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서울시지부 (지부장.이성신)는 31일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중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1급)가정을 대상으로 주거 편의시설 지원에 나섰다.
이번 주거 편의 시설 지원사업은 상해정도가 심한 1급 중증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주거환경및 소득수준과 재산등의 심사를 거쳐 24가정이 선정되었다.
아울러 이번 편의시설 지원사업은 주로 주거생활에 불편한전을 개선하고 수리하는것으로 도배및 문턱개선과 가정에서 사용이 불편한 갖가지의 시설에대해 보수하고 불편이 없도록 개선에 목적이있다.
특히 공단의 이본부장은 "교통사고 피해자가정이 뜻하지 않은 사고로인해 불편을 겪지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보다 많은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들이 갖가지의 복지혜택을 받을수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