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사직도서관 내 갤러리에서 24일부터 6월20일까지‘나무로봇 이야기’라는 주제로 김동인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나무로봇을 만드는 지역 청년작가 김동인 씨가 자투리 나무로 시작해 다양한 형식으로 작업한 로봇 10여 점을 전시한다. 김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하고 흙 작업부터 회화, 미디어, 컴퓨터그래픽 분야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드로잉으로 계획한 로봇 이미지 외에 자신의 무의식적 발성을 큐브릭 형상과 움직이는 구체관절 로봇 형태로 제작하면서 전시와 아트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고 있다. 전시에서 선보이는 나무로봇은 인간에 의해 개발되거나 SF영화·만화·애니메이션 등에 등장해 최첨단 기술의 동력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여타 로봇과는 다르다.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인 인간들과 대립 구도에서 있는 환경지킴이로 탄생했으며, 자연을 지키기 위한 나무로봇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가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의 붐 조성과 인천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응원단을 환영하기 위해 문화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FIFA U-20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국내외 응원단과 시민의 흥을 돋우고 우리 한국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신명나는 타악공연을 경기당일 15시부터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북측광장에서 한 시간 정도 펼친다. 경기 웃다리 농악을 배경으로 22개 풍물단 100여명이 참여하는 ‘부평두레놀이’공연을 시작으로 아작의 ‘타악 퍼포먼스’,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의 판놀음 ‘인천아라리’, 풍물패 더늠의 ‘열정을 깨운 광대의 꿈’이 준비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신명나는 문화공연으로 시민과 선수 모두가 축제분위기를 느끼며, 인천의 열정을 기억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 “열심히 준비한 월드컵 경기를 인천에서 맘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인재개발원은 오는 6월 16일 인재원 신관 다산홀에서 도민 및 경기도 공직자 100명을 대상으로 베스트셀러 ‘어쩌다 한국인’의 저자 고려대 허태균 교수를 초청,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인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저자와의 만남에서는 대한민국의 현주소와 한 턱 쏜다는 말 속에 숨겨진 한국인들의 심리에 대한 분석, 이 시대 대한민국을 사는 우리들의 진정한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해 허태균 교수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허태균 교수는 TV 프로그램 ‘tvN 어쩌다 어른’에서 한국인의 심리를 꿰뚫어보는 명강연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날카롭고 명확한 통찰력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선착순 마감예정인 이번 강연의 참가신청은 5월 22일부터 6월 8일까지로 경기도 홈페이지 또는 1577-1499번으로 하면 된다. 강연이후에는 참석자들과의 소통의 시간(Q&A), 기념촬영, 사인책 추첨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와 DMZ국제다큐영화제가 총 3억6천만원의 지원금을 걸고 25일부터 6월 8일까지 우수 다큐멘터리 콘텐츠와 배급 프로젝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제작지원(총 18편)’과 ‘배급지원(총 2편)’, ‘대명문화공장 펀드’(총 1편) 등 3개 분야로 총 21편을 모집한다. 먼저 총 3억 1천만원이 지원되는 ‘제작지원’ 분야는 아시아·한국의 장편 다큐멘터리(10편), 신진 작가 제작지원(5편), DMZ프로젝트(2편), 아시아청년다큐멘터리 공동제작(1편) 등이 대상이다. 총 4천만원이 지원되는 ‘배급지원’은 2018년 상반기 극장 개봉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 다큐멘터리를 대상으로 2편을 선정한다. 2015년부터 ‘대명문화공장 다큐 펀드’라는 이름으로 다큐영화제를 지원해 온 제작/배급사 대명문화공장은 올해도 60분 이상의 한국장편다큐멘터리 1편에 제작과 개봉지원금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지난 8회까지 DMZ 다큐 펀드를 통해 총 96편의 아시아·한국 다큐멘터리 작품을 선정해 17여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480여만 명이 관람한 (진모영, 2013제작지원작), 흥행과 평단의 호평을
