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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신간, "버리고 비우고 낮추기"

도서출판 민족사

이 책은 물질적인 풍족과 편리가 반드시 행복을 보장해 주리라 믿지만 이는 결코 그렇지 않다라는 단순한 진리를 설명하고 있다.

 그러므로 전화와 자동차도 없고 먹거리도 부족했던 과거의 사람들이 요즘 사람들보다 불행했다고 확신할 수는 없듯이, 마냥 풍족하고 편리한 삶이 행복의 질과는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 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다.

 

마냥 풍족하고 편리한 삶이 행복의 질과는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 다는 것에 대한 의문의 답을 찾는 데서 인생의 진실에 다가설 수 있으며, 진정한 행복을 도모할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부처님의 깨달음과 가르침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데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인간이 행복할 수 없는 일차적인 이유는 만족할 줄 모르는 탐욕에 있고 이것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이라 주장한다.

반대로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의외로 아주 간단하며, 탐욕을 버리는 것으로 우리는 행복할 수 있을 것이지만  탐욕을 버린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니 버리고 비우는 마음 자세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국민의힘 이달곤 의원, 「항만과 주변영향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정책방향」 토론회 개최
이달곤 의원, 「항만과 주변영향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정책방향」 토론회 개최 - 정교한 법체계 완비 위해 전문가 중심 발제 및 토론 진행, 신항 주변 주민 의견 청취 통한 총의(總意) 수렴 국민의힘 이달곤 의원 (창원시 진해구)이 26일 금요일 오후 2시 진해농협 하나로마트 2층 대강당(진해대로776번길 28)에서 ‘항만과 주변영향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정책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 . 이달곤 의원은 지난 3년간 총 4번의 토론회와 수십 번의 전문가 간담회와 자문, 주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지난해 10월 「항만과 주변영향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특별법안」을 발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교한 법체계 완비를 위해 전문가들 중심으로 발제와 토론을 진행하고, 신항 주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총의(總意)를 모으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먼저, 해상 분야 법률 전문가인 김용준 변호사가 ‘항만과 주변영향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특별법안의 보완방안’을 주제로 조문별 보완점 및 법제화 이후 정책 이행방안, 해외 사례 분석 및 시사점 등을 발표한다. 토론회는 창원대 행정학과 김정기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해양수산부 남재헌 항만국장, 경남도 김영삼 교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