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부산문화회관은 6월 21일 저녁 7시 30분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91회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부산을 빛낸 예술인 시리즈 II’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이정필수석지휘자와 함께 할 이번 무대의 협연자들은 부산 국악계를 이끌어 온 우리나라 최고의 연주자이며 수많은 후학을 양성하여 부산국악을 한 단계 성숙시킨 명실공히 최고의 명인이다. 이번 무대는 명인들의 소리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무대로 ‘국악명품콘서트’이다. 부산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 제8호 강태홍류 가야금산조 보유자 신명숙, 중요무형문화재 제83-1호 구례향제줄풍류 전수교육 조교 장명화,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제1호 이수자 이종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단원 박성희, 부수석단원 정선희가 출연, 멋과 신명이 넘치는 다양한 곡을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선착순 무료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을숙도문화회관 (☎ 220-5805), 부산시립예술단(☎ 607-3124)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구리아트홀은 오는 23일 금요일 오후 8시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은 한국을 대표하는 비올리스트 오순화 음악 감독이 지난 1999년 12월 창단한 세계 유일의 비올라 앙상블 ‘올라비올라 사운드’가 꾸미는 무대로써 유명 피아니스트이자 인기 클래식 해설가 조재혁이 공연 해설과 협연을 맡았다. ‘올라비올라 사운드’는 오디션을 통과한 실력파 비올리스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페인어로‘안녕’을 뜻하는‘올라’를 팀명으로 정한 바와 같이 대중들에게 비올라의 다양한 음색과 레퍼토리를 소개하고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비발디, 비틀즈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바로크를 대표하는 비발디의 음악과 팝을 대표하는 비틀즈의 명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더욱이 비틀즈의 명곡들과 비발디 사계의 악장이 동시에 만나 2성부로 연주되는 바로크 스타일 편곡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환상적이고 색다른 무대를 선사한다. 티켓가는 전석 2만5천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아트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 031-550-8800~1로 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각 시·군 농촌지도자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주년 경기도농촌지도자 대회’를 16~17일 이틀간 양평군 용문산 국민관광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농촌지도자경기도연합회는 지난 1961년에 결성됐으며, 현재 1만600여명의 회원이 해당 농촌지역의 중추적인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도농촌지도자! 4차 산업혁명에 날개를!’이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농촌지도자 비전 제시 및 화합 세레머니, 지역 우수농산물 전시·판매, 다목적 소형 농기계 전시, 전통체험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경기도농촌지도자가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라며 스마트팜 확산 및 농가의 ICT(정보통신기술) 활용 능력 제고에 앞장서 주길 당부했다.” 특히 17일에는 잊혀져가는 민족고유의 농촌민속문화를 발굴 계승하고 청소년들에게 우리 농촌의 전통놀이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19회 4-H 도지사기 농촌민속 경연대회’가 병행행사로 개최된다.