(교통문화신문) 애크미문화예술연구소가 기획 및 주최하는 ‘옹기종기 콘서트_현으로 줄넘기’가 한국오디에이션 압구정교육센터(강남구 언주로172길 59)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옹기종기 콘서트는 가정의 달 5월 자녀들과 함께 온 가족이 국악과 클래식 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다. ‘옹기종기 콘서트’는 무지개 정원, 꽃같은 점심, 벼룩의 꿈나들이, 삼바로 날다, 노아의 방주 등 다양한 아동 창작 콘텐츠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애크미문화예술연구소(ACME Culture & Arts)가 예술가 협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하고 주최하는 ‘어린이를 위한 하우스 콘서트’이다. 애크미문화예술연구소는 올해 2월 이 시리즈의 첫번째 공연으로 동서양의 관악기인 피리, 태평소, 플룻이 등장한 ‘옹기종기 콘서트_바람의 소리’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옹기종기 콘서트_현으로 줄넘기’의 주인공은 동양과 서양의 현악기인 가야금과 첼로이다. 공연을 관람하는 어린이들은 악기와 얽힌 역사이야기, 악기의 구조와 주법을 배우는 show & tell, 전문 연주자의 공연을 통한 레퍼토리 감상으로 문화, 역사, 국경까지 자유로이 넘나드는 ‘줄넘기’를 체험할 수 있
(교통문화신문) 한국가상현실이 가상현실을 활용한 가상 소화시험 체험 시스템을 개발하여 지난달 26일에서 28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된 ‘제14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성황리에 전시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가상현실의 가상 소화시험 체험 시스템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최웅길)과 공동 개발하여 제작된 시스템으로 실생활 속에서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주방 화재를 체험해 보는 ‘VR 주방 화재 체험 콘텐츠’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소화기를 들고 직접 화재를 진압해 보는 ‘체험 VR 화재 진압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자의 현실감과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HMD(Head Mounted Display, Oculus)와 VR 환경 속에서 다양한 동작을 가능하게 해 주는 모션 컨트롤러(Oculus Touch)를 함께 적용하여 개발되었다. 한국가상현실 홍종혁 솔루션마케팅 팀장은 “VR 시스템은 여러 재난 발생 시의 상황을 미리 체험하여 대처 요령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재난 안전 분야에서 필수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한국가상현실은 자체 개발 KOVI VR 엔진을 통하여 VR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로 1998년에
(교통문화신문) 매일유업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6월 9일까지 전라북도 고창에 위치한 상하농원에서 다 쓴 분유 캔과 생활소품, 상하농원 유기농 퇴비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화분을 전시하는 ‘그린팟 화분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앱솔루트의 그린팟 화분전은 생활 속에서 쉽게 버려지는 물건에 가치를 더하는 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해 자연의 유기적인 순환에 동참하고, 소중한 우리아이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앱솔루트는 이번 화분 전시에 앞서 올해로 네 번째로 실시하는 ‘그린팟 공모전’을 통해 매일아이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유기농 퇴비 나눔과 분유 캔 업사이클링 독려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올해 19일에는 특별히 35여명의 아이들과 부모들을 상하농원에 초청해 친환경 화분을 직접 만들어 보는 ‘그린팟 만들기 체험교실’을 진행하고 이를 전시하는 ‘그린팟 화분전’을 진행했다. 한편 앱솔루트는 착한 혁명을 선도해온 상하목장 원유와 유기농 원부재료로 영양설계한 앱솔루트 유기농 궁을 비롯해 아기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최상 품질의 유아식은 물론 특수분유, 임산부용 영양식 등을 생산
(교통문화신문) 유관순상위원회는 19일 천안 독립기념관 내 겨레의 집에서 ‘제16회 유관순상’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안희정 지사와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이혜훈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장, 천안시장, 유관순 열사 유족과 수상자 가족, 여성단체,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관순상은 조국 독립에 앞장섰던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애족정신을 시대에 맞게 구현하고 있는 여성을 선발·시상하는 포상제도다. 그동안 시상식은 유관순 열사의 모교인 서울 이화여고에서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처음으로 열사의 고향인 천안에서 개최해 상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유관순상 수상자로는 황은미 커리어컨설턴트협회장이 선정돼 상장과 트로피, 상금 2000만 원을 받았다. 