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통일부는 통일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노래를 통해 통일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제4회 청소년 통일노래 경연대회(이하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통일 문제를 문화적으로 접근하고 즐기면서 생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누어 '통일 노래' 부르기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통일 노래’ 부르기에 있어, 기존의 창작 중심의 경연에서 이미 보급되어 있는 통일노래*를 부르는 경연으로 변경하여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더욱 친숙하게 불려질 수 있도록 하였다. * 기존의 통일노래 또는 대중가요를 통일관련 내용으로 개사나 편곡 경연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6월 19일부터 7월 31일까지 대회 누리집(http://www.uni-contest.kr)을 통해 온라인(on-line)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와 작품 동영상 또는 음원 등을 등록하면 된다. 참가 접수가 종료되면 온라인(on-line) 예선심사 후 '통일 노래' 분야는 전국 6개 권역에서 시·
(교통문화신문)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이달 24일 안성 팜랜드(www.nhasfarmland.com)에서 ‘대한민국 건강한 손맛 대결, 동물복지 요리대첩’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요리연구가, 인기 셰프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예선(온라인 공모, 5.15~6.18)을 통과한 20팀이 본선 요리대회에 참가한다. 이날 행사에서 일반 관람객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동물복지 인증제품의 윤리적인 가치와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동물복지 인증제품을 생산·유통하는 업체가 동 행사에 참여하여 시식회, 제품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로 인증제품 소비촉진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검역본부 홈페이지(www.qia.go.kr) 또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www.anima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물복지란 인간이 동물을 이용함에 있어 윤리적 책임을 가지고 동물이 필요로 하는 기본적인 조건을 보장하는 것을 말하며, 영국 등 선진국 소비자는 이러한 윤리적 측면에서 동물복지 제품 구매에 적극적이다. * 동물복지 인증제 : 높은 수준의 동물복지 기준에 따라 인도적으로 동물을 사육하는 농장에 대해 국가가
(교통문화신문) 정부는 9. 28.∼10. 31. 개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2017년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홈페이지를 행사 시작 100일전 (6. 20.)부터 열고 참여업체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공식홈페이지 주소 : www.koreasalefesta.kr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신청비는 없다. 올해부터는 외국인 대상 할인행사 참가신청도 여기에서 하면 된다. 이번 세일행사에는 유통, 제조업뿐만 아니라 외식, 골프, 영화관 등 프랜차이즈 업체의 참여를 유도해, 지난해보다 참여기업 수를 더욱 늘린다는 계획이다. * 2016년 참여업체: 총 341개사(유통 210, 제조 93, 서비스 38), 전통시장 405개 행사기간도 올해부터 매년 9월 마지막 주 목요일부터 10. 31.까지 정례화 시켜, 기업이 할인상품이나 기획상품을 사전에 충분히 준비해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사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정부에서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세일행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홈페이지를 참여기업들의 브랜드나 상품을 홍보할 수
(교통문화신문)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6월 21일부터 7월 1일까지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아름다운 나비 세상’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나비표본 및 생태사진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회를 통해, 2015년에 주흥재 박사(경희대학교 명예교수, 전 경희의료원장)로부터 기증 받은 국내외 나비표본 1만 여 점과 나비 슬라이드 생태사진 1만 1천 여 점 중, 학술적으로 가치 있으면서도 관람객들에서 친근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표본과 사진을 선별하여 개최함으로써, 대표적인 정서곤충*인 나비류의 종 다양성과 우리 숲의 중요성에 대하여 알릴 계획이다. * 정서곤충(情緖昆蟲)이란? 곤충이 단순한 벌레가 아니라 자연과 인간이 공존한다는 지속 가능 농업의 틀로부터 출발하며 곤충의 가치를 인간 중심의 취향문화에 두되, 좋든 나쁘든 곤충이 인간에 정서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뜻. 즉, 애완, 체험학습, 테마파크, 치유 등에서 인지, 정서, 육체 기능을 활성화시켜 6차 산업에 활용되는 곤충을 말한다. (출처: 농촌진흥청 RDA Interrobang 182호) 이번 특별전시회에서는 남색남방공작나비, 은판나비 등 일반인들이 도심에
