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태안군이 총 455ha의 면적을 진흥지역에서 해제하는 내용의 농업진흥지역 변경·해제 계획안을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군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고 군민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규제완화 정책의 일환으로 농업진흥지역을 추가 보완 및 정비키로 결정함에 따라 10년 만에 농업진흥지역 변경·해제 계획안을 마련, 16일까지 공고한다고 밝혔다. 농지를 효율적으로 이용·보전하기 위해 우량농지로 지정된 지역인 농업진흥지역은 지난 1992년 최초 지정된 후 2007년 한 차례 보완·정비가 실시됐으나, 최근 도시화 등으로 보전가치가 떨어지는 농업진흥지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추가 정비의 필요성이 계속해서 제기돼온 바 있다. 4월말 현재, 태안군 진흥지역은 진흥구역 1만 1380ha, 보호구역 2127ha 등 총 1만 3507ha에 달한다. 군은 진흥구역 중 319ha를 보호구역으로 변경하는 한편, △주변 개발과 여건 변화로 인한 3ha 이하 자투리 지역 총 100ha △도시지역과 중복되는 진흥구역 186ha △지정 당시부터 비농지였던 지역 169ha 등 총 455ha를 진흥지역에서 해제할 방침이다. 농업진흥지역 변경·해제 계획
(교통문화신문)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8일 어버이날까지 4일간의 연휴가 이어지는 가운데, 연휴기간 충남 태안군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려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나란히 개막해 연휴 마지막 날인 8일까지 계속되는 ‘태안 튤립축제’와 ‘몽산포항 주꾸미 & 해산물 축제’를 비롯, 내일(4일)부터는 근흥면 신진도항 일원에서 ‘제4회 신진도 꽃게 & 수산물 축제’가 10일까지 펼쳐져 황금연휴의 태안군을 뜨겁게 달군다. ‘제4회 신진도 꽃게 & 수산물 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태안군, 서산수협, 태안해양경비안전서, 서산경찰서 등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신진도 봄 꽃게의 맛을 만끽하고 바다와 섬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자연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축제로 손꼽힌다. 특히, 꽃게 시연회 및 시식회, 축하 공연 및 노래자랑, 꽃게 중량 맞히기, 바지락왕 선발대회, 도전 골든벨, 무료 시식회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7일 내내 이어져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태안군을 대표하는 축제로 손꼽히는 ‘태안 튤립축제’와 ‘몽산포항 주꾸미 & 해산물 축제’도 연휴 마지막 날인 8일까지 이어
(교통문화신문) 충남도교육청은 5월 도교육청 행사 및 회의 현황을 전 직원에 공유하면서, 교직원 업무경감을 위해 교장, 교감, 행정실장을 제외한 실무자급 일반교직원 대상 30명 이상 참석 회의를 평일에 개최할 경우 가급적 오후 3시 이후에 개최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현재 이달 중 ‘학교운동부 청렴소통 협의회’ 등 총 82건의 행사 및 회의를 계획하고 있다. 이중 실무자급 교직원 30명 이상이 참여하는 행사 및 회의는 29건이다. 도교육청 기획관실은 오후 3시 이전 개최 시 기획관실과 협의를 요청하고, 부서별 행사 및 회의가 중복되지 않도록 상호 협의하도록 했다. 아울러 신규 회의 개최 사유가 발생할 경우 참석 대상 등이 동일한 회의가 이미 계획돼있는 부서와 협의해 통합해 운영하도록 전 부서에 당부했다. 이상진 충남도교육청 기획관은 “회의는 소통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지만, 잦은 회의 때문에 교육 본연의 업무에 지장을 줘서는 안 된다”며 “교직원 업무경감을 통해 학생중심 충남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어린이놀이헌장 선포 1주년을 맞아 포럼, 학교장 원탁회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올해 초 수립한 ‘제2차 쉼(,)이 있는 행복놀이 추진 기본계획’에 따라 보다 적극적으로 행복놀이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3일 밝혔다. 제2차 쉼(,)이 있는 행복놀이 추진 기본계획은 하루 60분 이상 행복놀이시간 확보, 충남형 학교놀이터 모델 만들기, 교원 행복놀이 연수, 행복놀이 모델 및 중심학교 선정, 블로그 및 SNS 등을 망라한 자료 공유 시스템 구축 및 행복놀이 지원단 구성 등을 연내 추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시여성가족원은 3일부터 2016년 제2기 교육(2~4개월 과정)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제2기 교육은 여성가족원으로의 기능에 맞게 시민들의 일자리와 연계한 취·창업 및 가정친화 과정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전문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고 건강, 예술·교양과정 등 총228개 강좌 4,92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제2기부터 신설된 교육과정은 취·창업강좌인 천연비누화장품, 카페케익과 디저트 등 3강좌와 가정친화과정인 영화로배우는인생, 우리가족간편옷 만들기 등 7강좌를 개설하여 여성의 역량강화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가정 친화적 사회분위기 확산을 통하여 가족기능을 강화하고자 한다. 또한 북부여성가족원(송강동)이 지난 4월 27일 개관하여 한식조리기능사 등 16강좌에 대한 취.창업 강좌와 가정친화과정인 홈베이킹 등 5강좌 총 21개 강좌가 5월 3일부터 시작된다. 명영호 여성가족원장은“취·창업과정과 가정친화 과정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확대 개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일자리 전문기관과의 상시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수료생의 취업처 개발 등 협력기관이 가진 기능 정보를 상호 지원하여 개인별 맞
