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0월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충북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제주선수단이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 특별상 5개, 동아리한마당 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여 작년에 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창업아이템 종목에서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 김미영(회계금융과) 학생이 금메달, 금융실무 종목에서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2학년 양혜원(글로벌유통과)학생이 동메달을 수상하였고, 회계실무 종목에서는 제주중앙고등학교 3학년 황찬(금융비즈니스과) 학생이 동메달을 수상하였으며, 경제골든벨 특별상을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 홍다연(디지털콘텐츠과), 2학년 강민경(글로벌유통과), 오지은(회계금융과), 한지윤(회계금융과), 3학년 이명선(회계금융과) 학생이 수상하였다. 또한 동아리한마당 경연대회에 치어리딩분야에 출전한 제주중앙고등학교 선수단이 동상을 수상하였다.
충청북도 청주시 일원의 3개 경진장에서 지난 10월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열린 제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도내 상업계 특성화고인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제주중앙고등학교, 함덕고등학교 학생 63명이 참가하였다.
작년 제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는 전국상업경진대회 개최 이후 최초로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특별상 17개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으며, 올해에도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 특별상 5개 등을 수상하였다.
한편, 지난 10월 18일(화) 전우홍 부교육감은 경진장인 충북학생교육문화원과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하였다. 도교육청은 전국 최고의 상업인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