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춘천시는 10월 4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65세 이상(1951년 12일 31 이전 출생자) 어르신과 기초수급자, 장애인1~3등급, 다문화, 북한이탈주민, 국가유공자 등 취약계층의 만 7세 이상이다.
시보건소, 읍면의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와 강원대학교병원 등 83개 민간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취약계층은 시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만 접종이 가능하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본인확인이 가능한 증명서를 지참하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의 보건소와 민간위탁의료기관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다.
시민복지회관 지하에서 월~ 목요일(오전9시~ 오후4시) 받을 수 있다. 75세 이상은 10월 4일부터, 65세 이상은 10월 10일부터, 장애인1~3등급, 다문화, 북한이탈주민, 국가유공자 등 취약계층은 10월 17일부터 접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