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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대전광역시,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 중금속 기준치 ‘적합’


(교통문화신문) 요즘 도로변에 떨어진 은행나무 열매 많이 볼 수 있는데, 먹어도 괜찮을까?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대전광역시가 최근 계백로, 대종로 등 은행나무가 식재된 주요도로 25개소 열매를 채취하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중금속(납, 카드뮴) 함유량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약처 기준(납 0.3mg/kg 이하, 카드뮴 0.2mg/kg 이하 / 검사결과 0.0mg/kg)에 적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은행나무는 공기정화 효과가 탁월하며 병해충 피해가 거의 없고 가을이 오면 노랗게 물든 단풍으로 많은 시민의 관심을 받지만 은행나무 열매가 중금속에 오염됐다고 알려지면서 채취를 기피해 가을이면 낙과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 되었다.

대전광역시 최규관 환경녹지국장은“중금속 검사결과 기준치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은행열매는 악취로 민원을 유발함에 따라 열매를 수거하고 있으며, 시내 주요지점 은행나무 암나무를 수나무로 교체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광역시는 올해 4억 원의 예산을 들여 은행나무 암나무 400여 그루를 교체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암나무를 수나무 등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 은 국감 자료를 통해 농식품부·해수부 등 임직원 징계 775건, 공직기강 해이 심각!
농식품부·해수부 등 임직원 징계 775건, 공직기강 해이 심각! 5년간 전체 징계 건수 중 음주 운전·성비위·직무태만·갑질 절반 최근 5년간 징계 775건 중 56.6% 경징계… ‘제식구 감싸기·솜방망이 처벌’ 논란 윤 의원 “공직사회 명예와 위상 실추시키는 비위 및 기강 해이 근절 대책 시급!” ○ 농어민·농어업·농어촌을 관장하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부·처·청 소속 공무원의 공직기강 해이가 도를 넘고 있다. 국정 최일선에서 농민과 국민의 안전 및 현장을 책임져야 할 부처들이 내부 통제 부실이 드러났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 특히, 음주 운전·성비위·직무태만·갑질이 전체 징계 건수의 절반에 이르고, 중대 비위에도 견책·감봉 등 경징계가 빈발한 것으로 나타나 ‘제 식구 감싸기·솜방망이 처벌’ 비판을 자초했다.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산림청·농촌진흥청·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올 7월까지 임직원 징계건수는 총 775건으로 집계됐다. ○ 기관별로는 △해경청이 51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해수부 129건, △농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