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이천시는 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하여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등을 동원해 지상예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지상예찰에는 여러 가지 한계가 있어 산불진화용 임차헬기 업체인 유아이헬기제트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항공 정밀예찰을 26일 실시했다. 이번 항공예찰은 재선충병 발생지역과 선단지(발생지 외곽이나 발생하지 않은 곳), 피해 의심지역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항공예찰은 지상에서 관찰하기 어려운 소나무류(소나무,잣나무,해송) 고사목을 파악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다. 특히, 위성항법시스템(GIS)등의 장비를 활용해 정확한 고사목 위치를 확인하고 시료를 채취하여 재선충병 검경의뢰 및 방제 계획을 수립하여 지속적으로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 이력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천시 관계자는 “재선충병의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신속 정확한 예찰조사로 피해 목 제거와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방제 대책을 수립해 소나무 재선충병의 확산 저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부천시는 2017년도 생활임금액을 시급 7천25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창의실에서 지역노사민정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결정된 내년도 부천시 생활임금은 고용불안정과 경기침체를 감안한 시급 7천250원으로 올해보다 650원이 올라 9.8%가 인상된다. 이번 생활임금액 결정으로 내년 부천시와 출자출연기관 소속 기간제 근로자 504명은 일급 5만8천원, 월급 151만5천250원을 임금으로 받는다. 이번 결정의 주목할 내용은 정(政) 입장인 부천시에서 지역 여건을 반영한 합리적인 산출기준을 제시해 노·사·민이 수용했다는 점이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기준은 중앙정부의 최저임금 결정기준인 임금인상률, 소득분배 개선분, 자체기준인 지방세 증감률, 소비자물가지수, 조정분 등 총 5개 항목이다. 시는 매년 이 기준으로 생활임금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부천시는 오는 9월 5일 내년도 생활임금을 고시할 예정이다. 시는 위탁기관으로의 확대와 민간기업의 적용을 권유해 생활임금의 민간 확산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와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에 문화와 교육비를 더한 임금으로, 부
(교통문화신문) 성남시는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8월 29일부터 11월 18일까지 계량기 법정 정기 검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검사대상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의 법정 형식승인을 받은 10t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저울이다. 성남시내 전통시장, 대형유통점, 식육점, 청과점, 양곡상, 귀금속점 등에서 상거래용 계량 저울로 사용하는 판수동·접시지시·판지시·전기식지시 저울 4445점이 해당한다. 지정된 검사 날짜와 장소로 저울을 가져오면 담당 공무원이 각 계량기의 변조 여부, 영점 조정 상태, 검정과 정기검사 여부, 법정 단위 계량기 사용 여부, 허용오차범위 초과 여부 등을 검사한다. 계량기가 토지나 건물에 붙어있거나, 옮기면 파손 위험 또는 정밀도 저하의 우려가 있는 경우 등은 보유자의 검사 신청을 받아 담당 공무원이 현장 출장검사를 나간다. 시는 현장에서 검사와 동시에 합격 여부를 결정해 합격한 저울은 ‘합격 필증’을 나눠준다. 불합격 저울은 ‘사용중지 표시증’을 붙여 파기 또는 수리 조치 후 2개월 이내에 재검정을 받도록 한다.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계량기 영업주에게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농산물도매시장 이전건립사업’보상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보상지역 169필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8월 29일부터 9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이번 감정평가에 관계공무원을 비롯해 감정평가사, 토지소유주 및 임차인 등이 함께 현장을 방문해 직접보상 물건을 확인하고 보상과정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함께 공유해 투명하고 정확한 보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상협의과정에서 보상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협의보상을 하는 『찾아가는 보상서비스』의 일환으로 토지 및 지장물 감정평가일정을 해당 토지소유주에게 미리 「문자알림 안내서비스」및 직접 전화연락을 통해 알려줘 감정평가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감정평가가 끝나면 10월부터는 신속하고 공정한 손실보상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농산물도매시장 이전건립사업’ 보상업무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합건설본부 총무부로 문의하면 된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보상업무의 신속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편입대상 토지 및 지장물 감정평가시 토지 소유자 및 관계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2016 DMZ 울트라 트레일러닝’ 행사가 오는 9월 1일부터 열린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6 DMZ 울트라 트레일러닝’은 경기도 최북단 트래킹 코스인 ‘평화누리길’에서 9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트레일(Trail Running) 대회로, 경기도와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에 앞서 지난 5월부터 참가자를 모집, 그 결과 국내외 전문선수, 일반인 등 총 1,500명이 대회에 참여하게 됐다. 대회는 9월 1일 전문선수의 파주 캠프 그리브스 입소를 시작으로, 2일(대회 1일차)에는 김포시, 3일(대회 2일차)에는 연천군, 4일(대회 3일차)에는 파주시 DMZ일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대회코스는 김포시의 경우 대명항 → 김포 C.C → 문수산성 입구 → 애기봉까지 37㎞이며, 연천군은 고대산 컨밴션 센터 → 고대산 임도 → 꽃봉산 → 성산 → 고대산으로 돌아오는 50㎞, 파주시는 임진각 평화의 종각 광장 → 통일대교→ 에코뮤지엄 → 60T → 64T → 에코뮤지엄 → 통일대교 → 평화의 종각 광장으로 돌아오는 13㎞ 코스로 구성돼 있다. 경기방식
