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제28회 경상남도아동위원대회가 1일부터 2일까지 창녕 부곡하와이호텔에서 개최되었다고 한다. 경상남도아동위원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아동위원협의회의 올 한해 활동을 결산하고 아동위원 간 정보교환과 화합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삼 경남아동위원협의회 명예회장과, 신종우 창녕부군수를 비롯한 내빈들과 도내 각 지역 아동위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 아동위원 선서 및 경상남도지사 표창, 경상남도 아동위원협의회장상 등 올 한해 아동복지향상에 기여한 아동위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특강과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재인식하고 학대추방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는 아동학대추방결의대회를 실시했다. 한편, 경상남도아동위원협의회는 1989년 전국에서 처음 결성돼 지역 내 모든 아동들이 차별 없이 사랑받으며 안전하게 클 수 있도록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여름수련대회와 아동위원 역량강화 교육, 아동위원대회를 통해 아동위원 역할에 대한 인식을 명확히 하고 활동사항을 점검하며, 어려운 세대 아동 자아 존중감 향상 캠프, 아동학대예방지킴이 사업 등 아동의 사회활동 의욕을 고취하고
(교통문화신문)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다소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열어 줄 다채로운 겨울축제가 경남에서 개최된다고 한다. 겨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얼음’이다. 영롱한 얼음조각 작품도 감상하고, 신나는 겨울놀이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거창 금원산자연휴양림과 창녕 부곡하와이에서 개최된다.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금원산 얼음축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25일간 개최된다. 축제장 주변 계곡의 살수배경얼음이 만들어내는 멋진 풍광과 다양한 얼음조각들을 감상할 수 있고, 얼음 썰매장, 얼음 미끄럼틀, 전통놀이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겨울놀이 체험이 마련되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창녕 부곡하와이에서도 12월말부터 1월말까지 얼음나라 얼음조각축제가 개최된다. 부곡하와이 얼음조각축제는 매년 새로운 테마로 관광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최고의 겨울 축제이다. 각양각색의 얼음 조각품과 얼음 터널, 얼음 미끄럼틀 등 체험 프로그램, 즐거운 공연과 쇼에 창녕 부곡에서만 즐길 수 있는 보양 온천까지 더해져 부곡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축제하면 빼놓을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 청도교육지원청은 12월 1일(목) 지역교육청 주관으로 조손 가정 학생들과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고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행복 캠프’를 떠났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조손가정, 조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학생 및 조부모 15가구 31명, 인솔자 5명으로 구성되었다. 행복 캠프는 조손가정 학생들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캠프에 참여함으로써 세대 간 소통을 높이고, 조부모의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여 자존감 고취 및 창의적 인성 함양과 인성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경주월드에서 놀이기구도 타고 천년의 역사가 숨쉬는 경주를 둘러보아 기분이 좋고,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우리가 자주 쓰는 말에 대해 잘 몰라 하시는데 요즘 쓰는 말을 알려드리니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좋아하셔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는 동절기를 맞아 목조문화재 화재예방 활동과 문화재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총력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2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에 걸쳐 목조문화재 화재예방 일제점검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점검은 시·군, 한국전기안전공사,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도내 전체 목조문화재에 대해 화재발생 위험요인 제거, 방재시설 작동여부, 안전요원 근무실태 등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목조문화재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문화재재난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경북도내 목조문화재는 770개소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목조문화재는 다른 재해에 비해 화재에 특히 취약한 만큼 예방과 화재발생 초동진압 체계 구축으로 재난으로부터 문화재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특별점검이다, 서원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목조문화재 화재예방 특별점검은 목조문화재의 화재 취약성을 사전에 점검하고 시·군, 문화재 관리자의 경각심을 고취하겠다”며, “앞으로도 경북도는 문화재 재난예방대책, 화재진화, 유관기관 협조 등 선제적 점검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는 신속한 현장출동과 도민 안전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후 소방장비 보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차를 비롯한 소방공무원 개인안전장비는 재난 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해 도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소방관들의 현장활동에 필수적 요소로 안전하고 최고의 성능을 항상 발휘해야 한다. 노후된 소방장비는 소방관들의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도민의 안전문제와 직결된 중요한 사항으로 그동안 소방본부는 소방장비 노후율을 낮추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소방본부는 소방안전교부세와 도비로 현장활동에 가장 중요한 소방공무원의 개인안전장비, 소방차량, 구조장비 등 전 분야에 노후장비로 인한 현장대응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장비 개선 예산을 대폭 증액했다. 