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바둑과 인성교육을 접목한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20일 명지대학교 창조관에서 바둑인성 교육과정 개강식을 갖고, 7월 1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바둑과 인성교육을 접목해 도민들이 생활 속에서 창의와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과정에는 바둑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거나 활동경력이 있는 도민 40여 명이 참여한다. 80% 이상 교육을 이수한 사람(총 8회 중 6회 이상 출석)에게는 수료증을 교부한다. 교육은 인성교육진흥법의 8가지 핵심가치인 예(禮), 효(孝),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을 교육과정에 포함하여 창의인성 이론교육과 바둑인성 실습교육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또한 명지대학교 바둑학과 김진환 교수가 ‘바둑인성’ 수업을 진행해 프로그램 전문성을 강화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 생활 속에서 창의인성학습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신청사 부지를 배경으로 한 사진 공모전 당선작 5편을 선정, 발표했다. 도는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된 ‘2016 굿모닝 행복 산책로’ 이벤트 기간 동안 신청사 부지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모하고, ‘보리밭에서 추억 하나’ 등 5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도가 추진 중인 ‘신청사 부지 개방사업’ 가운데 하나로, 도민 참여를 통해 신청사 부지의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총 33건이 접수됐으며, 사진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금상 1, 은상 1, 동상 3작품을 최종 확정했다. 당선작에는 도지사 상장을 수여한다. 이번 공모전은 개방과 공유, 소통을 바탕으로 쉬운 접근을 유도하기 위해 참가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았으며, 그 결과 수원 외 지역인 서울, 경북, 안산, 부천 등 타 지역 시민들의 참여가 눈에 띄었다. 심사위원장인 계원예대 정명오 교수는 “전문가보다 일반 주민들의 참여율이 높아 참신한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다.”고 평가했다. 금상 수상작 ‘보리밭에서 추억 하나’는 광교를 보금자리로 삼은 신혼부부의 사랑스러움과 신청사부지가 청춘들이 찾고, 즐길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인재개발원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인재원 신관 211호에서 도민 및 경기도 공직자 200명을 대상으로 ‘아프니까 청춘이다’,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로 유명한 서울대 김난도 교수를 초청, 북 콘서트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년 소비 트렌드, 위기 속에서 희망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북 콘서트에서는 2016년 대한민국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인 몽키바(MONKEY BARS)의 각 키워드별 분석과 대한민국의 최신 트렌드에 대한 저자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난도 교수는 매년 하반기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를 출간하는데, 국내 소비 트렌드에 대한 날카롭고 명확한 분석을 제공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선착순 마감예정인 이번 강연의 참가신청은 경기도 홈페이지(gg.go.kr) 또는 1577-1499번으로 하면 된다. 강연 이후에는 저자와 독자와의 소통의 시간(질의응답) 및 사인회, 기념촬영, 사인 책 추첨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국내 한우개량 및 축산업 생산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는 지난 2005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한우 보증씨수소 생산을 위한 국가검정을 추진, KPN 737(다산1호)부터 KPN 986(다산6호)까지 `국가 보증 씨수소` 총 6두를 생산해왔다. 또,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도내 농가에 약 10만 스트로(str) 가량의 보증씨수소 정액을 보급했다. 이는 축산농가의 암소 10만 마리를 인공수정시킬 수 있는 양이다. 최근 도내 축산 농가는 FTA 체결 이후 수입 축산물의 도전과 계속되는 가축전염병 발생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도는 가축개량 촉진에 의한 농가소득 증대에 초점을 맞춰, 유전능력이 우수한 종축을 보급하는 ‘한우 보증씨수소 사업’을 지난 2005년부터 추진하게 됐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당대검정 249두, 후보씨수소 14두를 배출하고, KPN 737(다산1호)부터 KPN 986(다산6호)까지 총 6두의 국가보증 씨수소를 생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중 경기도의 국가보증씨수소인 KPN 737(다산1호), KPN 984(다산5호)의 경우, 각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도내 주요 교량 등 공공시설물 2,439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관리실태 감사를 추진한다. 