황 회장은 한국의 고용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정책 제안과 전문 프로그램 개발, 전문가 육성 및 국제교류 등의 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점을 인정받으며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인재 육성과 여성 지위 향상을 위해 국제 인턴십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동일임금의 날(Equal Pay Day)’ 캠페인을 개최했으며, 교육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온 공로도 인정받았다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오는 5월 23일부터 5월 24일까지 2일간,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2017년 부산도시농업 어울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연제구가 주최하고 (사)부산도시농업연합회에서 주관하며, 부산시, 구·군, 동래원예고등학교, 도시농업단체, 관련업체 등 40여단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도시농업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도시농업의 활성화와 부산도시농부의 화합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전시행사, 체험행사, 나눔행사, 장터마당, 어울마당으로 진행된다. 먼저, ▲전시행사는 수경텃밭, 파이프팜, 힐링약초텃밭, 치유(허브)텃밭, 화훼작품 등이 전시된다. ▲체험행사는 모내기 체험, 상자텃밭 가꾸기, 꽃차만들기, 먹거리 체험, 떡메치기, 압화, 천연염색, 난황유 만들기, 각종 차 시식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나눔행사는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 시민에게 채소종자, 모종, 텃밭상자, 미생물제, EM용액, 장미 등을 무료로 증정하고 초보농부를 위한 텃밭가꾸기 가이드북도 배포한다. 또한, ▲장터마당에서는 몸에 좋은 제철채소, 산양삼, 토종꿀, 장아찌, 각종 효소 및 부산지역 대표농산물인 토마토, 가락쌀, 대파,
(교통문화신문) 대구광역시는 오는 5월 20일(토) 오후 1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청소년이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 할 수 있는 무대공연과 다양한 체험으로 가득한 ‘제6회 청소년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한 결과물을 공유하고 뽐낼 수 있도록 2.28기념중앙공원에 상설 무대로 만든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매 주말마다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의 문화예술 진흥뿐만 아니라 꿈과 끼 발산에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연간 51회의 수준 높은 ‘청소년 어울림마당’ 운영으로 여성가족부로부터 ‘2016년 청소년 어울림마당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어 ‘청소년 어울림 마당’이 토대가 된 ‘청소년 문화 축제’가 올해 더욱 뜻깊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청소년문화축제는 청소년 동아리를 중심으로 ‘우리는 대구의 역사, 대구의 청소년’이라는 주제를 통해서 대구의 미래이자 역사인 청소년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구의 역사 속에서 발견한 청소년에게 필요한 가치로서 ‘할 말하는(정의)’, ‘열심히 일하는(노력)’, ‘가슴 뛰는(열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광주인권헌장 선포 5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제52주년 시민의 날 행사에 맞춰 금남로 차없는 거리에서 ‘인권과 놀자’라는 주제로 인권체험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인권헌장은 이 도시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인권도시 광주의 미래상을 담아 전문(518자)과 5장 18개조로 구성됐으며, 2012년 5월 제47회 시민의 날에 시민대표 21명에 의해 선포됐다. 이는 지자체 중 광주가 유일하다. 이날 오전 11시에 열리는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광주인권헌장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어린이, 청소년, 여성, 이주민, 장애인을 대표한 시민 5명이 인권헌장을 낭독한다. 인권체험 한마당행사장에는 캘리그래피 작가와 함께하는 인권가훈쓰기, 인권가족사진 찍기, 인권인형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아시아(캄보디아,네팔)광주진료소 개소, 세계인권도시포럼 개최, 인권옴부즈맨 운영, 인권정책 추진사례, 인권마을만들기사업, 인권교육 등 인권도시 광주가 걸어 온 길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인권작품공모전 우수작을 전시하고 차별· 침해행위에 대한 광주시 인권옴부즈맨 권리구제 방법도 홍보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인