그 결과 2015년부터 개인안전장비 분야는 공기호흡기, 방화복 등의 노후율은 0%를 달성했고, 소방차량은 2015년초 노후율이 약 18%였으나, 2015년 106대, 2016년 108대를 보강해 현재는 노후율이 4%로 감소할 정도로 예산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고층건물 인명구조에 필수 장비인 고가굴절차와 고가사다리차를 기간 중 12대를 보강해 차량 고장으로 인한 출동 소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굿모닝 경기! 숨, 쉼 경기 친환경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하고 2일부터 19일까지 성남, 의정부, 안양 등에서 릴레이 전시회를 개최한다. 도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된 굿모닝 경기! 숨, 쉼 경기 친환경 공모전 결과 UCC와 아이디어 체험수기 및 제안, 포스터 및 표어 등 3개 부문에서 총 36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수상작은 UCC 부문 349개, 아이디어 체험수기 및 제안 부문 665개, 포스터 및 표어부문에서 2,142개 등 총 2,974개의 참가작품 중 2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UCC 부문 대상은 ‘자연은 다시 살 수 없습니다’를 발표한 인영주 씨에게 돌아갔다. 이 작품은 사람들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은 인지하고 있으나 실천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으로 생활 속 환경보전 활동의 필요성을 전하고 있다. 아이디어 체험 수기 및 제안 부문 대상에서는 ‘공용자전거와 에너지 저장시스템을 활용한 에너지 절약 방안’을 발표한 김수진 씨와 장은서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아이디어는 기존 시민공용자전거 시스템과 신기술인 ESS(에너지저장장치)를 활용해 에너지를 생산하
(교통문화신문) 강원도교육청은「2017학년도 강원도 공·사립 중등학교[보건·사서·전문상담·특수(중등)포함]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제1차 시험을 3일 오전 9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1차 응시인원은 2,388명으로 남춘천중, 남춘천여중, 춘천중, 소양중 등에 설치한 시험장 4곳에서 과목별로 나눠서 실시한다. 1교시(9:10~10:00, 60분)는 교육학을 시작으로, 2교시(10:40~12:10, 90분)는 전공A, 3교시 전공B(12:50~14:20, 90분)로 실시하며, 응시자는 이날 오전 8시 3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수험생은 수험표, 신분증, 지워지거나 번지지 않는 검은색 필기구를 준비해야 하며, 답안을 작성할 때 연필, 사인펜, 수정테이프는 쓸 수 없다. 이번 1차 시험 합격자는 다음달 3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하며, 이후 2차 시험 가운데 실기평가는 1월 11일에, 수업 실연은 1월 17일에, 교직 적성 심층면접은 1월 18일에 있다. 최종 합격 여부는 2월 3일에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1일 오전 11시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작 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를 성황리에 공연했다고 밝혔다. 서울예술단의 ‘윤동주, 달을 쏘다’는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역사적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시를 통해 극복하고 저항했던 시인 윤동주의 삶을 감동적인 춤과 노래로 담아낸 공연이다. 이날 공연에는 수능이 끝난 도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000여명이 관람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학생교육문화원의 자체 기획공연으로 추진되었으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국립예술단체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학생교육문화원 관계자는 “2017년도에도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유치하여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과 건전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는 2일 같은 시각, 장소에서 한 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16년 12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16 영양 꿈찾기 진로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진로캠프는 영양 관내 중학교 학생 150 여명, 인솔교사 10명 등 총 160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올바른 진로의식을 갖추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여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나는 누구인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등 자존감을 키워주는 과정부터 목표을 세우고 실천하는 과정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가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학생들이 진로 설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박상호 교육장은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고 더 멋진 인생을 설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교육청은 ‘2017학년도 경기 자유학년제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교육지원청 및 학교 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 자유학년제’는 중학교 학생들이 1년 동안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토론·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수업을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 추진 배경은 학부모 간담회,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운영결과, 업무 담당자 워크숍, 설문조사 및 모니터링 등을 통해 자유학기의 단절화 우려, 자유학기와 일반학기의 연계·확대 등 자유학기제 성과 확산을 요구하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경기 자유학년제는 중학교 1학년 기간 동안 ‘자유학기’와 ‘연계자유학기’로 운영하는 데, 지필시험 형태의 총괄평가를 폐지하고 과정중심 수행평가를 실시하며, 고입 내신 성적에 교과활동 영역은 미반영하고, 학교생활기록부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성장과 발달 정도를 문장으로 기록한다. ‘자유학기’는 기존 자유학기제의 교육과정, 수업과 평가 혁신, 자유학기 활동 등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연계자유학기’는 교육과정 편성 지침 내
