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자칫 삭막해질 수 있는 아파트를 입주민이 서로 화합하고 정이 넘치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의 터전으로 만드는 노력이 행복1번지 신곡2동에서 일고 있다. 의정부시 신곡2동 삼도아파트에서 동대표회가 주관하여 마을공동체 만들기 일환으로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웃을 알고 지낼 기회를 만들고자 8월 17일부터 이틀 간 ‘입주민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서예·그림 등을 출품한 참가자들은 직접 작품 배경을 설명하며 솜씨를 선보였고, 전시회를 관람한 아파트 입주민들은 지금까지 모르고 지냈던 이웃들과 다정히 인사를 나누는 등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기뻐했다. 이 아파트 동대표회의 정미영 회장은 “이웃의 이름도 모르는 등 지금까지 입주민간 교류가 없어 아쉬운 점이 많았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입주민 간 우호를 다지는 기회가 계속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화합하고 단결하여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연일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18일,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현장과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운영 중인 금오동 소재 거북경로당을 방문하여 폭염 시 건설현장 근로자 근무 여건과 무더위쉼터의 운영실태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현장에서는 관계자로부터 공사 현장 상황을 보고받은 뒤 최근 폭염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실외작업 시 충분한 물 섭취와 공사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그늘막 등을 이용하여 근로자들이 수시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사 현장 운영을 당부하였으며, 준공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 확인 점검을 철저히 하는 등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의정부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관내 총 54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금오동 소재 거북경로당은 폭염기간 중 시민 누구나 더위를 피해 이용할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운영 중이며, 특히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년층의 이용이 많은 시설이다. 이날 방문에도 많은 노인들이 경로당을 이용하고 있었으며,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노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교통문화신문) 폭염이 계속되었던 지난 18일(목) 옥천면 방위협의회가 공군부대를 방문,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옥천면 방위협의회는 이미 지난 5월 26일 제61여단에 캐노피(천막)를 기증하는 등 군부대 위문을 계속하여 왔으며, 이번 제312 공군관제대대 위문에는 장병들이 잠시나마 폭염을 피해 쉴 수 있도록 에어컨이 기증되어 장병들의 환영을 받았다. 김춘봉 옥천면방위협의회 부의장은 “굳건한 안보도 중요하지만 장병들이 폭염에 건강을 해칠까 염려된다며, 이번에 기증한 에어컨이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권오실 옥천면장 역시 “이렇게 땀 흘리는 장병들이 있어 우리 군의 안보가 유지되는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한편 옥천면방위협의회는 매년 군부대를 위문하여 작전 수행에 필요한 물품 등을 기증하여 군의 사기 진작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관·군의 연결고리로서 관내의 안전 및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물맑은 양평”에서 준비한 고품격의 친환경 로컬푸드 선물세트로 귀하신 분에게 사랑과 감동을 선물하세요! 양평군은 2016년 추석 명절을 맞아 물맑은 양평 농특산물 중에서도 품질이 우수한 품목을 엄선, 할인된 가격으로 “2016년 추석 내 고장 상품 팔아주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평군 관내에서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28농가(경영체) 152개 품목을 준비하여 2016.08.22부터 09.18일까지(28일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특히 친환경농업 특구 지역인 양평에서 생산한 유기농 쌀과 과일,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양평한우 등의 베스트 상품이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으며, 관내 소비자가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양평읍 시장 내 양평친환경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양평군은 카탈로그 2,000부와 홍보 전단지 20,000부를 제작하여 유관기관, 기업, 단체, 종교단체, 재경·재도인사, 자매결연 단체 등 홍보물을 발송(배부)하였으며, 관내 주요지역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양평군청 관계자는 “내고장 상품 팔아주기를 통해 지역 내 생산되는 상품을 이용함으로써, 애향심을 높이고 지역
(교통문화신문) 여주시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18회 여주오곡나루의 판매행사에 참여를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분야는 농·특산물판매, 일반식당 분야와 공예품(제작·체험), 먹거리(간식류), 기타 품목 홍보를 위한 일반부스로 모집기간은 9월 2일까지이다. 신청자격은 여주시민을 우선으로 하고 판매 품목은 여주시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부스배치는 추진위원회에서 배정 또는 추첨으로 지정한다. 