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1 (일)

  • 구름많음동두천 31.2℃
  • 구름조금강릉 32.9℃
  • 구름많음서울 32.2℃
  • 구름조금대전 31.1℃
  • 맑음대구 31.0℃
  • 구름조금울산 30.9℃
  • 맑음광주 30.8℃
  • 구름조금부산 32.0℃
  • 맑음고창 32.2℃
  • 구름조금제주 33.2℃
  • 구름많음강화 30.1℃
  • 구름조금보은 29.2℃
  • 구름조금금산 31.7℃
  • 구름많음강진군 31.9℃
  • 구름조금경주시 33.2℃
  • 구름조금거제 29.3℃
기상청 제공

부산.경남

박종훈 교육감, 세계 최초 수학박물관 방문


(교통문화신문) 박종훈 교육감 등 경남교육청 북유럽방문단은 지난 23일 세계 최초로 건립된 독일 기센의 수학박물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북유럽 선진교육 탐방 1일차를 맞아 박종훈 교육감은 독일 기센시에 있는 마테마티꿈 수학체험 박물관은 기센대학의 보이텔스바크 교수가 지난 2002년 ‘수학은 만져보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설립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청이 학생중심 체험탐구수학활동으로 수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기 위해 설립한 양산수학체험센터의 발전적인 운영을 위한 해답을 찾기 위해 이곳을 방문했다.

마테마티꿈박물관은 정규 직원 25명에 70여명의 수학과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곳은 170여개의 수학체험물들을 아이들이 체험하면서 즐겁게 창의적으로 수학을 공부할 수 있다.

이곳에 있는 모든 전시물들은 보이텔스바크 교수가 전공학생들과 같이 연구해 전시한 것으로 수학체험센터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연구와 체험성 전시가 병행돼야 하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유치원생부터 초등생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곳에서는 수학에 대한 창의적인 사고를 재미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배울 수 있게 했다.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경험하는 시계 보기를 컴퓨터 공학의 이진법의 관점에서 새롭게 접근하거나 숫자나 도형을 보고 생각나는 개념들을 생활 속에서 찾아보며 삶과 연계된 재미있는 수학공부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스마트폰을 가지도 놀지 말라고 할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보다 더 재미있는 체험자료를 만들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우리가 좀 더 노력하고 투자한다면 아이들은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박물관의 축적된 역량을 경남수학문화관에 적용해 보고싶다”고 말했다.


김석기 외교통일 위원장, 던 베넷 주한 뉴질랜드 대사 면담
김석기 외교통일위원장, 던 베넷 주한뉴질랜드대사 면담 - 베넷 대사, “한-뉴 양국간 FTA 업그레이드 위해 국회 차원의 각별한 관심 당부” - - 김 위원장, “한-뉴 상호 우호적 관계 증진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다할 생각”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석기 위원장은 8월 9일(금) 오후 2시 국회에서 던 버넷 주한뉴질랜드대사(이하 “버넷 대사”라 함)를 면담하고.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 의회 간 협력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버넷 대사는 먼저 제22대국회 외교통일위원장에 선출된 김석기 위원장에게 축하를 전하며, 지난 2023년 3월 주한대사로 부임한 뒤 뉴질랜드 외교장관를 포함한 고위인사의 4차례 방한 등 양국 간 활발한 교류협력의 관계 속에서 김석기 위원장을 만나게 되어 영광의 뜻을 전하였다. 김석기 위원장은 버넷 대사의 방문에 감사를 표하며, 뉴질랜드가 6·25 한국전쟁 때 우리를 도와준 오랜 우방국이자 민주주의와 인권 등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임을 강조하였다. 이에 버넷 대사는 한국전쟁 당시 뉴질랜드의 인구가 200만 명이던 시절, 참전용사를 6천여 명이나 파병한 것은 양국 간 관계가 서로에게 얼마나 우호적이었는지를 알려주는 것이며, 한국전쟁에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