(교통문화신문) “간호사가 치료도 해주고 식사도 시켜주니까 하나도 불편하지 않아요. 믿음도 가고 마음이 편합니다. 100점입니다. 100점” 요추골절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입원 중인 정 모 씨는 허리를 다쳐 혼자서는 입원생활을 할 수 없는 환자다. 다행히 정 씨가 입원해 있는 수원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시행되고 있어 아무런 불편이 없다. 정 씨는 “남편도 병원을 믿고 걱정 없이 직장생활을 할 수 있어 만족해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산하 5개 병원에서 실시되던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9월부터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 전체로 확대 시행된다고 밝혔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9월 1일부터 병원 내 32병상을 대상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2014년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해 온 수원병원과 의정부병원은 올해 4월과 5월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으며, 포천과 이천 (5월), 파주 병원(6월)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안성병원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경기도에서는 수원병원 92병상, 의정부 병원 72병상, 파주병원 30병상, 이천병원 51병상, 안성병원 32병상, 포천병원 34병상 등 모두 311병상에서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11월 30일까지 ‘정부 에너지 과제기획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기관을 상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 실현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정부 에너지관련 사업 과제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기관들에게 ‘맞춤형 전략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와 도 에너지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에너지 분야 정부사업에 관심 있는 도내 기초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및 연구소 등이다. 지원 가능한 정부사업 유형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안보, 에너지 수요관리 등 올해와 내년도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분야 사업들이다. 도는 신청기관이 제안한 사업들 중 최종 6건을 선정해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기관에게는 전문 컨설턴트를 매칭시켜 사업계획서 작성과 프레젠테이션 지도, 사후관리 등을 실시함으로써 정부사업 수주를 돕게 된다. 전문 컨설턴트는 경기도 에너지센터가 보유한 인력풀을 통해 지원받거나, 각 기관이 자체적으로 외부 전문가를 활용할 수 있다. 컨설턴트 활용 비용은 사업 당 최소 18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도에서 지원하며, 정부사업 수주 성공 시에도
(교통문화신문) 의정부시 맑은물환경사업소 수도과는 관내 시민, 초·중·고생 및 대학생,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가능정수장의 정수시설을 개방하고 수돗물의 생산과정을 공개함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물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시키는 등 시민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견학신청은 의정부시 홈페이지(친환경시설 에코투어 http://ecotour.ui4u.net )를 통하여 연중 접수를 받고 있으며, 1회 방문시 50명까지 수용할 수 있고 단체 및 개인 신청이 가능하다. 견학 프로그램은 영상홍보물과 전시실을 관람한 후 전담직원의 안내로 원수의 취수 및 정수처리과정을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진행되며, 현장체험은 약품투입공정, 침전 및 여과공정, 소독공정 등 정수처리과정별로 체험하게 되어 견학시간은 약 한 시간여 소요된다. 지난 25일까지 관내 고등학교 및 유치원생과 의정부시민 등 1,500여명이 방문하여 정수장에서 수돗물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유치원생들은 본인들이 가정에서나 유치원에서 수돗물을 먹는데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 수돗물이 생산되는 것을 보고 놀라워하며 물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군포시어린이도서관이 어린이에게는 새 장난감을 마음껏 가지고 놀 기회를, 부모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덜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5천원의 연회비만 내면 1년간 무료로 장난감 대출이 가능한 어린이도서관 내 장난감나라(302종 933점의 장난감 보유) 연간 회원 250명을 모집하는 것이다. 회원 등록(신청)은 군포시민 외에도 군포지역 내 위치한 직장에 근무하는 직장인까지 가능하다. 다만 형평성 확보 차원에서 1가구당 1명만 신청 가능하니 유의해야 한다. 또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go.kr) 회원으로 사전에 가입한 후에야 신청이 가능하며, 군포지역 공공도서관에서 발급한 도서대출회원카드가 있어야 장난감나라를 이용할 수 있다고 도서관 관계자는 설명했다. 어린이도서관 장난감나라 회원 가입 신청은 9월 1일 오전 9시부터 9월 1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자동 추첨을 통한 회원 등록 대상자 선정 결과는 9월 21일 공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준성 어린이도서관장은 “도서 대출을 하듯 장난감을 대출해 사용할 수 있는 기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도시와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이 다
