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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토론교육 강화로 사고력과 의사소통능력 키운다!


(교통문화신문) 강원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수업 참여를 높이고 비판적 사고력 및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교육과정 내 토론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올해 8월까지 도교육청이 운영한 직무 연수 및 현지 맞춤형 연수 등을 통해 토론 관련 연수를 받은 교사는 300여 명, 토론 대회와 토론 수업 사업 등을 통해 토론 교육을 받은 학생 및 교사도 1400여 명에 달한다.

특히, 2학기부터 자유학년제가 본격 운영되면서 토의토론 수업은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8월부터 ‘자유학년제 토의토론수업 워크북’을 개발해 배포하고, 관련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교육청별로 학부모 토론교육 연수를 진행, 13개 시군에서 학부모 토론동아리가 구성되었고, 지난 여름방학부터 학생 대상 토론 캠프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자치활동, 동아리, 인문학 도서토론 캠프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토론교육을 활성화하고, 교내 비경쟁 협력토론 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교육과정과 천미경 과장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토론은 현대 사회에 꼭 필요한 역량”이라며 “학교와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형태의 토론 교육을 위해 연구 및 연수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 " 소외된 섬 지역 공영제로 교통기본권 확보해야"
서삼석 의원 “ 소외된 섬 공영제로 교통기본권 확보해야 ” -‘ 해상교통 소외도서(섬) 제로화 ’국정과제 실천해야 -“열악한 지방재정 부담 큰 섬 공영제 , 국가 책임지고 지원해야 ” - 해수부 미기항 유인섬 전체 파악 미진. 전체 240개 중 40여 곳만 선정 -“ 해양기본법 제정으로 대한민국 해양 위상 강화해야 ”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은 8월 1일(월)에 개최된 21대 후반기 국회 농림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해양수산부에 소외된 섬에 대한 공영제 국가 책임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삼석 의원은 “단 한명이 살더라도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소외된 섬 공영제로 교통기본권을 확보해야 한다.”며.‘연안여객선 공영제 및 해상교통 소외도서(섬) 제로화’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라며, 현 정부의 실천 의무와 지원 필요성을 상기시켰다. 2020년 4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여객선이 대중교통으로 편입됐지만, 현재, 유인섬 465개 중 여객선이 경유하지 않는 미기항 섬은 240개다. 그러나 해양수산부는 40여 곳만을 소외 섬 지원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각 지방정부의 도선 교통지원 현황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