(교통문화신문) 문화재청은 LG전자와 함께 15일 오전 9시 30분 경기도 고양시 서오릉에서 LG전자의 문화재지킴이 활동 후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지킴이 협약기업인 LG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서오릉관리소 전력 사용량의 약 1/3 정도를 충당할 수 있는 태양광판을 서오릉 역사문화관에 설치해주고, 후원행사에서 나선 임직원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서오릉을 청소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한다. 또한, 지난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있는 자사 전광판을 활용해 한국의 세계유산을 널리 알린 데 이어 이번에는 영국 런던 최대 번화가인 피카디리 광장의 자사 광고전광판을 활용해 유럽에서의 한국 문화재 홍보에 나선다. 올해 11월 약 한 달 간 한국의 세계유산을 담은 영상물을 1일 40회씩 상영함으로써 관광명소이자 세계적인 문화중심지인 피카디리 광장에 모인 세계인들이 우리 문화유산을 영상으로 감상하고 공유할 수 있다. 참고로, LG전자는 2015년 10월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은 이후 디지털 문화유산 콘텐츠 개발과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 디지털 문화재 사진·영상 전시 ▲ 광복 70년 기념 국외 소재 문화재 전시 ▲ 문화재안내시스템 개발
(교통문화신문) 세종문화회관이 오는 7월 22일(토)부터 4주간 주말마다 어린이들의 예술 체험을 위한 ‘2017 꿈나무 예술탐험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나무 예술탐험대’는 세종문화회관이 매년 여름방학에 추진해온 어린이 문화예술 체험·교육으로, 문화예술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해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2017 꿈나무 예술탐험대’는 기존에 현악기 체험과 관악기 체험으로 나눠 운영하던 프로그램을 뮤지컬, 국악, 오케스트라 체험으로 장르를 다변화했다. 오케스트라 체험은 기존 악기 체험보다 한 단계 넓혀서 오케스트라 음악을 이해하고, 주요 악기를 체험하며 오케스트라 연주 영상을 감상하는 1회 강의로 진행하며 뮤지컬 체험과 국악 체험의 경우 기본기 강습, 실기연습을 거쳐 마지막 공연 발표회까지 8회의 시리즈로 구성하였다. 강사로는 현재 무대에서 활동 중인 지휘자와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예술단 소속의 단원들이 참여해 더욱 깊이 있는 체험이 될 예정이다. 국악에 관심 있는 어린이에게 추천하는 ‘국악 랜드’는 김민정(가야금), 박혜민(단소), 조인경(장구), 김민지(민요) 등 30세 이하의 젊은 국악인으로 구성된 세종문화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6월 15일(목) 오후 3시 중구 한국동서발전 대강당에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및 어르신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인학대 예방의 날(6월 15일)’은 범국민적으로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2016년 12월 30일 시행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등)과 2부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1부 기념식 유공자 표창에서는 정부포상 1명, 울산광역시장 표창 2명, 시의회 의장 표창 2명, 경찰청장 감사장 1명 등 모두 6명이 수상한다. 이현자(58) 씨는 사설 노인복지시설에서 근무하면서 사명감을 가지고 노인학대 예방에 기여한 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정영아(66) 씨는 성실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노인인권 증진과 노인학대 예방에 기여한 공으로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는다. 기념식에 이어 2부에는 토크콘서트로 방송인 방우정 강사가 ‘생각이 바뀌면 세상이 즐겁다!’를 주제로 어르신들에게 노인인권 등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노인인식개선을 위한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2017년 대전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 「夜 좋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夜 좋다」는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으로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문화재단과 기호문화유산활용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지역의 문화유산 단체 등이 후원한다. 야행은 문화재를 활용한 품격 높은 야간향유 프로그램으로 문화재를 피상적으로 살펴보는 일반 탐방과는 달리, 야간시간대를 활용하여 문화재를 직접 몸으로 느껴보며 먹거리와 공연 등의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夜 좋다」는 개막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축제형’과 다양한 문화유산을 찾아가는 ‘탐방형’으로 크게 구분하고 있다. 축제형 프로그램은 6월17일에 옛 충남도청사에서 국악인 오정해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막행사‘대전의 추억을 노래하다(옛 충남도청사 본관)’를 시작으로 ‘원도심 원정대’와 ‘목척교 그땐 그랬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탐방형 프로그램은 보문산, 동춘당, 남간정사 등 우리시 주요 문화유산에서 ‘달빛 詩길 걷기’, ‘동춘당가 400년 여름 생신상’, ‘남간정사, 조선건축에 빠지다’ 등의 소주제로 7월 8일부터 10월 21일 기간 중에
