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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북

경상북도, ‘2016 정부3.0 경진대회’ 열어

도 및 시군 15개 정부3.0 우수사례 발표, 정부3.0 경북아리랑 공연 등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는 20일 오후 2시 도청 동락관에서 시장·군수, 정부3.0 책임관(부시장·부군수), 읍·면·동장, 관계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경상북도 정부3.0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아, 지난 1년간 경상북도에서 추진한 정부3.0 관련 우수사례들을 한자리에 모아 공유하고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앞서 정부3.0 청사진을 마련하고 국가를 선도하는 개인별 맞춤형 시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사회저변에 확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먼저, 전성태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과 전년도 정부3.0우수기관인 구미시 남유진 시장의 교육특강이 있었다.

전성태 창조조직실장은 정부3.0 추진의 4년차에 따라 그 동안 추진한 성과물들이 국민들이 공유하고 체험하는 정부3.0 생활화로 정책변화에 따라 생애주기별 국민 맞춤형 서비스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서 남유진 시장은 정부3.0의 성패는 지방에서 얼마나 의욕적으로 추진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하면서 지방특성에 맞는 정책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2부에서 진행된 경진대회에서는 지난 8월중 도 및 시·군 등에서 공모된 113건의 사례 중 1차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15건(도 5, 시·군 10)의 사례가 본선에 올라, 사전심사와 행사당일 외부 전문가심사단 심사점수 등을 합산해 대상 1건, 금상 2건, 은상 3건, 동상 4건, 특별상 3건, 발표상 2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15건의 우수사례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시상금 총 2,000만원(대상 300만원, 금상 각 200만원, 은상 각 150만원, 동상 각 110만원, 특별상 각 90만원, 발표상 각 70만원)을 받게 되며, 대상 및 금상에 오른 우수사례는 11월에 있을 행정자치부 정부3.0 우수사례 발표회에 도 대표 사례로 참여하게 된다.

부대행사로서 세계적인 소프라노로 알려진 신델라 교수의 주연으로 한 정부3.0 경북아리랑을 공연했다. 정부3.0경북아리랑은 우리 민족의 정서와 가장 깊은 아리랑 개념을 정부3.0에 접목한 국정정책을 전국 최초로 음악화한 사례로 정부3.0 경북아리랑 공연을 펼쳤다.

안병윤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그동안 경상북도가 정부3.0 가치와 성과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삶 속에서 정부3.0을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 시책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