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순창공공도서관은 ‘독서 장려 거리 캠페인’을 시작으로, △도서관이 쏜다! 4색 이벤트 △골고루 독서(편독완화 이벤트) △인형극 ‘돌쇠의 이야기 공부’ △공예 무료 체험(엄마 솜씨 원목트레이, 아이 솜씨 액세서리) △그림책 원화전시 등의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 학생 등하교 시간에 맞춰 김용군 교육장 및 도서관 전직원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진행된 캠페인의 효과로 초등학생의 도서관 이용이 눈에 띄게 늘었다.
도서관에 처음 방문한 어린이는 회원가입 후 첫 대출 응원 선물을 받고, 친구와 함께 손을 잡고 다시 도서관을 찾는다. 재방문 시에는 ‘골고루 독서(편독완화/1일은 100대, 2일은 200대… 주제별 도서대출)’ 행사에 참여하도록 독려한다.
순창공공도서관은 야간 개장 사업 시행으로 평일 저녁 10시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로 ‘두 배 대출’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