(교통문화신문) 대전시립미술관은 2017 APCS(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 대전시 개최 기념 특별전을 6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109일동안 대전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아시아, 태평양, 북미 등 100여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27명의 작가를 초청해 최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자연환경, 인류생존, 자본경제, 현대문명 등 다양한 이슈를‘하나된 세상’을 주제로 모든 인간이 문화감동, 문화행복을 함께 누리고 도시와 도시의 상호교류, 협력의 장으로 확대하는 전시이다. 또한, 다양한 인종과 언어를 사용하는 각 나라의 문화를 집적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국제적인 교육전시로서 현대미술을 쉽게 이해하고 작품 속에 숨겨진 이 시대의 예술적인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전시구성이 되어 있으며 상상을 초월하는 미디어, 회화, 입체 등 다양한 매체의 경계를 넘는 현대미술을 어린이, 청소년들의 감성으로 체험하고 우리 미래에 대해 같은 꿈을 키울 수 있는 전시이다. 특히 이번 특별전은 아시아·태평양의 고유의 역사를 배경으로 진화한 도시를 현대미술로 연결하는 본 전시를 중심으로 순수한 호주의 원주민아트를 체
(교통문화신문) 대구광역시는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증가하는 노인학대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제1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범국민적으로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노인복지법에 의거 올해부터 매년 6월 15일을 노인학대예방의 날로 지정함에 따라, 대구시는 이를 기념하여 오는 15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특강,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특강은 임연옥 한림대학교 교수가 ‘노인인권과 또 다른 나라’란 주제로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핵가족화 등에 따라 노인학대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노년기 심리적 특성과 노인인권에 대해 강의한다. 부대행사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노인보호전문기관, 광역치매센터, 성서경찰서, 달서보건소가 참여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오후 2시부터는 두류공원 일원에서 학생과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하는 노인학대예방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노인 공경문화 확산 동참을 유도한다. 또한, 6월 8일부터 각 구·군 청사에서 사진전을 개최하고 이동상담소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노인학대 문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 청라호수도서관(미추홀도서관 분관)은 오는 7월 개관 2주년 기념음악회 및 영어인형극, 체험행사, 전시회 등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7월 1일 14시 도서관 2층 다목적강당에서는 5세 이상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개관 2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도서관 & 시네마 사계(四季)의 향연”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전문 연주단원으로 구성된 CLEFarts의 피아노 5중주‘캉캉’ 등 시네마 사계로 12여곡의 풍성한 레퍼토리를 호수공원의 정취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7월 15일 14시 도서관 2층 다목적강당에서는 5세 이상 80명을 대상으로「영어인형극」을 진행한다. “토끼의 지혜”라는 인형극으로 어린이들에게 공연의 즐거움과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하는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독서·문화공연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을 갖는다. 7월 26일 10시 30분 도서관 1층 세미나실1에서는 초등 1~6학년 24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해충으로부터 내 몸을 보호하는「해충 퇴치 캔들 만들기」를 진행한다. 재료비(6,000원)은 참가자가 개별 부담해야 한다
(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6일 국내 출판업계를 대상으로 국내 우수 창작 스토리를 소개하는 스토리 피칭 행사 ‘2017 Story to Book’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 서울국제도서전의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수상작을 포함한 총 8편의 우수 창작 스토리가 소개될 예정이다. 평균 3.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이번 작품들은 역사, 스릴러, SF,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스토리가 총망라됐다. ‘2017 Story to Book’은 국내 출판업계와의 제휴 및 교류(네트워킹)를 필요로 하는 신진 작가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한콘진이 마련한 첫 번째 행사로, 참여 작가들은 국내 출판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출판 등 사업화를 위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철 한국콘텐츠진흥원 산업진흥부원장은 “새로운 ‘히트작’ 발굴에 골몰하고 있는 출판업계에 ‘Story to Book’의 새로운 스토리들이 단비가 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콘진은 우수 스토리 창작자들과 관련 콘텐츠 업계를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 주최,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이하 연합회) 주관으로 6월 14일(수)부터 15일(목) 양일간 ‘국악 및 무용경연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우리 고유의 문화인 국악과 한국전통 무용에서 비보잉까지 지방문화원 문화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서울 25개 문화원 수강생이 참가하여 국악과 무용을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로 14회째를 맞고 있는 ‘국악 및 무용경연대회’는 그간 서울문화가족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일군 솜씨를 자랑하며 자기계발의 기회를 부여하는 자리가 되어왔다. 