(교통문화신문) 코레일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코레일 오케스트라’)가 17일(토) 오후 5시 청량리역 맞이방에서 ‘코레일과 함께하는 DMZ 국제음악제 릴레이콘서트’를 개최했다. ‘제7회 연천 DMZ 국제음악제(7.22~30, 9일간)’를 앞두고 열린 이번 릴레이 콘서트는 청량리역을 시작으로 서울역(7.1), 연천역(7.8)에서 진행되며, 열차 이용객과 시민들에게 평화의 선율을 선물하고자 코레일과 연천군, DMZ 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가 함께 마련했다. 코레일 오케스트라 지수한 상임지휘자와 단원 80여명이 연주한 이번 음악회는 △요한스트라우스의 ‘박쥐 서곡’을 시작으로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1악장’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 1악장’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등 정통 클래식과 △스타워즈 △슈퍼맨 등 우리에게 친숙하고 대중적인 영화 OST를 선보여 청량리역을 찾은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오사카 국제콩쿠르 1위를 거머진 바이올리니스트 박주연이,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 협주곡’은 International Chopin Piano Competition in ASIA 1위를 한 김정진이 협연
(교통문화신문) 세종문화회관이 오는 7월 22일(토)부터 4주간 주말마다 어린이들의 예술 체험을 위한 ‘2017 꿈나무 예술탐험대’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꿈나무 예술탐험대’는 세종문화회관이 매년 여름방학에 추진해온 어린이 문화예술 체험·교육으로, 문화예술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해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2017 꿈나무 예술탐험대’는 기존에 현악기 체험과 관악기 체험으로 나눠 운영하던 프로그램을 뮤지컬, 국악, 오케스트라 체험으로 장르를 다변화했다. 오케스트라 체험은 기존 악기 체험보다 한 단계 넓혀서 오케스트라 음악을 이해하고, 주요 악기를 체험하며 오케스트라 연주 영상을 감상하는 1회 강의로 진행하며 뮤지컬 체험과 국악 체험의 경우 기본기 강습, 실기연습을 거쳐 마지막 공연 발표회까지 8회의 시리즈로 구성하였다. 강사로는 현재 무대에서 활동 중인 지휘자와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예술단 소속의 단원들이 참여해 더욱 깊이 있는 체험이 될 예정이다. 국악에 관심 있는 어린이에게 추천하는 ‘국악 랜드’는 김민정(가야금), 박혜민(단소), 조인경(장구), 김민지(민요) 등 30세 이하의 젊은 국악인으로 구성된 세종문화회관
(교통문화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은 6월 22일(목) 저녁 7시심사평가원 2층 대강당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2017년 신나는 예술여행」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탱고의 밤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심사평가원은 2015년 12월 원주혁신도시로 이전 후 지역민과 소통·화합을 강화하고, 직원과 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손 안의 오르간으로 불리는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 트리오의 화려한 연주로 구성되며, 티켓은 공연당일 오후5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심사평가원 강경수 인재경영실장은 “강원문화재단 및 국제교류재단 등과 함께 7월 19일, 20일, 23일에는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문화행사를 통한 지역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문화공헌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소방본부는 20일 오후 2시 시청 3층 대강당에서 제18회 대전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소방본부가 주최하고 대전시교육청과 한국소방안전협회, 한국화재보험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9개 팀, 초등부 9개 팀 등 총 18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소방동요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금까지 많은 음악 관계자들로부터 100여 편이 넘는 곡들이 쓰여 졌으며, 소방본부에서는 매년 유치부와 초등부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매년 소방동요대회를 준비하면서 대회에 참가하는 많은 아이들에게 노래를 통해 안전을 접할 수 있는 계기를 선물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안전학습 프로그램으로 시민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치부와 