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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각종 안전점검 등 학교 시설, 교육지원청이 통합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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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강원도교육청은 학교 자체적으로 집행했던 각종 안전점검을 비롯해 배수로 청소, 운동장 보수, 수목방제 등 학교 시설 일부의 유지관리를 교육지원청에서 통합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17년부터 춘천, 홍천, 양구, 화천 등 4개 시·군 30개교 시설을 도교육청 시설과에서 직접 통합 유지 관리하는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이는 도내 학생 수 감소로 공무원 정원 감축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학교행정실의 업무과중을 해소하고, 점점 더 복잡하고 현대화되어 가는 학교 시설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시범운영으로 기존 단위학교에서 자체적으로 계약해오던 법적유지관리 외주용역(전기안전점검, 소방안전점검, 승강기 정기점검, 오수정화조 관리)을 지역별로 5~10개교씩 묶어서 계약하고, 교육지원청에서 합동 점검함으로써 안전 관리도 강화된다.
○ 또한, 적정 시기의 유지관리로 학교시설물 내구연한이 연장되고 환경개선사업비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선호 시설과장은 “학교시설관리에 외주용역이 늘어나고 총액인건비제도에 따라 공무원이 줄어 효율적인 시설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도교육청 차원의 시범 운영을 통해 개선점을 보완한 후, 전체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태경의원 "부산특별광역시법" 발의
부산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 동참한 ‘부산특별광역시법’발의! “모든 광역시도 권한, 서울·제주 수준 상향” - 부산 등 전 광역시도의 특별광역자치단체화, 교육·행정·도시계획 등 결정권한 부여해 서울과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 - 외국학교 포함 각 교육과정 허가와 행정기관 설치 권한, 토지·산업·항만·도로·주택·환경 등 도시 인프라 관련 권한을 서울·제주 수준으로 상향 -교육부·국토부·해수부·행안부 등 일부 중앙부처의 권한 축소돼 공룡화된 중앙정부의 슬림화 가능... 국가 차원 정책에 좀 더 집중력 가지게 될 것 - 하태경 의원, “부산특별광역시법, 서울과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촉매제 될 것... 지방분권·균형발전 약속한 文정부·여당도 적극 동조 기대해” - 하 의원,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되려면 교육·부동산 등 지방분권 보장제도 필요... 부산특별광역시법, 지역 균형발전과 부울경 메가시티에 마중물 될 것” □ 서울특별시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이 머지않아 바뀔 전망이다. 하태경 의원(국민의힘·부산 해운대구갑)이 대표발의한 가칭 부산특별광역시법(특별광역자치단체법 제정안)이 25일(목)에 발의된다. □ 서울과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의 취지를 갖는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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