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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

서울·제주 학교에서 벼 수확체험 한창!!

농업인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학교 논 관리 및 수확체험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교 친환경농업실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학교에서 벼 수확체험이 한창이라고 한다.

전라북도는 수도권 등 초등학생들에게 친환경농업 가치에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학교 친환경농업 실천사업(학교 논 만들기)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에 조성된 논은 학생들에게는 벼의 생육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을에 낫으로 벼베기, 발 탈곡기, 홀테 등 옛 농기구를 이용하여 수확 하는 등 벼 생육상황과 전통농업에 대한 학습적인 효과도 거둘 계획이다.

특히 화산섬의 특성상 논벼 재배를 경험해 보지 못한 제주도 학생들에게도 고무화분 논을 조성하여 벼 생육상황을 관찰하고 전통 수확체험을 진행했다.

학교와 친환경농업인 단체는 학교의 일정에 맞춰 9월 하순부터 11월초까지 낫으로 벼베기, 호롱기, 홀테 등 전통 농기구를 이용한 전통 탈곡 등 수확체험을 실시한다.

전라북도에서는 학교 친환경농업실천 사업 서울 대상학교에서 잘 자라는 벼를 보면서 도내 친환경농업의 발전 가능성도 가늠하고 있다.

학교 실천사업 참여학교 선생님에 따르면“책에서만 보던 벼 생육 전과정을 학교에서 볼 수 있고 전통 농기구를 이용해서 수확까지 해보는 체험을 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주곡인 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사업으로 생각된다”며“이 사업을 계기로 전북의 친환경농업단체와 연결도 되고 전북이라는 지역과 전북산 농산물에 관심이 생겼다”는 말을 전했다.

학교 친환경농업실천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인 도내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도내 친환경 농산물이 자연스럽게 학교급식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자는 의도로 도농 교류 상생 협력의 모델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하였다.

친환경농업인 연합회에서는 가을 추수 행사 진행과 함께 실천사업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논 만들기에 대해 느낀점이나 농업관련 내용으로 UCC, 그림, 글짓기, 사진 등을 10월10일까지 제출받아 우수작품에는 도지사, 교육감상을 시상할 계획이고 11월 농업인의 날 행사시 해당 학생들에 대해 수상하고 행사장에 그림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전라북도는 학교 친환경농업실천사업을 추진을 위해 서울특별시, 제주도 교육청에 협조를 요청하였고 전라북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와 협의회를 갖고 고무화분 10,000개(학교당 100개), 상토 150여톤, 모판 1,000장 등을 4월말까지 해당학교에 배송하여 5월 중순~6월초에 모내기를 실시한 바 있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도내 친환경농산물이 수도권 등 학교급식으로 더 많이 납품되어 판로 확대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 수확 체험까지 잘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구자근의원 추석을 앞두고 지약구 전통시장 전기안전점검
구자근 의원, 추석 앞두고 전기안전공사와 구미시 전통시장 안전점검 - 지난해에 이어 구미시 전통시장에 대한 안전점검 펼쳐 - 전통시장 화재보험 지원 및 카드수수료 인하 법개정안 추진 구자근(국민의힘, 경북구미갑) 의원은 추석을 앞둔 9월 2일,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구미시 전통시장인 형곡중앙시장과 관내 송정 경로당 등 41곳을 중심으로 전기시설 안전점검에 나섰다. 구자근 의원은 지난 8월에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구미시 전통시장과 구미시 소재 복지시설의 조리실을 중심으로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구자근 의원은 매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측에 전통시장과 복지시설, 경로당 등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요청해 행사를 가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초대형 태풍인 힌남노가 경남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전기안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오전에는 형곡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전기안전점검이 이뤄졌고 안전점검, 물품 전달과 함께 전기안전 캠페인도 같이 펼쳐졌다. 행사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중부지사의 심재원 지사장을 비롯해 구미시 구자근 국회의원, 김용현 도의원, 허복 도의원, 장세구 구미시의회 부의장, 박교상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