초등부 각 1위 팀은 오는 10월 천안에서 열리는 전국 119소방동요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간 대구·경북호남향우연합회(회장 박덕주) 향우회원들을 초청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애향인사 초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회는 대구·경북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출향인사 1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시는 국제행사를 잇따라 성공 개최하면서 위상이 달라진 고향을 확인하고 향우 간 교류를 지원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해 호남향우회원들은 광주 대표 명소인 무등산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체험, 입소문을 통해 광주의 진면목을 타 지역민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우 회원들은 첫 째날 무등산 탐방, 전통문화관 공연 관람, 의재미술관 다도 체험 등을 한데 이어 18일에는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죽녹원 투어, 담양일원 가사문화권 답사 등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향우 회원들은 ‘옛 전남도청 복원을 위한 범시도민 대책위원회’를 방문해 관련 설명을 듣고 서명운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한 무등산에서 변함없는 고향의 정을 느끼고, 한편으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고향의 모습을 함께 공유하
(교통문화신문) 국내 최대 규모 연극제 ‘제2회 대한민국연극제’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거리공연 ‘플레이 페스타’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해 인기를 끌고 있다. ‘플레이 페스타’는 제2회 대한민국연극제 대구 개최를 맞아 열리는 거리 공연으로 마임, 저글링, 아크로바틱, 서커스, 마술, 스트릿 댄스 등 다채로운 국내·외 넌버벌 퍼포먼스 29개 팀이 참가한다. 지난 3일부터 진행 중인 ‘플레이 페스타’는 대구 어디서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동성로(2.28 기념공원, 대백 앞)와 봉산문화회관 앞, 대구문화예술회관 특설무대에서 매일 펼쳐지고 있다. 일반 공연장이 아닌 거리에서 이뤄지는 자유로운 공연으로 예술가와 관객이 생생한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다채로운 공연으로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찰흙 예술 퍼모머 ‘SHIVA’, △자전거 묘기를 선보이는 ‘이주마’, △애니메이션 댄스와 저글링 공연을 선보이는 ‘로봇 노조미’등 일본 내 유명 거리 예술팀 7팀과 △ 화려한 파이어 아트를 펼치는 ‘플레이밍 파이어’와 △국악비보이 ‘오메가 포스크루’ △ 퓨전국악 ‘Moony’ △오페라 갈라 울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6. 23. 14시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학부모, 학생 등을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폰 바르게 즐겨요'란 주제로 『스마트쉼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시교육청, 부산학교학부모회총연합회 공동주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수영구건강가정지원센터 공동주관으로 마련되었다. 2016년 기준 미래창조과학부 통계자료를 보면 만 6세 이상 10명중 8명(88.5%)이 스마트기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청소년은 10명중 3명꼴로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30.6%)으로 나타날 만큼 스마트기기는 우리 생활에서 필수적이며 그 의존도가 심각해지고 있다. 스마트폰은 SNS를 통한 소통, 게임을 통한 여가선용, 생활의 편리함 제공이라는 순기능도 많지만 스마트폰의 잘못된 사용으로 안구 건조증, 거북목 증후증, 척추 측만증 등 건강상 문제와 디지털 치매, 가족 간 대화단절, 교통 및 보행 안전사고 등 많은 부작용도 심화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한 「디지털 건강도시 부산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고등학생이 스스로 정보화 부작용에 대한 문제점 인식과 연극을 통해 해결법을 제시하는 「청소년 역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가 올해 처음 예산 7300만원을 배정하여 다양한 음식영화와 부산음식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를 셰프와 관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17 부산푸드필름페스타(Busan Food Film Festa, 이하 BFFF, 공동주최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운영위원회, (재)영화의전당)가 오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13편의 엄선된 음식영화뿐 아니라, 푸드와 콘텐츠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푸드콘텐츠포럼, 