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에 관한 열풍이 불면서 웰빙(wellbeing)으로의 삶의 전환을 꿈꾸었으면서도 용기가 없어서, 혹은 구체적인 방식을 찾을 수 없어서 아직도 삶의 방식을 바꾸기를 망설이고 있는 당신이라면 지금 당신의 새로운 삶으로 친절하게 안내해 줄 길잡이가 여기에 있다.
도서출판사"단 한권의 책" 에서 신간 "평범한 삶이 주는 특별한 행복"을 냈다.
성공한 여피족 변호사였던 저자"린다 브린 피어스 "는 자신의 삶에 공허함을 느껴 변호사로서의 삶을 접고 3년 동안 미국 40개 주 200명이 넘는 사람들의 소박한 삶을 연구했으며, 바쁘고 복잡한 생활에서 벗어나 소박하지만 행복한 삶의 방식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은 내용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생활의 복잡함과 번거로움을 날려 버리고 평범한 삶을 선택한 211명의 이야기에서 추려낸 30여 명의 삶의 이야기로 구성한 이 책은 소박한 삶에 대한 맹목적인 예찬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도움을 주고있다.
독자들은 책을 읽으면서 소박하지만 평범한 삶을 선택하면서 이미 혼란을 겪었거나 겪고 있는 사람들의 고민 과 선택, 좌절, 그리고 희망과 기쁨에 가득 찬 이야기 속에서 내면의 자아가 원하는 진정 행복한 삶을 찾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생활의 복잡함과 번거로움을 날려 버린 사람들의 심플한 인생 이야기
책에서 저자 "린다 브린 피어스 "는 소박한 삶이 결코 은둔적이고 궁핍한 삶이 아니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나 소박한 삶이라는 것이 단지 "돈 많은 사람들이 누리는 삶의 사치스러운 것"이라는 고정관념 바꾸어주는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로 담겨져있다.
책 제목처럼 "평범한 삶이 주는 특별한 행복"란 바로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 수 있고, 인생의 방식, 특히 기존의 질서가 강요하는 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삶의 방식을 고민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은 읽어볼만한 책이다.
소박한 삶에 영감을 느끼고 성공한 변호사로서의 삶을 접고 소박한 삶을 선택한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직접 인터뷰하고 조사하여 쓰여진 이 책은 저자 자신이 소박한 삶을 찾아가는 과정의 결과물이다.
때문에 저자 자신이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면서 느꼈던 감정들이 곳곳에 배어 있고, 각기 개성적인 사람들의 삶 속으로 저자가 직접적으로 개입하고 때로는 한 걸음 물러나서 저자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풀어내고 있다.
독자들은 소박한 삶을 선택하면서 혼란을 이미 겪었던 사람들의 고민, 좌절, 그리고 희망과 기쁨에 가득 찬 이야기를 통해 진정 행복한 삶을 살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