(교통문화신문) 대전예술의전당은 유니버설 발레단의 국내 최초의 창작 발레인‘심청’을 5월 13일과 14일, 이틀간 2회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심청’은 1984년 창단한 유니버설 발레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국내 최초의 창작 발레로 창단 2년 후인 1986년에 초연한 작품이다. 유니버설발레단의 1대 예술감독이었던 아드리엔 델라스(Adrienne Dellas)가 안무하였으며 미국의 작곡가 케빈 바버 피카드(Kevin Barber Pickard)가 음악을 만들었다. 준비과정에서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깊이 공부한 결과 한국적 특징을 잘 살려냈으며 특히 한국 서민의 소박한 정서와 궁중의 기품있고 우아한 전통을 클래식 발레로 매우 잘 표현해내었다. 초연 이후 전 세계 15개국을 돌며 한국산 발레를 역수출하는 성과를 이뤄낸 유니버설발레단의 은 현재도 계속 업그레이드 되어오고 있으며 특히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어 ‘인당수’장면과 ‘용궁’장면에 영상을 오버랩시켜 보다 생동감 있고 환상적인 수중 장면을 연출하였다. 뉴욕 링컨센터, 워싱턴 케네디센터, LA뮤직센터 등 세계 최고의 극장에서 극찬을 받으며 세계인으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오고
(교통문화신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중구 대사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리더양성과정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월) 대사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개강식을 열고, “베이비부머를 위한 찾아가는 교양강좌”를 개설하여 학습, 전문성 활용, 사회적 활동으로 삶의 가치를 높이는 강의를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신청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주 간 진행되며,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자격증 취득과정을 시작으로 대전학(大田學) 지역명소탐방, 인문교양강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본 과정을 주관한 송용길 원장은 “베이비붐 세대 및 중· 고령자를 위한 학습-일-복지 관련들을 조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추진체로서 학습과 경제활동이 연계될 수 있는 자립역량강화 및 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대폭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민자치리더양성과정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양강좌와 자생단체 및 협의회를 대상으로 하는 자치리더의 두 가지 과정으로 진행되며 소득유지, 사회적응, 사회기여형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시민의식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말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센터에서는 평생학습부 04
(교통문화신문)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옛 충남도청에서 대전역까지 동구, 중구와 공동으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신나는 차 없는 거리, 어린이날 큰잔치!”행사를 개최한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를 상징하는 병아리 색인 노란색을 컨셉으로 옛 충남도청사를 비롯해 주요 행사장인 중앙로 전 구간에 노랑 풍선을 가득 채워 가족단위 관람객과 노란색 물결이 어우러진 가운데 진행된다. 또, 스카이로드 앞과 목척교, 대전역 앞 특설무대, 역전지하상가, 중앙로 지하상가 등에서는 차 없는 거리 방문을 기념하는 풍선과 모자, 어린이 티 등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제94회 어린이날 큰잔치는“얘들아 놀자, 신나게! 더 신나게”란 주제로 기념식과 가면퍼레이드, 무대·거리 공연 등과 함께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문화·과학·소방 등 56종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요리 대회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350여명의 어린이와 시민들이 캐릭터 가면을 쓰고 참여하는 화려한 가면퍼레이드에는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해 행사에 참여한 주요 내빈들도 함께 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어린이 눈높이
(교통문화신문) 대광역시가 주요 시정 8개 분야에 제4대 명예시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제4대 명예시장은 경제산업.과학.안전행정.문화체육관광.보건복지여성.환경녹지.교통건설.도시주택 등의 관련기관(단체)에서 실.국.본부장이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를 추천받은 후 시정조정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4월말 선정되었으며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확대간부회의 석상에서 위촉했다. 경제산업분야에는 ㈜티지엘 대표이사이며 대전충남경영자 총협회 부회장인 김석규씨, 과학분야는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위원 안창범씨, 안전행정분야에는 소방안전협회 운영위원이며 우송대학교 교수로 재임중인 인세진씨, 문화체육관광분야에는 대전장애인태권도협회 부회장인 이학재씨가 위촉되었다. 또, 보건복지여성분야는 대전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장으로 활동 중인 이영숙씨, 환경녹지분야에는 대전.세종.충남 환경기술인협회 회장인 이영우씨, 교통건설분야에는 대한건설협회 기획위원으로 활동중인 윤동호씨, 도시주택분야는 도시계획분야 전문가인 이건호 목원대학교 교수가 위촉되었다. 권선택 시장은“2014년 11월 출범한 명예시장제도가 벌써 제4대 명예시장을 위촉하게 되었다. 명예시장제 초기에는 우려감도 있었지
