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4 (수)

  • 맑음동두천 -8.5℃
  • 맑음강릉 -4.2℃
  • 맑음서울 -8.0℃
  • 맑음대전 -6.2℃
  • 맑음대구 -3.6℃
  • 맑음울산 -2.1℃
  • 맑음광주 -2.1℃
  • 맑음부산 -0.2℃
  • 구름많음고창 -5.0℃
  • 제주 4.9℃
  • 맑음강화 -8.7℃
  • 맑음보은 -7.2℃
  • 구름조금금산 -6.5℃
  • 구름많음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2.4℃
  • 구름조금거제 1.2℃
기상청 제공

전북

부안군 제23주기 서해훼리호 참사 위령제 거행


(교통문화신문) 제22주기 서해훼리호 참사 위령제가 지난10일 위도위령탑보존회 주관으로 권재민 부안부군수와 오세웅 부안군의회 의장, 지역내 기관단체장, 유가족,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 위도면 위령탑에서 거행됐다고 한다.

위령제는 조사와 추모사, 헌화,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령제에 참석한 유가족들은 가족을 잃은 아픔을 달래며 위령탑에 헌화하고 분향했다.

권재민 부안부군수는 추모사를 통해 “슬픔속에 어김없이 23번째 추모의 가을이 왔다.” 며“이별의 말을 나눌 시간도 없이 떠나버린 당신을 생각하면 눈물마저 메말랐다.”고 서해훼리호 참사 유가족에게 진심어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어 권재민 부군수는 “세월이가도 기억해야할 서해훼리호 사고 희생자들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훼리호 침몰사고는 지난 1993년 10월 10일 오전 09시30분 승객을 태운 서해훼리호가 부안군 위도면 파장금항에서 격포항으로 향하던 중 높은 파도의 거친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전복된 사고이다.이 사고로 모두 292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 가운데는 58명의 위도면 주민이 포함됐다.

이를 추모하기 위해 사고해역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있는 진리 연못 끝에 1995년도에 위령탑을 건립하고 매년 10월 10일 292명의 영령의 명복을 기리고자 위령제를 개최하고 있다고 한다.


국회1호 AI로봇 공무원 임용 박물관 참관 해설사 발령
국회 1호 AI로봇 공무원 임용, 박물관 참관해설사 발령 - 13일 「지능형 큐레이팅봇」 공무원 임용식 및 구축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 -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인간과 로봇의 공존 고민해야... 디지털 국회 만들어가겠다” - 인공지능 로봇이 국회 박물관 동행 안내 해설을 맡게 된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광재)는 13일 인공지능 AI로봇을 도입, 박물관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AI로봇은 박물관에 관한 해설뿐만 아니라 관람객의 질문에 답변이 가능한 지능형 로봇이다. 국회는 AI로봇을 1호 로봇공무원으로 가상 임용하고 공무원증도 발행한다. AI로봇은 자율주행 기반 지능형 큐레이팅봇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이 추진하는 「지능형 멀티 문화정보 큐레이팅 로봇 구축사업」으로 도입되었다. 지능형 큐레이팅봇은 전시실 해설과 시설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로봇으로, 국회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국회와 민주주의, 국회 100년 역사, 국회의 기능과 역할 등을 4개 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및 수어로 안내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는 지난 10월 26일 한국문화정보원과의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6주간 시범운행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