(교통문화신문) 제남도서관에서는 지난 주말‘도서관ㆍ박물관 1관1단 전국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11월 26일(토)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된 ‘도서관ㆍ박물관 1관1단 전국대회’는 전국에서 선정된 61개 기관 중 8개의 공연팀과 5개의 연극팀, 전시 및 체험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제남도서관 소속 우쿨렐레 동아리 ‘샤카’는 연주팀으로 참가하였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고 무대에서 공연을 하기 까지 동아리회원들의 꾸준한 연습과 협동이 있었고, 우쿨렐레를 통한 음악활동으로 생활 속에서 활력을 충전하는 계기가 되는 등 즐거움의 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이번 ‘도서관ㆍ박물관 1관1단’사업은 (주최)문화체육관광부, (주관)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의 공모에 6월초 선정되어 지금까지 사업운영에 동참하고 있다. 동아리회원들은 다양한 형식의 초청공연 및 공연봉사 등을 하면서 느끼는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개인연습 혹은 단체연습으로 연주의 즐거움을 키워가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2016.11.16. 충북 음성 육용오리 및 전남 해남 산란계농장에서 고병원성 AI(H5N6형)가 발생하여 경기, 전남, 충남 등 수도권을 포함하여 확산되고 의심신고가 잇따름에 따라 전방위적인 AI 유입차단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위기경보“경계단계”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운영을 재정비하고, 24시간 비상신고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반입금지 가금류 단속, 가축운송차량 특별관리, 철새도래지 소독, 공항?만 출입차량과 입도객 소독, 긴급 AI 중점방역관리지구 일제검사, 폐사 조류 검사 등 한층 강화된 차단방역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2016.11.18.부터 반입금지 지역을 제외한 타 시·도산 가금류 생산물(살아있는 가금류는 전면 반입금지)에 대해 사전반입신고 대상에 한하여 현장 검역을 실시하고 이상 유무 확인 후 반입을 허용하고 있다. 육지부를 왕래하는 가축운송차량에 대한 특별관리를 통하여 차량이동내역과 운전자를 실시간 파악하고 운전석 내·외부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에 광역방제기를 동원하여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긴급 AI 중점방역관리지구 일제검사는 감염 시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는 2013년부터 시작하여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버스승강장 태양광 조명시설 설치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태양광 조명시설은 버스 승강장을 이용하는 도민들을 위해 각종 범죄 위험으로부터 도민들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야간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하고 있으며, 에너지 절약에도 기여하고 있다 태양광 조명시설은 태양광모듈과 충전장치를 통해 낮 동안에 에너지를 충전한 뒤 일몰 후 야간에 LED램프를 작동하여 빛을 밝히는 녹색에너지 사업으로 하루에 8~12시간씩 이용하면 5일간 이용이 가능하며, 주로 오지나 벽지, 도시 변두리 지역 등 사고위험이나 범죄 노출이 높은 지역에 설치하여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편리함 제공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태양광 조명시설은 ‘13년부터 ’22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16년 11월말 현재 도내 유개승강장 5,000개 중에 1,564개 설치되어 설치율 31%에 이르고 있으며, 금년에는 152개소 설치 계획 중 152개소를 설치 완료하였다 전라북도는 “앞으로도 ´22년까지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조명시설을 지속적으로 설치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는 저소득층 금연참여자를 대상으로 금연치료를 위한 진료·상담, 금연치료의약품 등의 금연치료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의료급여수급자, 최저생계비 150% 이하 저소득층은 금연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금연참여자로 등록하면 의사의 전문적 상담과 금연치료의약품 비용을 전액지원 받을 수 있다. 연간 2차수 금연참여자 등록이 가능하며, 1차수 당 최대 12주 기간 동안 6회 이내의 상담과 금연치료의약품 또는 금연보조제(패치, 껌, 사탕) 투약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금연치료 활성화와 프로그램 참여 유지율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인센티브도 지원한다. 전라북도에서는 저소득층 금연치료비 지원 사업을 시군에 안내하고 금연을 희망하는 도민이 적극 참여하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금연치료가 가능한 병의원 정보는 건보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청(280-2423)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경남개발공사는 오는 12월 2일 ‘코오롱하늘채’ 견본 주택을 창원 육호광장일원(마산회원구 회원동 71-8)에 개관하고,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동 코오롱 하늘채는 지하1층 지상 25층 5개동 규모에 총434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최근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59m²로 이루어져 있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아파트내 수납공간을 최대화 하였다. 또한 남향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으며, 에너지효율 1등급, 조경특화 계획, 방별 LED조명설치, 지상에 차없는 자연 친화형 아파트 구조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더욱이 입주여건도 우수하여, 이미 신도시가 형성된 창원현동 중심에 위치해 있는데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설립예정)등이 인접해 있고, 국도2호선, 5호선, 마창 대교를 이용해 창원(마산) 도심 및 인근 산업단지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경남개발공사 관계자는 “도민 여러분들이 입주해 거주할 공간인 만큼 우리 공사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고, 서민 무주택자에게 내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