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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융기원, 요즈마그룹 초청 대학생 창업캠프 개최


(교통문화신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오는 26일(금) 글로벌 벤처 캐피털 ‘요즈마그룹’을 초청해 경기도 대학생 창업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캠프는 유대인의 교육법인 하브루타를 기반으로 창업기업이 사업을 본격 시작하기 전 오류를 점검하고 시작을 준비할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캠프는에는 경기도 지원으로 설립한 융기원 창업지원센터 내 입주한 경기도 대학생 총 40개 팀을 대상으로 이스라엘의 벤처경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한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 점검 등 학생들의 성공 창업을 돕기 위한 요즈마그룹의 창업지도가 이뤄진다.

교육은 ‘T-Minus’ 프로그램 및 하브루타 소개, 비즈니스 아이디어 빌드업/리빌딩, 고객가치 제안과 시장 추정, 수익모델 설계, 비즈니스 모델 작성 및 검증, 완성한 비즈니스 모델 및 마일스톤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수료생에게는 융기원과 요즈마그룹의 공동수료증과 요즈마캠퍼스에서 주최하는 행사의 참여 권한이 주어진다.

이스라엘을 벤처 대국으로 이끌고 있는 요즈마그룹은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토대로, 벤처 캐피탈로 성공한 벤처들이 펀드에 재투자 하는 선순환구조로 일자리를 창출하며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벤치마킹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융기원과 요즈마그룹은 지난 8월 23일 창업특강 개최를 위해 협력한데 이어 융기원 창업지원센터에 있는 경기도 대학생들의 성공창업을 위해 이번 창업캠프도 함께 개최한다.

지난 23일 열린 창업특강에서 요즈마그룹 이원재 한국법인장은 “성공한 창업가들을 살펴보면 두 번의 실패를 겪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절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며 “요즈마그룹은 대한한국 젊은이들 창업아이디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한국의 싸이월드가 처음부터 글로벌시장을 공략했다면 지금의 페이스북은 없었을 것이다. 자신의 아이디어에 자신감을 갖고 세계시장을 향해 당당히 도전하라”고 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융기원 창업지원센터 담당자는 “융기원은 경기도 대학생들의 성공적 창업을 위해 서울대 창업인프라를 활용한 1:1 창업지도, 멘토링 등 차별적 창업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경기도 대학생들이 글로벌 벤처 캐피털로 유명한 ‘요즈마그룹’의 창업지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창업캠프’가 마련됐고 ‘청년 창업가’로 성공할 수 있는 매우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융기원은 경기도 지원을 받아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5월 창업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올 연말까지 경기도 대학생 40여 개의 예비창업팀(140여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