접수는 여주시청홈페이지 또는 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참가신청서와 여주에 거주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 등본, 신분증 사본 등)를 첨부해 여주오곡나루축제추진위원회 사무국(여주시농업기술센터 2층)을 방문하거나 E-mail로 접수(lsm27@korea.kr)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이천시 관고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월 18일 우수주민자치위원회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관고동주민자치위원회 VS 이원면주민자치위원회간 교류로 충남 태안군 이원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관고동을 방문하여 설봉호수의 힐링로드와 기부하는 건강계단 조성사업이 진행 중인 설봉호수를 탐방한 후 관고재래전통시장으로 이동하여 이천의 전통적인 재래시장의 다양한 먹거리와 맛집을 탐방하고 농특산품을 구입하는 등 즐거운 장보기 탐방으로 관고동의 이모저모를 둘러보았다고 전했다. 이원면주민자치위원회와는 지난 해 교류협약체결 후 다양한 교류협력과 우호증진의 기틀을 마련하여 실질적이고 진정성 있는 도농어촌 간 상호교류를 하고 있으며, 「연간 1천만 명이 찾는 관광도시 이천」을 만들고 양 주민자치위원회의 공동이익과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는 등의 교류를 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광주시는 광주왕실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도자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시민 도자기 체험교실”을 22일부터 다음달 11일 까지(21일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광주시 도예 명인들의 도자기 제작 도움으로 물레를 돌리며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이번 체험교실은 평일 곤지암도자공원, 주말 중대물빛공원(8월 27일, 28일), 팔당물안개공원(9월 3일, 4일), 청석공원(9월 10일, 11일)에서 펼쳐진다. 행사 접수는 평일은 전화로 접수하며, 주말에는 행사장을 방문하여 현장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2,000원이며 손수 제작한 작품은 직접 가져가거나 택배(별도 부담)를 통해 수령할 수 있다. 이번 도자기 체험교실 참여 신청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가 18일 봉담읍 동화리 중심상가 일대에서 ‘좋은 일자리 만들기 3·4·5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 업종협의회 위원 및 화성시상공회의소·고용 환경 개선을 위한 거리 홍보 활동을 펼쳤다. ‘3·4·5 캠페인’은 임금체불 금지, 최저임금 준수 등 사용자 ‘3대 기초 고용질서’와 보호구 착용, 안전 작업 절차 지키기 등 산업현장 ‘4대 필수 안전수칙’, ‘5인 미만 사업장’을 의미한다. 이날 캠페인 참석자들은 홍보물을 배부하고 시민 및 인근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노무·법률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캠페인 후에는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의 협조로 인근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정화 활동도 펼쳤다. 이날 참석한 김덕수 한국노총 화성지역지부 의장은 “5인 미만 영세사업장에 기초 인사노무관리체계를 지원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는 5인 미만 사업장에 근무하는 근로 취약계층의 근로조건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거리 캠페인뿐만 아니라 기초 노동법 및 인사노무 관리 구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과천시가 경마공원역에서 광창마을로 진입하는 경마장 인근 범죄 취약지역에 제1호 안심부스를 시범 설치하고 8월 18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범운영하는 안심부스는 여성과 아동 등 범죄 취약계층이 야간 귀가시 등 범죄위협으로부터 긴급하게 대피하여 신변을 보호할 수 있는 과천시와 과천경찰서가 함께 만들고 관리하는 안전공간이다.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부스 안에 들어가 비상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문이 닫히고 경광등이 켜지면서 외부에 위험신호를 알리는 동시에, 관련 정보가 과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로 전송되어 경찰관이 현장으로 긴급출동 하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다. 물론,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범인 검거를 위해 계속적으로 범인의 이동경로를 추적해 나간다. 과천시는 인근 주민들이 안심부스를 효과적인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방법 등에 대한 안내문을 제작하여 부스 인근 가정마다 전달하고, 경찰서와 협조하여 노숙자 등의 접근을 차단하고 시설물을 수시로 체크하여 필요시 원활히 작동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에서 안심부스가 사용되는 일이 절대 없기를 바라지만, 위급할 경우에 밤길 여성의 안전귀가에 큰 도움이 될
(교통문화신문) “군포의 가로수는 사각 그늘로 눈과 몸에 시원함을 선물합니다.” 군포시는 18일 도시 명물인 소방서사거리에서 남천병원사거리까지의 도로변에 심어진 플라타너스 247주에 사각형 옷을 입혔다고 밝혔다. 앞서 군포시는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철쭉동산 앞에서 8단지사거리까지의 가로수 100주를 사각으로 가지치기하는 테마 전정을 시행한 바 있는데, 올해는 기존 구간의 전후로 147주의 가로수를 추가 작업 대상으로 선정해 테마 전정을 추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시는 명물 거리 조성, 도로 표지판 기능 강화(운전자 인식 향상),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그늘 제공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홍유진 공원녹지과장은 “테마 전정을 통해 가로수의 본래 기능인 그늘 제공, 방음·방폐 효과 등을 저하하지 않으면서도 시각적으로 시원한 볼거리까지 제공하려 한다”며 “시민 삶에 긍정적인 효과가 더 크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테마 전정은 겨울철에 하는 일반 가지치기와 달리 잎이 난 후 봄에 사각의 틀을 잡아 1차 전정을 한 후, 잎이 무성해지면서 추가로 2~3차 작업을 진행해 전체적인 모양을 만들어 나간다. 현재 군포시는 2
