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8 (화)

  • 구름조금동두천 14.5℃
  • 흐림강릉 15.5℃
  • 박무서울 17.2℃
  • 박무대전 16.8℃
  • 박무대구 19.0℃
  • 구름많음울산 20.0℃
  • 박무광주 18.3℃
  • 구름조금부산 19.1℃
  • 맑음고창 18.7℃
  • 구름조금제주 23.0℃
  • 구름조금강화 17.1℃
  • 흐림보은 12.9℃
  • 구름많음금산 14.2℃
  • 맑음강진군 21.0℃
  • 구름많음경주시 19.9℃
  • 맑음거제 19.9℃
기상청 제공

경기.인천

도, 건설현장 안전사고 선제적 대응 위한 포럼 17일 개최

올해 첫 경기도 굿모닝 경기도로 시설안전 포럼 17일 개최


(교통문화신문) 지난 1일 발생한 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사고 이후, 건설현장 안전사고와 예방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가 선제적인 건설현장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건설공사 안전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및 방안’을 주제로 올해 첫 ‘굿모닝 경기도로 시설안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내 건설공사의 안전사고 예방과 선제적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는 건설안전 및 유지관리 분야 전문가, 도내 31개 시군 토목·건축 시설물 분야 업무 담당자, 시공사 관계자, 감리단장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홍지선 경기도 건설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토목전문위원 김상구 위원의 ‘건설현장 사고 발생 시 현장대응 체계 및 사례’, ▲을지대학교 보건산업안전학과 이명구 교수의 ‘건설공사 사고 유형별 안전관리 방안’등 건설안전분야 전문가들이 주제발표를 실시하고, 이어서 참석자들간의 질의응답 및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포럼은 최근 도내 공사장 사고들을 분석하고, 각 상황별 대책 등을 파악함으로써 향후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는 하계 우기철을 앞두고 풍수해 피해 예방 대책에 대한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홍지선 경기도 건설국장은 “이번 포럼에서는 지하철 공사현장 안전사고 등 이슈화됐던 사고사례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대처 방안을 제시해 시설물 관리자들이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포럼을 지속적으로 열어 각계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심층토론을 통해 ‘안전 스탠더드 경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모닝 경기도로 시설 안전 포럼은 예방중심형 도로 유지관리 정책 마련과 도로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경기도가 지난 2015년부터 마련한 행사다. 여기서 ‘예방중심형’ 도로 유지관리 정책이란 도로시설물의 노후화 및 자연재해 등을 고려한 선제적 대응 정책을 말한다.

핫이슈


이원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감자료를 통해 해수부, 한강 리버버스 2척 절차위반, 선정취소해야!
해수부, 한강 리버버스 2척 절차위반, 선정취소해야! -한강버스, 허위답변, 허위서류, 절차위반으로 보조금 선정 -해수부, 한강버스 보조금 선정 전면 재검토해야! 서울시 SH공사(51%)와 민간 이크루즈(49%)의 합작회사인 ㈜한강버스가 해수부 친환경 선박 보조금사업 선정과정에서 허위답변, 허위서류 제출, 절차위반 등이 나타났다. 이원택 국회의원(민주당,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이 해양수산부와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2024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강 리버버스 선박 6척이 해수부 보조금 사업으로 선정되었는데, 선정과정에서 허위답변, 허위서류 제출 등 절차적 하자가 드러났다. 지난해 12월 7일, ‘해수부 친환경선박 보급지원사업 선정 심사위원회’ 질의응답 과정에서 선정위원회의 “내년(24년)에 선박 8척 건조가 가능하냐?”는 질문에 ㈜한강버스 측은“내년(24년) 10월까지 가능하다. 현장실사(A중공업) 등 종합평가를 통해 확인했다”고 답변하였다. 한강 리버버스 8척 건조능력을 어필하여, 보조금 지원을 받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하지만 ㈜한강버스측의 답변은 결국은 거짓말이 되었다. 리버버스 8척을 건조하겠다는 A중공업은 공기가 촉박하다는 이유로 지난 3월 28일,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코래일 (한국철도공사)는 열차안전사고에도 미온적대응으로일관
코래일 (한국철도공사)는 국내 굴지의 공기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 에 맞지않게 안전사고에 외면을하고 무관심 하고 있다고 본다 결국 다친사람만 손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번 사건은 교통문화신문으로 제보를 받고 취재를 해본결과 지난 8월 31일 오전 08시 29분경 삼량진역 부산행 열차에서 1315열차 1호객차에 승차를 하던중 당시 승객 B모씨 (남 83)는 맨 뒷쪽에 승차중 출입문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여객전무 K모씨는 응급조치를 하고 출혈이 심해 손수건 등으로 지혈을 하면서 연락처를 랄려주긴 했다고 하지만 병원에 가라고 하면서도 병원에 가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질않고 하여 지지부진 시간을 끌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본지 취재진이 제보를 받고 취재를 해본결과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여 답변을 요청해도 미온적으로 대응을 하고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에 전회는 아예 통화가 되지 않고있으며 국민권익위를 통하고 국토부를 통해도 역시 코래일로 이첩이 되어 민원을 모두 핑퐁하는 느낌이든다 이에 9월 19일 국민신문고 답변을보니 담당 (경남.부산본부 영업처)손해보험 에서 손해사정사로부텨 연락을 하게한다고 하기에 믿고있었지만 연락이 없다 피해자를 조롱하고 언론을 무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