2023.05.03 (수)

  • 구름많음동두천 8.1℃
  • 구름많음강릉 17.2℃
  • 맑음서울 12.8℃
  • 흐림대전 12.5℃
  • 흐림대구 12.1℃
  • 구름많음울산 11.9℃
  • 구름많음광주 13.9℃
  • 구름많음부산 14.4℃
  • 구름많음고창 14.7℃
  • 구름많음제주 16.3℃
  • 맑음강화 8.1℃
  • 흐림보은 10.7℃
  • 구름많음금산 9.5℃
  • 구름많음강진군 12.6℃
  • 흐림경주시 9.4℃
  • 구름많음거제 11.8℃
기상청 제공

대전.충남

대전광역시, 주요시정 8개 분야 제5대 명예시장 위촉


(교통문화신문)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11월 1일(화) 확대간부회의 자리에서 주요 시정 8개 분야에 제5대 명예시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활동 분야는 경제산업ㆍ과학ㆍ안전행정ㆍ문화체육관광ㆍ보건복지여성ㆍ환경녹지ㆍ교통건설ㆍ도시주택 등 8개 분야로 관련기관(단체)에서 실·국·본부장이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를 추천받은 후 시정조정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고 한다.

경제산업분야에는 ㈜비앤비컴퍼니 대표이사이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시지회 회장인 박미숙 씨, 과학분야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경영본부장 조이규 씨, 안전행정분야에는 안전모니터봉사단 대전시연합회 회장이며 목원대교수로 재임 중인 강희조 씨, 문화체육관광분야에는 음악해설 및 평론가로 활동 중인 오지희 씨가 위촉되었다.

또, 보건복지여성분야는 대전광역시장애인부모회 회장인 이선옥 씨, 환경녹지분야에는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장이며 충남대교수로 재임 중인 현재혁 씨, 교통건설분야에는 철도청에서 40여년 근무하고 퇴직한 송영진 씨, 도시주택분야는 한국옥외광고협회중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서해성 씨가 위촉되었다.

권선택 시장은“2014년 11월 출범한 명예시장제도가 벌써 제5대 명예시장을 위촉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제는 제도적인 틀이 정착되어 우리시를 대표하는 시민참여 제도가 되었다”며“이번에 위촉되신 제5대 명예시장도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시정에 담아내는 가교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제5대 명예시장은 11월 1일 위촉을 시작으로 2017년 4월말까지 6개월간 담당 분야에서 활동하게 되며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는 메신저 역할에 돌입하게 된다.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 아동 권리와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아동 기본법 "재정 법안 발의
양금희 의원, 아동권리와 국가책임을 걍화하는 <아동기본법> 제정법안 발의 - 아동권리협약 비준 국가로서 아동을‘보호대상’에서 ‘권리주체’로 -‘아동기본법’통해 아동 관련 법안의 통합 체계 기틀 마련 - 아동 관련 법안의 실효성 증진 통해 새로운 아동정책 패러다임 구축 국민의힘 양금희 국회의원은‘보호 대상’중심의 아동 정책에서 벗어나 ‘권리 주체’로서 아동의 권리를 명확히 하고, 이를 위한 국가와 사회의 책임을 강화하는「아동기본법」제정안을 지난 28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아동복지법을 비롯하여 아동정책에 대한 여러 법률이 존재하나, 통합적 추진을 위한 기본법이 부재하고, 모호한 연계체계, 취약한 사후관리 등 아동보호 정책이 제도적으로 시행된 이래 반복적으로 지적된 문제를 극복하고, 아동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정되었다. 독일, 영국, 일본 등에서는 아동 권리를 헌법에 명시하거나 기본법으로 규정하여 아동 중심 관점이 정책 전반에 투영되도록 하는데 비해, 국내는 1962년‘아동복리법’으로 시작된‘아동복지법’이 제정된지 60여년 동안 주로 아동을 보호대상으로서 인식해 왔다. 제정안에서는 현행처럼 5년마다 아동정책기본계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