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지품초등학교는 지난 10월 6일(목요일) 오후 2시40분부터 본교 과학실에서 영덕교육지원청 노삼용장학사를 컨설턴트로 초빙하여 ‘학교문화개선을 위한 아동상담’라는 주제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컨설팅은 본교 전 교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마음이 통하는 대화법’이란 내용의 경청, 공감, 나 메시지, 존중하기 순으로 컨설팅을 한 후 교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교원과 학생들 사이의 대화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지품초등학교는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