(교통문화신문)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과 류규하 시의회 의장 등 대구시 의장단, 노동일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의장 등 60여 명이 18일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대구시 방문단의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은 2013년 3월 광주와 대구가 영·호남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대통합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달빛동맹(달구벌+빛고을)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두 도시 간 교류를 확대해 온 데 따른 것이다. 이번 기념식은 ‘5.18정신 계승, 정의가 승리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국가 주요 인사와 5.18유족, 시민사회단체, 학생 등 1만여 명의 시민이 모여 치러졌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대구시의회 의장은 기념식을 마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민주의 종각’에서 김종식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과 이은방 시의회 의장, 5.18단체 대표 등과 함께 ‘민주의 종’을 타종했다. 한편, 이날 달빛동맹 민관협력위원회는 빛고을시민문화관 4층에서 양 도시 달빛동맹 민관협력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차 회의를 열어 한국예총대구광역시연합회 류형우 회장과 광주시체육회 김창준 상임고문을 공동
(교통문화신문)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편안하고 귀에 익은 우리 가락에 전통설화와 샌드아트가 어우러진 기획공연 「아침에 우리 가락 - 세번째 이야기 」을 오는 5월 24일 수요일 오전 11시 큰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침에 우리 가락」 일명 「아우락」은 국악원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브랜드공연으로 3월, 4월 2회 공연을 개최해왔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스토리텔링의 국악콘서트에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특히 매 공연마다 다른 전통설화를 주제로 하여 스토리텔링을 이어가는 [아우락]은 동심으로 돌아가 재미있는 옛이야기 속으로 푹 빠지게 되는 매력적인 공연이다. 5월 24일 수요일 11시, 국악원 큰마당에서 펼쳐지는 은 착한 나무꾼이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와 서로 사랑하다 이별하였다는 설화를 , , 등의 판소리로 재구성한 무대이다. KBS 불후의 명곡에서 국악소녀 송소희와 듀엣무대로 우승을 거머쥔 젊은 소리꾼 고영열과 부드러움과 날카로움을 겸비한 재즈기타리스트 서호연, 연극배우 남명옥의 나레이션이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아침을 선사할 것이다. 국악원 관계자는 “완벽한 호흡으로 매력적인 음색을 들려줄 연주자들과 눈이
(교통문화신문)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감성 및 창조 능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2017년 청소년어울림마당’이 마련된다. 울산광역시는 5월 21일(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청소년, 청소년 지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울산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개막식, 동아리발대식, 개막선언, 동아리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이날 개막식 ‘꿈의 날개’를 시작으로 11월 11일 ‘위대한 동아리’까지 총 11회 개최되며, 청소년을 위한 문화축제, 창의체험, 보건환경, 문학콘서트 등 다양한 분야로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어울림 마당은 울산흥사단이 주관단체로 문수청소년문화의집,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울주군청소년수련관, 동련울산 등 총 6개 청소년단체가 참여, 추진하며, 프로그램은 창의 및 경제체험, 댄스, 힙합, 진로, 꿈, 보건 등 다양한 주제로 마련된다. 한편, 2016 청소년 어울림 마당에는 총 11회 개최하여 8,000여 명이 참여했다.
[20170519100946_4405487871498661.png]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SK울산Complex와 공동으로 5월 19일 ~ 28일(10일간) 울산대공원 장미원 및 남문광장 일원에서 ‘러브스토리 인 울산’ 주제로 ‘2017년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행사는 19일 오후 7시 장미원 특설무대에서 시민 등 5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미여왕퍼레이드(교통공원~장미원)를 시작으로 개막 점등식과 화려한 불꽃쇼, 울산광역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는 LDE 미디어 쇼 등으로 진행된다. 개막공연은 박해미와 함께하는 러브 뮤지컬쇼를 준비했으며 축제기간 중 팬텀싱어 스페셜 공연, 로즈밸리콘서트, 김광석의 러브콘서트 등으로 매일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특히, 시민참여 특별행사로 ‘I LOVE U 워킹 페스티벌’을 기획하여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들의 자율 참여로 진행된다. 다양한 테마 공간과 장미 빌리지(푸드존, 체험존)를 구성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장미원 방문객을 위하여 주말에는 철저한 관람객 위주의 진행과 질적 서비스를 향상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대한민국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