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8 (금)

  • 흐림동두천 2.4℃
  • 맑음강릉 10.1℃
  • 박무서울 6.0℃
  • 박무대전 2.8℃
  • 박무대구 2.2℃
  • 맑음울산 5.5℃
  • 맑음광주 5.8℃
  • 맑음부산 9.4℃
  • 맑음고창 2.9℃
  • 흐림제주 14.3℃
  • 흐림강화 3.0℃
  • 맑음보은 -0.5℃
  • 맑음금산 -1.0℃
  • 맑음강진군 1.4℃
  • 맑음경주시 -0.1℃
  • 맑음거제 5.8℃
기상청 제공

대전.충남

아산시, 충남교육청과 ‘충남행복교육시범지구’ 업무 협약 체결

충남행복교육지구 시범지구로 선정돼... 내년2월까지 사업추진


(교통문화신문) 아산시는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선도적 교육사업인 충남행복교육시범지구로 지정돼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아산시와 충청남도교육청은 24일 오후4시 아산시청 상황실에서‘충남 행복교육시범지구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한다.

협약식에서는 학교와 마을,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충남교육을 위해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성실히 추진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4개항에 합의했다.

아산시와 아산교육지원청 협업으로 진행되는 충남행복교육지구 사업은 급격한 사회변화에 따라 직업세계와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 수요에 대처하는 미래형 인재양성을 위해 기존 교육기관만이 아닌 학부모, 지역주민, 지방자치단체가 다함께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교육사업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행복교육지구사업은 공교육 혁신사업과 마을교육공동체 등 2개 부분을 필수사업으로 추진되며 미래인재육성, 교육환경개선, 마을학교네트워크 구성, 주민평생교육 등 아산지역에 특성에 맞는 특성화사업을 구상 추진하게 된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인간의 본질적 목표는 행복추구에 있고 학교 교육과정도 그 과정의 일환인데반해 우리의 교육현실은 너무 혹사 받고 있다”며, “앞으로의 교육은 꼴치도 행복하게 학교에 다닐수 있도록 행복을 만들어 가는 과정도 행복할 수 있도록 교육기관과 긴밀한 협조와 지원을 해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지철 교육감은 아산은 이미 시민참여학교운영등 아산시만의 특색을 가진 선도적 교육모델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충남교육의 수장으로 감사드린다고 피력한뒤 이번행복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지역과 마을이 함께 아이들을 키우고, 아이들이 자라 다시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선순한 교육구조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에서는 지난 충청남도와 충남교육청이 공모한 충남행복교육지구 시범지구 사업에 응모해 지난 9월 30일 최종 선정되었다.


국회법사위 제1소위원회(위원장 더불어민주당기동민의원)는 "미성년자 빛 대물림 방지법" 을 처리했다
법사위 법안1소위, "미성년자 빚 대물림 방지법"처리 - 미성년이었던 상속인, 성년 후 상속채무 초과 상속에 대해 특별한정승인 가능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16일) 10시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소위원장 기동민)를 열어 「민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20건의 법률안을 심사하고, 이 중 12건을 의결하였다. 우선,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송기헌의원안, 백혜련의원안, 최기상의원안, 이병훈의원안, 민형배의원안, 조명희의원안, 정청래의원안, 유기홍의원안, 정부안, 김회재의원안, 서범수의원안, 김남국의원안 등 12건을 심사하여 위원회 대안을 마련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미성년자인 상속인이 성년이 되기 전 상속채무가 상속재산을 초과하는 상속을 포괄승인하는 단순승인을 하였더라도, 성년이 된 후에 상속채무가 상속재산을 초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개월 내에 특별한정승인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둘째, 원칙적으로 이 법 시행 후 개시되는 상속부터 적용되지만, 시행일 기준 19세 미만인 모든 미성년자에게 소급 적용되고, 나아가 아직 상속채무 초과사실을 알지 못하는 성년자에게도 개정규정이 소급 적용된다. 그 밖에, 「출입국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