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교육청이 소통과 협력하는 전북교육정책 추진과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한 감성연수를 잇따라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공무원 8백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감성연수는 국립무형유산원과 줄포만 갯벌공원 등지에서 열린다. 먼저 5일에는 학교 근무 6급 행정직과 사무 운영 공무원 6백여명을 대상으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지역별로 3차례로 나눠 △전북교육정책 방향과 과제 △자존감 회복을 통한 행복한 일터 조성 등에 대한 특강을 갖는다.
또 10일에는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7급 행정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정직이 꼭 알아야 할 교육과정과 갯벌생태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