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7월8일부터 13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인도와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한다. 먼저 문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7월 8일부터 11일까지 인도를 국빈 방문한다. 인도는 경제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면서 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나라이다.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신남방정책의 핵심 협력 대상국이다. 한국과 인도는 올해 수교 45주년을 맞는다. 경제 분야에서는 물론,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추구하는 데 있어서도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발전해 가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인도 방문에서 코빈드 대통령과의 면담, 모디 총리와의 정상회담 등을 갖게 된다.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다. 이어 문 대통령은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의 초청으로 7월11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한다. 싱가포르는 아시아에서 우리의 최대 건설시장이고, 아세안에서 교역액 2위의 국가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혁신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려는 비전을 공유하고 있는 파트너 국가이기도 하다. 문 대통령은 이번 방
(교통문화신문) 신임 청와대 수석들이 1일 기자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이날 첫 출근한 윤종원 경제수석을 비롯해 정태호 일자리수석 등 새 경제팀은 속도감 있는 정책으로 성과를 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용선 시민사회수석은 각계 각층과의 협력 확대를 강조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교통문화신문) 청와대는 2018 하반기, "달라지는 내 삶 미리보기!"를 홈페이지 카드뉴스로 정리해 놨다. 하반기부터 바뀌는 30개 정부부처 총 138건의 법과 제도.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기재부 바로가기 ▶ http://www.mosf.go.kr/ 7월 13일부터는 키워드별 검색이 가능한 “이렇게 달라집니다” 웹사이트가 오픈한다. 웹사이트 ▶ http://whatsnew.mosf.go.kr/cjddhkeosms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교통문화신문) 임종석 비서실장은 28일 오후 2시부터 50분 동안 알 자베르 UAE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 사장 겸 국무장관을 면담하였다. 두 사람은 양국 사이의 실질적인 협력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우리 기업들의 UAE 투자와 진출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교통문화신문) 모스크바 크레믈린 대궁전에서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끝난 후, MOU서명식을 개최했다.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철도, 가스 분야 등의 협력을 다룬 협약으로, 총 12건의 MOU가 체결되었다. 이와 더불어 한-러 정상회담을 계기로 과학기술, 특허, 투자 및 기업 협력 강화를 위한 7건의 MOU도 별도로 체결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교통문화신문) 21일 2박 4일간의 러시아 국빈 방문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 수행원, 기자들이 함께 탄 공군1호기가 출발했다. 1999년 김대중 대통령 이후 우리 대통령으로서는 19년 만에 갖는 러시아 국빈방문이다. 총 2박 4일의 러시아 국빈방문의 주요 일정은 한-러 정상회담 및 만찬,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 면담,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방문, 하원의장과 주요 정당 대표 면담, 러시아 하원에서의 연설 (우리 대통령으로는 사상 최초), 한-멕시코 월드컵 경기 관람이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교통문화신문) 20일 오전,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타스 통신, 국영 러시아방송, 일간 로시트카야 가제타 3사가 공동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인터뷰했다. 인터뷰는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것으로 한국과 러시아의 우호관계, 남북 화해와 평화를 위한 양국의 역할에 대한 대통령의 생각을 밝히는 자리였다. 문대통령을 인터뷰한 미하일 구스만 타스 통신 제 1부사장 겸 편집총국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언론계 지인으로 세계 주요 지도자 5백 여명을 인터뷰한 경험을 가진 중견 언론인이다. 특히 한국 언론인들과 깊은 친분관계를 맺고 있으며 김대중 대통령 이후 모든 한국 대통령과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구스만 부사장은 대통령과의 인터뷰에 감사를 표하며 몇 시간 후 러시아로 떠나게 될 대통령에게 한국과 러시아,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기대를 물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러시아 월트컵의 개최를 축하하며 개막전에서 러시아가 큰 승리를 거둔 데 대해서도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한국와 멕시코의 경기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나타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교통문화신문)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수석보좌관 회의가 진행됐다. 모두 세 건의 안건이 보고됐는데, 세 번째로 조국 민정수석 비서관이 보고했다. 보고의 주제는 ‘문재인 정부 2기 국정운영 위험요소 및 대응방안’이었다. 보고의 취지는 문재인 정부 2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과거의 정부를 타산지석 삼아 과거 정부의 오류를 되풀이하지 않고, 단결하고 협력하여 국민들의 지지 하에 국정을 성공시킬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였다. 특히 지방선거 승리 이후에 새로 구성될 지방정부의 부정부패 현상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미 2차 반부패정책협의회를 통해서 토착비리를 근절하기로 한 바가 있는데 그 연장선에서 올해 하반기에 지방정부, 또 지방의회를 상대로 감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이에 대해서 문재인 대통령은 세 가지를 말했다. "첫 번째, 대통령 친인척 등 특수관계인에 대해 민정수석실에서 열심히 감시해 달라. 