(교통문화신문)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확대간부회의에서 트램 시범노선 결정, 사이언스콤플렉스 건립을 위한 ㈜대전신세계 법인 설립 등 최근 역동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시정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이날 권 시장은 “트램 건설이 본격화됐고, 정부의 분위기도 우호적으로 전환됐다”며 “우리시가 전국 최초로 한다는 시대적 사명감을 갖고 체계적으로 진행하자”고 강조했다. 또 사이언스콤플렉스 건설에 대해서는 “신세계 현지 법인이 생김으로써 대기업 하나를 유치한 것과 같은 효과가 기대된다”며 “사이언스콤플렉스는 대전의 랜드마크를 새롭게 설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경제와 문화 등 도시의 큰 틀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권 시장은 “최근 SW융합클러스터 유치와 와동-신탄진 도로개설 예비타당성조사 선정 등도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며 “얼마남지 않은 국립철도박물관 공모사업도 다같이 힘을 모아 결실을 거두도록 하자”고 격려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 및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으로 시행한 동산지하차도(구 홍도지하차도)를 오는 3일에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동산지하차도 건설공사는 동서대로에서 대전로까지 동서간을 연결하는 지하차도와 주변도로를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로, 지난 2009년 5월에 착공하여 고속철도 본선 공정지연 및 현장주변 교통처리 대책수립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사업을 추진하여 7년만에 준공하였다. 특히, 이번에 개통하는 구간은 대전선이 통과하는 홍도제3건널목 처소(한국철도공사 운영)를 신축 확장 이전하여, 열차와 차량의 안전운행 개선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도 새롭게 변화시킨 점이 크게 눈에 띈다. 경부고속철도변의 12개 입체교차시설 중 지난해에 성남.삼성.원동.신흥.천동지하차도에 이어서 열 번째로 동산지하차도가 개통됨에 따라 그동안 정체됐던 동서간 도심교통이 원활해지고 오정동, 홍도동, 용전동, 성남동 등 주변지역 발전이 크게 기대되며, 특히 금년 12월에 예정되어 있는 홍도육교 철거공사에 따른 주요 우회도로의 기능을 담당할 예정이다.
(교통문화신문) 지난 2일 유성구 송정동 김민순 씨 농가에서 올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첫 모내기를 시작했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첫 모내기를 하는 김민순 씨는 농촌지도자 미작연구회장으로 12ha를 재배하고 있으며, 대전지역에서 친환경 벼 재배를 정착시킨 개척자이다. 이번에 첫 모내기 품종은 진상벼로 올해 추석 햅쌀용 쌀로 출하예정이다. 진상벼 품종은 일반쌀과 달리 식감이 쫀득하고, 아밀로오스 함량이 낮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 소방본부는 지난 2일, 소방대원의 체력단련과 기술연마를 통한 대응능력 향상으로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만들기 위한 「2016년 대전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수동 119시민체험센터에서 펼쳐진 이날 경연에서는 속도방수, 고층건물화재진압, 최강소방관, 심폐소생술, 기관삽관술, 정맥로확보 등 총 6개 종목의 경연이 펼쳐졌으며, 각 소방서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솜씨를 맘껏 펼쳤다. 한편, 성적이 우수한 소방관서와 최강소방관 등에게는 대전광역시장 상장과 함께 상금이 수여됐으며, 각 분야별 1위 팀과 최강소방관 1,2위는 오는 10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일반직 8급 공개경쟁채용에 총 360명이 지원하여, 최근 심각한 청년 취업난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공단에 따르면 5월 1일까지 원서접수 결과, 행정.전산 등 4개 직렬 6명 모집에 평균 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행정직렬의 경우에는 무려 1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3월에도 기능인재 추천채용을 통해 일반직 3명을 신규 채용한 바 있으며, 이번 공개채용 6명을 포함해 올해 총 9명을 채용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대전의 관광자원에 대한 대국민홍보와 시민의 관심확산을 위하여 “먼저보슈”대전관광 UCC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UCC공모전은 대전관광명소, 대전관광과 연계한 맛집투어, 축제 및 대전의 숨겨진 관광명소 등 대전관광과 관련된 모든 주제에 대한 3분내외, 해상도 640x480픽셀 이상의 동영상이 대상으로 1인(팀단체) 2작품까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5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으로 제작된 영상물을 유튜브사이트에 개별 아이디로 접속, 동영상 업로드후 담당자 이메일(mcsac1981@hanmail.net)로 대전광역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양식과 함께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1차 내부심사와 2차 영상전문가 심사를 거쳐 주제부합성, 작품성, 아이디어, 활용성등을 종합하여 총11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시상은 상장과 함께 대상 1명(팀) 100만원, 금상 1명(팀) 50만원, 은상 3명(팀) 각30만원, 동상 6명(팀) 각10만원이 지급된다. 당선작 발표는 11월중 대전광역시 홈페이지에 공지 및 개별통보 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대전시 관광진흥과(042-2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