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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충남형 적정기술 안내서『전자책』으로 본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남도가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고 폭염, 한파 등에 저비용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적정기술 안내서’를 전자책(E-book)으로 제작해 일반에 공개한다.

충청남도는 민선6기 공약사항으로 지난 2014년 4월 ‘적정기술 확산을 위한 기본계획’을 광역 자치단체 최초로 수립하고 이듬해인 2015년 9월 적정기술 교육 교재·매뉴얼 개발 연구용역을 시작했다.

총 3권으로 구성된 적정기술 안내서는 지난 6월 완료된 용역의 결과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귀농·귀촌 및 도시농업 등 소규모 농업인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기술정보를 담고 있다.

제1권 ‘농촌생활 적정기술 종합편’은 초보자를 위한 내용으로 농어촌 환경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적정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건축, 난방, 에너지, 물이용과 세척, 비전력 도구, 농부의 생활기술 등으로 구성해 분야별로 32개의 적정기술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제2권 ‘내 손으로 만드는 나무가스화 장치’와 제3권 ‘내 손으로 만드는 농기계’는 자가 제작을 원하는 일반인과 마을공동체, 생산 기반을 갖춘 중소사업자들을 위한 제작 지침서이다.

각 자료는 나무가스화 장치의 개념과 제작을 위한 재료, 제작 매뉴얼, 사용방법을 소개하고, 농기계의 역사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제초기, 복토기, 수동식 이앙기 등의 재료 및 제작 매뉴얼을 포함하고 있다.

전자책은 충남넷 홈페이지(www.chungnam.go.kr) 공지사항과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홈페이지(http://shari.re.kr)를 통해 열람자의 지역, 활용목적 등 최소한의 정보입력 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으며 인쇄도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전자책 공개를 통해 적정기술에 관심 있는 독자와 여러 전문가로부터 더 많은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해 주기적으로 보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정기술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적정기술 실용서’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적정기술’이란 에너지 사용량이 적고, 자연 에너지를 이용하며, 폐자원을 순환적으로 활용하는 자연친화적 기술을 의미하는 것으로, 도는 지난 6월 정부3.0 국민체험마당 환경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정기술 보급·확산 사업 추진’ 공로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 .김정은 간잽이처럼 굴지말고 남.북 군사합의 .파기선언 하라
김정은, 간잽이처럼 굴지말고 남북군사합의 파기 선언해라 - 北 무인기, 군사분계선 넘어 서울 상공도 침범… 또 남북합의위반 - 김여정 "곧 보면 알 일" ICBM 예고 후 무인기로 허 찔러 북한 군용 무인기 5대가 어제 김포를 비롯한 경기도 일대 우리 영공을 침범했다. 군사분계선을 넘은 것은 물론이고 민가 위까지 날아다녔고 심지어 서울 상공에도 침범했다고 한다. 북한의 이번 도발은 9·19 남북군사합의를 무력화한 또 하나의 사례다. 지난달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지대공미사일을 우리 동·서해상으로,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난사하더니 영공까지 침범한 것이다. 이 때문에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항공이 이륙도 늦춰졌다. 이번 무인기 도발은 김여정이 "곧 해보면 될 일이고 곧 보면 알게 될 일"이라며 ICBM 정상각도 발사 계획을 시사한지 엿새만이다. ICBM 발사 등 대형 도발 가능성에 쏠려있을 때 지난 5년동안 없었던 '무인기 도발'을 감행해 허를 찌른 셈이다. 북한의 도발 양상은 갈수록 변화무쌍해지고 있다. 통상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아침에 이뤄졌는데, 올해 들어 심야 시간대에 미사일을 쏘거나 남북군사합의 당시 설정한 해상 완충구역에 하루가 멀다하고 포 사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