도는 지난 5월 23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시군 감사부서, 민간전문가와 함께 도내 주요 공공시설물 2,439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 및 관리실태 특정감사를 추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정감사는 민선6기 도정 핵심과제인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특정감사 대상은 지방이 관리하는 안전사고 시에 큰 피해가 우려되는 지방도와 시.군도 상의 교량 등 공공시설물이다. 종류별로는 2,042개소, 터널 233개소, 옹벽 88개소, 절토사면 5개소, 배수펌프장 71개소이다. 도는 이번 특정감사에 앞서 가평군 등 10개 시군 소재 교량 등 주요 공공시설물 325개의 표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각 파손, 관리부실, 위험물 방치, 무자격자 안전점검 시행 등 문제점을 발견해 도내 전 시군으로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특정감사에는 감사인력 52명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세밀한 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중대한 결함이 있는 위험시설물은 신속히 보수 조치하고 붕괴 위험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유럽 강소기업과 합작, 수출, 기술협력 등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업협력 방법을 안내해주는 이색 행사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오는 21일 오후 2시 광교에 위치한 유럽비즈니스센터에서 ‘제1회 유럽비즈니스센터 초청 글로벌 산업 네트워킹 행사’를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비즈오션(국내산업포럼기관), IBK 기업은행, 경기벤처기업협회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유럽비즈니스 센터에 입주한 6개 컨설팅 전문회사가 나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80개국 40만 명의 기업임원 등에게 프리미엄 산업보고서를 발행하는 산업분석전문기관인 영국 IDTechEx의 애널리스트가 3D프린팅 등 신기술 국내외 사업연계 기회를 제안하고, 2부에서는 6개 컨설팅 전문회사와 유럽기업과의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1:1 상담 등이 이뤄진다. 유럽비즈니스센터는 한국시장 진출을 원하는 유럽 기업을 위한 출장사무소 겸 유럽 기업과 도내 중소기업의 사업을 연결해 주는 센터로서 올해 4월 수원 광교비즈니스센터에 문을 열었다. 개소 당시 15개국의 주한외교사절단과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거래 관행을 개선하고 동반성장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6년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R&D 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 등 ‘수요처’에서 구매조건부로 기술개발을 제안한 과제에 대해 ‘중소기업’이 이를 개발, 제품을 다시 ‘수요처’에 납품하는 방식의 상생협력의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도는 우선 대기업, 중견기업 등의 기술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6월 15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 기술 수요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도출된 수요 기술에 대해 7월 14일부터 8월 11일까지 기술개발이 가능 도내 중소기업으로부터 R&D 사업계획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대기업, 중견기업 등 기술 수요처와 중소기업간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1년 이내에 상용화가 가능한 사업으로, 과제당 1년 이내 최대 1억 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한편, 도는 지난 2013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총 5개 협력과제를 지원, 중소기업이 개발한 제품을 대기업이 구매·활용하도록 상생협력을 주도해왔으며, 개발에 참여