영화 속 음식을 셰프와 관객이 함께 즐기며 이야기하는 관객과의 대화 ‘쿡톡’, 영화속 주제 음식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는 ‘푸드테라스’ 까지 음식영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영화 속 음식을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셉의 푸드트럭과 부산 셰프들의 팝업스토어 ‘부산푸드존’을 운영할 예정이며, 야외에서 음식을 먹으며 영화관람을 즐길 수 있는 Eat movie, 그리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관람객을 위한 Fresh Farm 플리마켓과 푸드테라피 체험공간운영 등 음식과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통문화신문) 극단갯돌이 주관하고 (사)세계마당아트진흥회가 주최하는 2017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놀다가련다’라는 슬로건으로 8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목포차안다니는 거리와 원도심 일대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예술축제로 성장한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4년 연속 지역대표공연예술제에 선정되어 국내 최고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극단갯돌은 이번 슬로건에 대해 휴가철 방문객에게 밤에 열리는 공연예술축제의 유쾌함을 제공해주고 즐겁게 놀다갈 수 있도록 배려하고 싶다는 뜻에서 정했다고 밝혔다.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개막놀이로 시작된다. 다양한 시도로 마련한 기획이슈는 마당깊은집, DJ67, 시민야외극, 역사의 거리여행, 갱번마당놀이, 만인계놀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목포를 찾는 방문객들이 즐겁게 놀다갈 수 있는 볼 거리와 체험의 장이 마련된다. 해외초청작들도 눈에 띈다. 미국, 태국, 캐나다, 몽골, 베트남, 코트디브아르, 볼리비아, 일본 등 8개국 13팀이 초청되어 민속음악, 마임, 퍼포먼스 등으로 세계적인 무대를 갖는다. 국내 공연으로는 마당극, 풍물, 탈춤, 퓨전국악, 마임, 춤, 인형극,
(교통문화신문) 전북도는 6월 15(목)부터 17(토)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회 K-Festival(한국 축제&여행 박람회)에 참여해 전북의 대표 축제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는 물론 전국 주요 축제들이 참가해 홍보와 함께 축제 콘텐츠에 대한 정보 교환이 이루어 졌다. 전북에서는 전주 세계소리축제, 군산 시간여행축제, 무주 반딧불축제, 김제 지평선축제,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부안 마실길축제 등이 참여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를 펼쳤다. 전북 홍보관에서는 전라북도의 관광안내지도 등 전북관광 홍보물을 배포함과 동시에 전북 투어패스 홍보 동영상과 전라북도 홍보 동영상을 방영해 홍보부스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전라북도를 알렸다. 또, 홍보부스를 찾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트던지기, 전라북도 관광 퀴즈 맞추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서 비빔밥모양 비누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전북홍보부스를 방문한 한 관람객은 “전북에서 열리는 축제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오늘 홍보관에 와보니 전북에 다양한 축제가 많이 있어서 축제 때 맞춰서
(교통문화신문) 대구광역시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은 6월 16일(금) 오후 6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다회 헌혈자 1천여명을 초청하여 자발적 무상 헌혈에 참여한 헌혈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세계헌혈자의 날(6.14.)’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권영진 대구시장, 김동석 대구·경북혈액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 437회 헌혈한 노경홍씨 등 다회 헌혈자와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한 헌혈유공자 11명에게 표창장(장관 1명, 시장 3명, 교육감 4명, 적십자 헌혈유공장 3명)을 수여한다. 특히,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하여 권영진 대구시장이 ‘드라큐라도 헌혈에 참여한다’는 의미를 담은 드라큐라 복장의 빨강색공 시구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다회 헌혈자 1,000명과 함께 야구 관람을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헌혈 참여 권장을 위한 서약서 작성, 페이스페인팅, 아트풍선, 혈액형을 맞춰라(다트) 등의 다양한 홍보 이벤트도 진행된다. ‘세계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하여 2004년에 헌혈운동 관련 4개 국제기구(WHO, 국제적십자사연맹,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