(교통문화신문) 구리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18일 구리시 여성노인회관 4층 조리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구리시 거주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2016 찾아가는 식생활교육’체험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나 그리고 지구를 살리는 바른 먹거리’라는 주제로 1교시 자연속의 나와 자연의 혜택인 음식에 대한 동영상 시청 후 이야기 나누기에 이어 2교시에서는 첨가물 시연 및 감각 깨우기 체험, 마지막으로 3교시는‘알록달록 채소랑 밥이 만나 피자가됐네’프로그램 순으로 실시됐다. 특히 참여 대상자들은 음식의 식감이나 맛에 대한 기호가 결정되는 어린 시기부터 채소, 과일 등 다양한 음식의 맛을 경험해 봄으로써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구리시건강가정지원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교육이라는 사실이 다시금 입증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지역 기관 연계 및 공모사업 등을 통해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체험 교
(교통문화신문) 부천시 대표 생활문화 동호인 축제 ‘다락(多樂)’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슬로건은 ‘예술이 일상으로’다. 제2회 부천 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多樂)’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천마루광장, 소사산새공원, 오정아트홀 등 부천 곳곳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기획부터 연출, 운영까지 시민이 만든다. 올해 페스티벌은 183개팀, 2천여 명이 참여한다. 지난해보다 80개팀, 800명 가량 늘어난 숫자다. 생활문화 장르별 연합회 뿐 아니라 생활문화 협동조합, 시민아트밸리 등 부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든 생활문화 단체로 폭을 넓히며 시민이 주인공 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8월 19일 부천시청역 갤러리에서 로 문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캘리그래피, 유화, 수채화, 공예, 도자 등 총 14개 팀 130여 점이 전시된다. 또 24일~25일 부천시민회관 소공연장과 복사골문화센터 복사골아트홀에서 오카리나, 우쿨렐레, 색소폰 등 총 17개팀이 사전공연으로 축제 붐을 조성한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본 행사는 부천마루광장, 소사산새공원, 오정아트홀에서 나
(교통문화신문) 성남시가 “나눠 쓰고 빌려주는” 공유문화 확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성남시는 8월 19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2차 공유 기업·단체 지정과 공유촉진 사업비 지원’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공유촉진 사업비 지원 대상 기업에는 최대 880만원을 줘 관련 사업을 활성화한다. 시는 앞선 1차 공모 때 ㈜어픽스와 ㈜다날쏘시오를 공유기업으로 지정하고,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스터디멘토를 공유 단체(기업) 지정과 동시에 1120만원의 공유촉진 사업비를 지원했다. 시민 대상 공유 아이디어도 오는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해 시 행정에 접목할 계획이다. 공유는 공간이나 물건, 정보, 재능, 경험 등을 나눠 사회문제 해결을 추구하고, 그 가치를 높이는 활동이다. 이번 공모 분야는 경기침체, 청년실업, 조기은퇴 등 경제 관련 / 고령화, 청년주거, 공동체 와해, 1인 가구 증가 등 복지 관련 / 문화소외, 문화프로그램 부족, 관광숙박시설 부족 등 문화 관련 / 과잉소비, 에너지 고갈, 자원낭비 등 환경 관련 / 교통체증, 주차장 부족 등 교통 관련이다. 각 분야에서 최근 6개월 이상 공유사업을 한 이력이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
(교통문화신문) 성남시 수정구보건소는 올해 3월 신흥동 이전을 계기로 재활운동실의 기구를 늘리고, 이용 대상자를 확대해 재활 치료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수정구보건소는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평일 오후 4시~5시 모두 20명이 참여하는 장애예방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애예방교실은 기존의 뇌졸중, 지체 장애인이 아니더라도 무릎 등 골관절(뼈마디) 수술을 한 사람, 오십견, 디스크 등의 추간판 탈출증이 있는 사람, 요통이나 어깨결림 등의 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사람이 참여할 수 있다. 수정구보건소는 2층 재활운동실(168㎡ 규모)에 러닝머신과 상하지 운동기 2대를 추가로 들여놔 모두 42종 53대의 재활운동기구를 마련해 놨다. 개인별 신체 기능 회복 목표를 정해 놓고 물리치료사가 맞춤형 재활 운동을 지도한다. 한 달에 한 번은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진료를 병행해 회복 정도를 확인한다. 재활치료가 필요한 이들의 신체 기능을 높여 장애 발생을 최소화하고, 의료비 부담을 줄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하려면 수정구보건소로 전화 또는 재활운동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산성동에 있다가 현재 자리로 옮긴 수정구보건소 청사는 391억원이 투입
(교통문화신문) 방송인 김미화, 가수 이상우 등 유명인들이 경기도가 추진하는 ‘따복공동체’ 활동에 참여한다. 경기도는 다양한 따복공동체 활동사례 공유와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 따복공동체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따복탐구생활-따복아 놀자’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따복공동체의 주요 사업분야인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과 청년공동체 활동가가 팀을 이루어 따복공동체 분야별 대표 사례를 체험하는 내용이다. 특히 참여하는 유명인들은 이웃과 소통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봉사하는 등 평소 따복공동체의 활동영역과 연관이 깊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용인 원산면에서 마을카페 ‘호미’의 카페지기로 마을주민과 소통하고 있는 김미화 씨가 19일 김포시 소재 마을기업 ‘엘리트 농부’를 찾아 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인 ‘아로니아’ 수확, 진열, 판매에 동참할 예정이다. ‘엘리트 농부’는 민간 최초의 친환경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마을기업이다. 엘리트 농부는 지역주민들이 힘을 모아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농가 소득증대를 목표로 활동하면서 지난 2015년 사회적경제 스타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