(교통문화신문) 지난 1일 발생한 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사고 이후, 건설현장 안전사고와 예방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가 선제적인 건설현장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건설공사 안전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및 방안’을 주제로 올해 첫 ‘굿모닝 경기도로 시설안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내 건설공사의 안전사고 예방과 선제적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는 건설안전 및 유지관리 분야 전문가, 도내 31개 시군 토목·건축 시설물 분야 업무 담당자, 시공사 관계자, 감리단장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홍지선 경기도 건설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토목전문위원 김상구 위원의 ‘건설현장 사고 발생 시 현장대응 체계 및 사례’, ▲을지대학교 보건산업안전학과 이명구 교수의 ‘건설공사 사고 유형별 안전관리 방안’등 건설안전분야 전문가들이 주제발표를 실시하고, 이어서 참석자들간의 질의응답 및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포럼은 최근 도내 공사장 사고들을 분석하고, 각 상황별 대책 등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도자 페어인 ‘2016 G-세라믹 라이프 페어가 16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SETEC)에서 막을 올렸다고 경기도청이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조병돈 이천시장, 조억동 광주시장, 원경희 여주시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등이 함께 했다. 이재율 부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는 우리나라 도자산업의 중심지역으로 우리나라 도자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앞장서겠다.”면서 “G-세라믹라이프페어가 우리도자 산업의 새로운 길을 여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레스토랑 `미드가르드` 오너 셰프 및 레스토랑 `테이블 온 더 문` 조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 쉐프 레이먼 킴에 대한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식도 진행됐다. 경기도 도자분야 홍보대사로 위촉된 레이킴 킴 쉐프는 “세상 모든 주방에서 음식을 완성한다는 것은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그릇에 담는 것”이라며, “요리를 하는 모든 분들이 우리도자 위에서 그 마지막을 완성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자재단은 이날 한국의 도자문화산업 침체 극복과 재도약을
(교통문화신문) 유통기한이 임박한 냉장 닭을 다시 얼리는 방법으로 유통기한을 제멋대로 늘려 전국에 유통해온 양심불량 도계업자 등이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에 입건됐다고 경기도청이 밝혔다. 도 특사경은 지난 2015년 7월경 이 같은 첩보를 입수하고 해당업체를 추적 수사하여 충북과 충주 소재 도계업체 2곳, 부천 소재 축산물가공업체, 남양주 소재 판매업체 등 4개소를 축산물 유통기한 불법변조·판매한 혐의로 입건하여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번에 단속된 충북 진천 소재 대형 도계업체인 A업체는 생닭을 팔다가 유통기한 10일이 임박해 지면 다시 냉동시킨 후 포장지 인쇄된 부분을 가리는 탈부착 스티커를 붙여 유통기한 2년으로 늘려 출고하는 수법을 동원하였고, 또한 냉동 닭이 아닌 것처럼 신선 냉장닭이라고 소비자를 기만하는 허위표시까지 하는 등 총 101만 마리(34억7천만 원) 상당의 불법제품을 전국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충주 소재 B도계업체 또한 비슷한 수법으로, 유통기한이 10일인 생닭이 팔리지 않자 3천520마리(880여만 원)를 냉동시켜 유통기한 24개월로 스티커를 붙여 이천시 소재 냉동창고에 유통시킬 목적으로 몰래 보관하다가 덜미를 잡
(교통문화신문) 경기연구원은 16일 보고서를 통해 국내 환경경영 도입 현황과 신기후체제 적응을 위한 기업-정부의 환경경영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고 경기도청이 밝혔다. 환경경영이란 기업이 경영 전 과정에 환경경영전략을 도입·실천하는 것을 의미한다. 에너지, 물과 같은 투입비용을 줄이고 운영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며 빠른 생산, 원가비용 절감, 효율성 제고, 자원 낭비 및 배출의 저감, 원활한 규제 준수 등의 효과가 있다. 강철구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경기도는 전국 환경경영인증 기업의 33%인 3천여 개가 집중되어 있어 국가 전체의 성공적인 기후변화 적응 환경경영 실현을 위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경기도를 비롯한 지방정부 중심의 ▲환경경영 지원 조례 제정과 전담부서 신설 ▲기후변화 적응산업 육성 지원 ▲중소기업 환경경영 지원강화의 우선 추진을 제안했다. 환경경영은 환경과 경제의 조화는 물론 환경보호, 경제발전에 동시 기여한다. 환경경영 활성화는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국가적 이슈로 등장한 미세먼지, 대기오염 해결에도 주요 기능을 담당할 수 있다.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응한 국내 환경경영은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환경경영