대회를 통해 우리고유 문화인 국악과 한국무용을 가까이 접하며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하고 또 한편으로 현대적 무용까지 접목하는 등 생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중구구민회관 대강당(3층)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4일 첫 날에는 국악경연대회가, 15일에는 무용경연대회가 열린다. 총 19개 문화원의 25개팀(국악), 12개 문화원 19개팀(무용)의 문화원 회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심사규정에 따른 공정한 심사로 신뢰성을 확보하며 당일 심사에 의한 수상자 발표로 현장 시상이 진행되며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한다. 단 최근 3년간 대상 수상 팀은 시상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과 월간 전라도닷컴은 지역의 멋이 오롯이 담긴 전라도말(사투리)의 보존과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17일 오후 2시 광주시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제7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립민속박물관과 전라도닷컴은 전라도말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지역문화 자원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1년부터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일곱 번째 행사로, 예선을 거친 총 12개 팀이 경연에 오른다. 참가자들은 학창시절 에피소드, 남편 때문에 속 앓이 한 기억, 어머니와 딸의 대한 애틋한 이야기 등을 전라도말로 풀어낼 예정이다. 대상인 ‘질로 존 상’ 수상자 1명에게는 100만원, ‘영판 오진 상’(금상) 2명에게는 각 50만원, ‘어찌끄나 상’(장려상) 3명에게는 각 30만원, ‘배꼽 뺀 상’(인기상) 5명에게는 각 2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방청객 가운데 한복을 가장 곱게 차려입고 온 1명을 뽑아 ‘옷 맵시 상’(상금 10만원)도 증정한다. 방청객은 ‘경품 응모 행사’와 ‘전라도말 퀴즈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신명나는 우리 소리와 밴드 공연이 전라도말 잔칫날의 흥을 돋울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직거래장터 ‘G푸드 아울렛 2017’이 15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존의 홍보위주 농업박람회에서 벗어나 경기농특산물을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판매 위주의 농산물 직거래장터로 운영된다. 올해 수확한 싱싱한 농산물과 우수농특산물을 파격적인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깜짝 세일이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현장 ‘G푸드 프로모션 프라자’에서 열린다. 고려인삼연구의 고려흑삼정골드, 금빛농장의 상황버섯, 송이뜰농장의 노루궁뎅이버섯가루 등이 하루 5번(11시, 13시30분, 14시 30분, 15시 30분, 16시 30분) 매일 20~50% 할인 판매된다. 농가대표상품도 시음·시식과 병행해 20~40% 할인 판매된다. 이와 함께 경기도 창업의 선두주자 ‘푸드트럭’ 9대가 참여한 푸드트럭 스트리트를 조성해 농산물 구매 후 방문객들의 먹거리까지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푸트트럭에서는 간편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스테이크, 닭강정, 새우구이, 불초밥, 와
(교통문화신문) 한빛출판네트워크가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Hall A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도서전인 2017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빛출판네트워크는 독자의 삶의 가치를 넓혀갈 수 있는 올바른 지식과 정보 전달 위해 컴퓨터/IT부터 경제/경영, 자기계발, 실용, 취미, 여행, 어린이 학습/놀이, 대학교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출판하는 한빛미디어, 한빛비즈, 한빛아카데미의 신간 도서 200여종을 전시하여 독자들과 만남에 나선다. 특히 이번 도서전에서는 어린이 참가자를 위해 굴리굴리와 프렌즈와 함께하는 사진찍기 부스를 운영하고 엽서 세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한빛출판네트워크 조승모 과장은 “2017 서울국제도서전을 통해 ‘굴리굴리 프렌즈’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게되어 기쁘다. 굴리굴리 프렌즈 시리즈는 뚜렷한 색감과 동심 가득한 그림체로 인지 능력을 향상 시키고 이야기식 구성으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또한 부스에서는 해외 출판사 담당자와 관계사를 위해 한빛출판네트워크의 컨텐츠를 소개하고 저장권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