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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권선택 시장, 생활불편현장 찾아 꼼꼼히 살펴

특허정보진흥센터, 갈마근린공원 산책로, 갈마2동 급경사지 등 현장방문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권선택 시장이 13일 오후 3시부터 특허정보진흥센터, 갈마근린공원, 갈마2동 급경사지와 주민센터를 방문해 현장시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먼저 권 시장은 특허정보진흥센터를 방문해 대전 이전과 관련한 그간의 경과 및 지역생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대전시에서 유치한 공공기관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대전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특허정보진흥센터 이전으로 높은 일자리 창출효과가 발생했을 뿐만 아니라 재활병원건립 후원과 지역아동센터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어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잡아 가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권 시장은 “특허정보진흥센터의 대전 이전을 통해 대전시 특허허브도시 추진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 협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이어 갈마근린공원을 찾아 산책로를 둘러보고 공원을 찾은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산책로 바닥이 울퉁불퉁한 요철 상태여서 걷기 불편하고 보행자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는 민원이 접수된 현장을 방문해 직접 불편해소 방안을 제시했다.

권 시장은 구릉지 형상의 급경사지가 많아 보행과 차량통행이 불편해 미끄럼방지시설이 필요한 갈마2동 골목길도 방문했다.

주민들은 “아파트와 원·투룸이 많은 지역이 급경사지로 인해 우기 및 동절기에는 미끄럼 사고가 종종 일어난다”며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미끄럼방지시설을 설치 할 수 있도록 시에서 사업비를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권 시장은 “주민의 안전과 관련된 사항은 조금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사안으로 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노력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골목길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최우선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권 시장은 끝으로 갈마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현장의 민원인과 인사를 나누었으며, 주민 및 직원들과 동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것으로 현장시장실 일정을 마무리했다.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 아동 권리와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아동 기본법 "재정 법안 발의
양금희 의원, 아동권리와 국가책임을 걍화하는 <아동기본법> 제정법안 발의 - 아동권리협약 비준 국가로서 아동을‘보호대상’에서 ‘권리주체’로 -‘아동기본법’통해 아동 관련 법안의 통합 체계 기틀 마련 - 아동 관련 법안의 실효성 증진 통해 새로운 아동정책 패러다임 구축 국민의힘 양금희 국회의원은‘보호 대상’중심의 아동 정책에서 벗어나 ‘권리 주체’로서 아동의 권리를 명확히 하고, 이를 위한 국가와 사회의 책임을 강화하는「아동기본법」제정안을 지난 28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아동복지법을 비롯하여 아동정책에 대한 여러 법률이 존재하나, 통합적 추진을 위한 기본법이 부재하고, 모호한 연계체계, 취약한 사후관리 등 아동보호 정책이 제도적으로 시행된 이래 반복적으로 지적된 문제를 극복하고, 아동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정되었다. 독일, 영국, 일본 등에서는 아동 권리를 헌법에 명시하거나 기본법으로 규정하여 아동 중심 관점이 정책 전반에 투영되도록 하는데 비해, 국내는 1962년‘아동복리법’으로 시작된‘아동복지법’이 제정된지 60여년 동안 주로 아동을 보호대상으로서 인식해 왔다. 제정안에서는 현행처럼 5년마다 아동정책기본계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