(교통문화신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오는 6월 20일(월) 오후 3시 30분 융기원 1층 컨퍼런스룸에서 ‘제23회 융합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경기도청이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기계공학부)가 연사로 초청돼 ‘스마트 신인류가 이끄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주제로 강연한다. 최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로 연결된 스마트 신인류의 등장과 ICT혁신이 몰고 온 ‘제4차 산업혁명시대’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따른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과 생태계 구축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최 교수는 캐나다 워털루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 미래창조과학부-산업자원부 착용형스마트기기 추진단장, 삼성전자 IoT분야 및 상생협력센터 자문교수 등을 맡고 있다. 특히, 성균관대 산하 스마트융합디자인연구소를 통해 120여 중소기업과 함께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개발하는 등 폭넓은 실무경험을 갖고 있다. 융기원 박태현 원장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글로벌화로 인류는 스마트 신인류로 진화하고 있으며, 최근 인공지능, 무인이동체의 등장은 융합기술의 최대 이슈가 되고 있다.”고 밝히고
(교통문화신문) DMZ국제다큐영화제 경쟁부문 출품작이 영화제 출범 8년 만에 처음으로 1천편을 돌파했다. 16일 경기도와 (사)DMZ국제다큐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경쟁부문에 총 105개 국가 1,132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DMZ국제다큐영화제는 국제경쟁부문과 아시아 경쟁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국제경쟁부문에는 102개 국가 960편(장편 571편, 단편 389편) 아시아경쟁 부문에는 37개 국가 172편(장편 88편, 84편)의 다큐멘터리 작품이 응모했다. 2008년 시작된 DMZ국제다큐영화제 첫 해 125편을 시작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6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지난해 849편에 이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132편이 참가했다. 출품 지역도 유럽 35%, 아시아 34%, 아프리카 16%, 남미 12%, 북미 2%, 기타 1%로 국제영화제 위상에 걸맞게 지역별로 고르게 분포됐다. DMZ국제다큐영화제 관계자는 “평화와 소통, 생명의 가치를 중시하는 DMZ국제다큐영화제의 성격이 전 세계 다큐제작자에게 알려지면서, 전쟁, 난민, 환경 등 다양한 주제와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는 수원시 등 31개 각 시·군에서 2016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3,763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는 승용자동차 등 자동차세 부과 대상이 전년 334만7,000대에서 357만9,000대로 23만2,000대 증가해 전년(3,625억 원)보다 138억 원 증가(3.81%)했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1. / 12.1.) 현재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며, 이번에 부과된 1기분 자동차세는 2016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동차 보유에 따른 세금이다. 납부기간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1월이나 3월에 이미 자동차세를 선납한 경우, 1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기한이 지나서 납부할 경우 처음 달은 3%의 가산금을, 고지서 1매당 세액이 30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두 번째 달부터 매월 1.2%씩 총 60개월 동안 총 72%의 중가산금을 추가 부담해야한다. 한편, 6월에 2기분 자동차세(7월 1일∼12월 31일, 보유분)를 선납하면 자동차세를 5% 할인받을 수 있다. 선납을 원하는 납세자는 각 시.군 세무부서로 문의하거나, 위택스 (ww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는 소상공인 예비 취·창업자 육성을 위해 ‘경기도 소상공인 도제 지원사업’에 참가할 예비 취.창업자와 소상공인 등 2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소상공인 도제 지원사업’은 창업에 성공한 소상공인과 취.창업 희망자 간 1대1 매칭을 통해 창업희망자들이 소상공인 멘토에게 기술 및 경영노하우를 전수받고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먼저, 선정된 취·창업자 230명은 현장 연수에 앞서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고객관리, ▲마케팅, ▲홍보방안, ▲상권·입지선정, ▲세무, ▲인사·노무, ▲고객서비스 전략 수립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틀 동안 총 1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창업희망 분야의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4개월 간 현장 연수를 받는다. 현장연수는 취.창업 희망자들의 창업 희망 분야 및 거주지 등을 고려해 실습이 가능한 소상공인 사업장과 맞춤형 매칭으로 이루어지며, 참여 소상공인과 취.창업 희망자에게는 각각 4개월 간의 기술 지도비와 여비.교통비가 지급된다. 또 현장연수 종료 후에 11명의 컨설턴트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