(교통문화신문)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있는 46년 역사의 중앙시장이 철거돼 시설 현대화 사업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8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중앙시장 5개 건물 중에서 지난 2006년 화재로 인해 재난위험시설 E등급(구조적 결함상태)을 받은 가동 건물과 일부 상점만 남아있는 나동, 다동 건물을 철거한다. 주변에 형성된 노점도 철거한다. 라동 건물은 화재 당시 철거된 상태이며, 마동 건물은 영업을 계속한다. 철거 때 시는 주변과 건물에 물을 뿌리면서 굴착기로 건물을 허무는 방식으로 비산 먼지 발생을 최소화한다. 철거한 자리에 시는 우선, 단층 짜리 경량철골 건물의 임시 시장(약 674㎡)을 오는 10월 25일까지 지어 중앙시장에서 영업 중이던 26~28곳 점포 상인에게 내줄 계획이다. 이후 국비와 도비가 확보되면 중앙시장 시설을 현대화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 성남시는 앞선 2015년 12월 ‘중앙공설시장 설계 공모 당선작’을 토대로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의 중앙시장 건물 설계를 올해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장 부지(3,519.4㎡)에 새 건물을 세워 점포 176개, 공영주차장 440면, 창고, 주민편의·휴게 시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의회 국은주 의원은 지난 25일 2016 을지연습을 수행하고 있는 의정부 소방서를 방문하여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지난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정으로 시행하였다. 이날 연습장을 방문한 국은주 의원은 의정부 소방서 종합상황실에 마련된 훈련상황을 참관하고, 최초 비상소집 발령부터 현재까지의 훈련상황을 보고 받은 후 국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를 위해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국은주 의원은 “을지연습은 전시,사변,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시민 방호와 생활안전대책을 향상 하는데 있는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지역 통합방위태세가 굳건히 확립될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과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경기교총)은 ‘2016년도 교섭·협의 합의서’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장병문 회장을 비롯한 경기교총 교섭위원과 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한 교섭위원 30여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2016년 6월 7일 경기교총으로부터 총 17개조 21개항의 교섭협의 요구안을 접수, 총 4차례에 걸친 실무교섭으로 보칙 포함 총 15개조 19개항의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번 합의는 교원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과 교원 전문성 신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합의서에는 교원 인사 및 임용제도 개선, 교원복지 및 근무여건 개선, 교권 및 교원 전문성 신장에 관한 사항, 교육환경 개선, 전문직 교원단체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경기교총과 교육청 간 교섭협의가 원만하게 마무리돼 좋은 합의에 이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기교육의 든든한 동반자로 협력과 성원을 아끼지 않은 경기교총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교총이 제시한 교섭협의 내용이 학교현장에서 충실히 이행돼 선생님들
(교통문화신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오는 26일(금) 글로벌 벤처 캐피털 ‘요즈마그룹’을 초청해 경기도 대학생 창업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캠프는 유대인의 교육법인 하브루타를 기반으로 창업기업이 사업을 본격 시작하기 전 오류를 점검하고 시작을 준비할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캠프는에는 경기도 지원으로 설립한 융기원 창업지원센터 내 입주한 경기도 대학생 총 40개 팀을 대상으로 이스라엘의 벤처경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한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 점검 등 학생들의 성공 창업을 돕기 위한 요즈마그룹의 창업지도가 이뤄진다. 교육은 ‘T-Minus’ 프로그램 및 하브루타 소개, 비즈니스 아이디어 빌드업/리빌딩, 고객가치 제안과 시장 추정, 수익모델 설계, 비즈니스 모델 작성 및 검증, 완성한 비즈니스 모델 및 마일스톤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수료생에게는 융기원과 요즈마그룹의 공동수료증과 요즈마캠퍼스에서 주최하는 행사의 참여 권한이 주어진다. 이스라엘을 벤처 대국으로 이끌고 있는 요즈마그룹은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토대로, 벤처 캐피탈로 성공한 벤처들이 펀드에 재투자 하는 선순환구조로 일자리를 창출하며 대한민국 창조경
(교통문화신문) 경기도 여권접수 업무가 오는 주말 동안 일시 중단된다. 경기도는 도가 운영하는 경기도청 언제나민원실, 도 북부청사 민원실, 수원시 우만동 소재 여권민원실 등 3곳의 여권 접수 업무가 26일 22시부터 28일 23시까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여권 교부는 종전대로 운영한다. 여권 접수 일시 중단은 여권 접수 시 지문 조회, 신분증 진위 여부 조회, 병역 조회 등에 활용되는 행정자치부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 노후장비 교체작업에 따른 것이다. 여권 발급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교통문화신문) 평소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과 인식개선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이상우씨가 경기도가 추진하는 ‘따복공동체’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가수 이상우씨는 25일 오후 2시 성남 소재 사회적기업 ‘드림위드앙상블’에서 ‘따복탐구생활-따복아 놀자’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따복공동체 주요 사업분야인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과 청년공동체 활동가가 팀을 이루어 따복공동체 분야별 대표 사례를 체험하는 내용이다. 이상우씨는 이날 ‘드림위드앙상블’을 방문해 드림위드앙상블의 공연관람과 클라리넷을 배우고 함께 연주했다. 드림위드앙상블은 7명의 발달장애 단원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클라리넷 연주단으로 연주와 강연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사회참여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따복공동체 활동사례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사회적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따복공동체가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따복공동체 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자단·파워블로거가 참여하는 따복 팸투어(8.27(토) 수원 다울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