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강원도는 삼척시와 도로명주소의 도민 실생활 속 사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8월 30일부터 31일 까지 삼척 대명리조트 행사장에서 열린「제8회 한국여성농업인 강원도대회」에서 강원도는 삼척시와 도로명주소의 도민 실생활 속 사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8월 30일부터 31일 까지 삼척 대명리조트 행사장에서 열린「제8회 한국여성농업인 강원도대회」에서 ‘홍보캠페인’ 및 ‘도로명주소 쓰기 체험’ 이벤트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여성농업인 도연합회 임원 및 회원과 관광객 1,50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영상 시청, 홍보리플릿 배부, 문의사항 응대 등을 통해 실생활 속 적극적인 도로명주소 사용을 당부하였다.
특히, ‘도로명주소 쓰기 이벤트’를 개최하여 본인의 도로명주소를 직접 써봄으로써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도로명주소를 상기하고 각인할 수 기회와 도로명주소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를 위해, 도에서는 모든 참가자에게 홍보용품을 배부하고, 정확한 도로명주소를 표기한 응모자 10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강원도 고인택 토지과장은 “향후에도 도민과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민 실생활 속에 도로명주소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히며, 도민들에게 국제적으로 보편화되고 편리한 도로명주소의 적극적인 사용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