두 번째, 민정수석이 중심이 돼서 청와대와 정부 감찰에서도 악역을 맡아 달라. 세 번째, 지방권력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해 달라." 며 이 세 가지를 당부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교통문화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만남을 가졌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의 결과를 설명하고 합의내용 이행을 위한 협력방안, 후속 조치 등 논의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첫 방한과 지난 12일, 북미 정상이 공동성명을 채택한 것에 대해 축하를 전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에 대해서 이렇게 평가했다. “회담의 성과에 대해서 이런저런 평가들이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미국, 일본, 한국인들을 비롯한 전 세계인들로 하여금 전쟁 위협, 핵 위협, 또 장거리미사일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런 것만 하더라도 엄청난 가치가 있는 일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한반도를 비롯한 세계가 전쟁과 적대의 시대에서 벗어나서 평화와 공동 번영의 시대로 나아가는 아주 역사적인 위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날 트럼프 대통령께서 회담을 마치고 돌아가는 비행기 속에서 저에게 직접 전화를 주셔서 회담의 결과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폼페이오 장관님께서 아주 힘드실 텐데 직접 또 한국을 방문해
(교통문화신문) 매주 월요일마다 열리는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전쟁에서 평화로 가는 역사적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문재인 대통령은 “두 지도자의 과감한 결단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오는 것이 가능했다”며 “두 지도자가 서로의 요구를 통 크게 주고받는 담대한 결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내일 회담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전방과 기대 속에 국민여러분께 세 가지 당부의 말을 다음과 전했다. “첫째, 뿌리 깊은 적대관계와 북핵 문제가 정상 간의 회담 한번으로 일거에 해결될 수는 없습니다. 두 정상이 큰 물꼬를 연 후에도 완전한 해결에는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 더 시간이 걸릴지 알 수 없는 긴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이 완결될 때까지 남북미 간의 진정성 있는 노력과 주변국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그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는 긴 호흡이 필요합니다.” “둘째, 북핵 문제와 적대관계 청산을 북미 간의 대화에만 기댈 수는 없습니다. 남북 대화도 함께 성공적으로 병행해나가야 합니다. 남북 관계가 좋아지면 북미 관계가 함께 좋아지
(교통문화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충무실에서 군장성 4명으로부터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았다. 최영철 육군교육사령관은 보직 변경을 신고했고 김성일 제6군단장, 정진경 육군사관학교장, 김혁수 제2군단장은 진급 및 보직 신고를 했다. 신고자 4명은 삼정검을 들고 문재인 대통령을 마주했다. 삼정검은 지난 1월 11일, 문재인 대통령이 준장 진급자들에게 직접 수여한 검이다. 육·해·공군 3군이 일체가 되어 ‘호국,통일,번영’ 세 가지 정신을 달성하라는 뜻이 담겨있다. 신고자들은 차례대로 1명씩 대통령 앞으로 가서 경례를 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신고자의 삼정검 손잡이에 수치를 달아주었다. 붉은색 수치에는 직위와 이름, 진급 날짜 등이 수놓아져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자리에 함께한 신고자의 배우자에게는 꽃다발과 함께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교통문화신문)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지난 1년 동안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보훈 서비스가 많이 달라졌다. 안보 위주 보훈에서 사람 중심, 현장 중심의 보훈, 혜택을 더 많이 돌려드리는 '따뜻한 보훈 서비스' 로 달라졌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께 드리는 지원금도 올리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각종 예우도 격상되고 있다. 잊혀진 독립운동가와 의병, 참전용사를 발굴하고 보훈심사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개선하고 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교통문화신문) 내년에 수교 70주년을 맞는 한국과 필리핀. 오랜 수교 역사만큼 다방면에서 경제, 문화, 군사적으로도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두 나라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남방정책 협력으로 더욱 발전할 한국과 필리핀의 관계를 기대한다고 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교통문화신문) 청와대는 고민정 부대변인을 통해 바른비래당 대변인이 장하성 정책실장을 거론하며 특정기업 인사에 개입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명백한 허위 사실이며, 책임 있는 정당의 대변인이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 수준 의혹을 제기한 것은 대단히 유감이라고 했다 또한 논평을 철회하고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법으로 금지되어 있지 않는한 적극적으로 해석해 행정을 해야합니다. 일일이 다 법에 근거가 있어야만 할 수 있다고 하니까, 행정이 늦고, 빠른 현실을 따라가지도 못합니다. 규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사업의 경우, 금지규정 없으면 일단 할 수 있다고 해석해야죠.”문 대통령은 29일 국무회의에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불공정 거래 신고포상금 관련 시행령 개정 보고를 받다가 이렇게 당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고포상금 같은 경우, 국민의 권리를 제약하거나 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이 아니고,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도움 되는 행위에 인센티브를 주는 것인데, 일일이 다 법에 근거가 있어야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이고, 규제도 마찬가지라며, 금지규정 없으면 일단 할 수 있다고 해석해달라고, 적극적 행정을 당부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