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10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규제프리존 첨단센서산업 육성 등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변화에 따른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대전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으로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이인섭 대전충남중소기업청장, 임종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텔트론 이재진 대표, 박현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부원장등 산·학·연 등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의 주요내용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에 뿌리내리고, 지역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센터 역할의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이었다.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에 대한 두 가지 안이 먼저 제안되었다. 첫 번째는 연구개발특구 등 대전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사업아이템 발굴을 통해 출연연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기업·대학·기업연구소 등과 공동연구 지원을 통하여 부가가치 창출이 필요하며 이를 매개하는 기관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기후변화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한 녹색생활 실천의 첫걸음인 탄소포인트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히면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탄소포인트제는 에너지 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를 현금이나 그린카드 포인트로 받을 수 있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이다. 시는 그 동안 전기항목만 탄소포인트제를 운영했었는데 올해부터는 상수도에 대해서도 확대 실시함은 물론 아파트 단지 가입 시행과 연계한 개인세대 참여자 확대를 위해서도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탄소포인트제에 가입을 원하는 개인세대나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s://cpoint.or.kr)에서 가입하거나 관할 구청 환경과를 방문하여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는데 내년에 최초로 지급되는 아파트 단지 가입 인센티브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2016년 6월 30일까지 참여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가 대전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 2번 출구에 설치된 ‘건강계단’을 이용한 다양한 UCC를 공모한다. ‘건강계단 UCC 공모전’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건강계단을 소재로 하는 UCC를 제작하여 걷기의 즐거움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대전시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건강계단을 소재로 한 내용으로 200Mb이내의 용량(재생시간 3분 이내, wmv, mpeg, mp4 등)의 동영상파일 (플래시 포함)로 5월 31일(화)까지 대전광역시 공보관실 미디어센터(E-메일 panpany2@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6월 7일(화) 대전광역시 페이스북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가 행정자치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지방규제개혁 추진상황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0(화)일 오후 2시 30분 서울정부청사 대강당에서 기관표창과 녹조 근정훈장(공무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이번 평가의 목적은 지방규제 완화 추진상황 평가를 통해 지역투자활성화 도모와 기업현장의 규제 및 인허가 행태개선과제를 발굴하여 개선대책을 마련하는데 있다. 평가는 행정자치부 주관, 관련부처·경제단체 등 20개 기관 합동으로 전국 시도·시군구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평가지표는 3대 분야 9개 시책, 20개 세부지표로 이루어 졌다. 대전시는 그동안 지방규제개혁을 위해 국무조정실 지자체 규제종합 정비계획(11대 분야)을 반영한 자치법규정비 대상 72건 중 70건을 정비(97%) 하였으며, 법제처의 조례 개선 사례 100선 중 44건을 자율 정비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10일 오전 10시 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 죽동지구 국방산업단지에서‘LIG넥스원 대전하우스’신축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LIG넥스원 대전하우스(이하 대전하우스)는 지난 2008년 6월 대전시와 LIG넥스원이 체결한 MOU의 결실로, 2017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42,800㎡(약 1만여 평) 규모로 1,200여억 원이 투자되는 정밀유도무기 및 우주항공 분야에 특화된 연구개발센터이다. LIG넥스원 관계자는“대전하우스 건립을 계기로 주력 사업 분야인 ‘유도무기 체계종합’부문의 선도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대형 수출 사업에 대비 생산역량 확대 및 위성분야 등 중장기 미래사업 참여를 위한 첨단시설을 연구단지 내에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시도 대전하우스가 국방과학의 본산인 국방과학연구소 및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입주한 주요 협력업체들과 지근거리에 위치함으로써 유기적 협력과 근접 지원을 통한 국방 R&D분야 시너지 창출 로 신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연구소 신축을 환영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예산군은 10일 장애인종합복지관 체육관에서 ‘제11회 예산군 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산군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황선봉 군수와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한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을 통한 건강증진 및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곰두리 풍물패’와 ‘7080 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의식행사에서 황선봉 군수는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김춘환 예산군장애인복지관 생활체육지원팀장과 김일종 신암면 체육회 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의식행사 후 진행된 체육대회에서는 육상, 볼링, 론볼, 배드민턴, 조정 등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8개 정식종목 출전선수들이 열띤 경기를 벌였다. 특히 오는 6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와 내년도 군에서 열리는 제23회 대회를 대비한 선수 발굴 및 기량 점검을 통해 대회 전망을 밝게 했다. 황선봉 군수는 “장애인 체육은 단순한 재활을 넘어 체육을 통한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더 나아가 삶의 질 향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체육을 통해 삶의
(교통문화신문) 예산군은 건축 외장용 판넬 생산회사인 ㈜화성스틸판넬(대표이사 임지민)이 10일 예당일반산업단지 내 예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조동규 부군수와 임지민 대표이사를 비롯해 업체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이사 환영사 ▲공장건립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및 공장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스틸판넬 예산공장은 47억원을 투입 1만1800㎡ 부지에 건축면적 4628㎡, 연면적 5652㎡ 규모이며 건축용 각종 판넬과 부자재 등을 생산한다. 군은 이번 예산공장 준공으로 관련 분야 기업 이전과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동규 부군수는 축사에서 “(주)화성스틸판넬 예산공장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예산군이 지난 9일 조양한우타운에서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충남도청 향우 공무원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황선봉 군수와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 실·과·단 및 직속기관, 사업소장과 향우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활한 국·도비 확보를 통해 주민 숙원 사업 등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향우 공무원들은 이용억 기획실장의 주요 현안사업 총괄설명에 이어 각 부서장들로부터 국·도비 확보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국비확보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와 고향 발전에 필요한 사업 계획 등을 모색했다. 이날 논의된 사업은 2017년도 정부예산 중점확보 대상사업과 도비확보대상 주요사업, 충남도청의 협조가 필요한 주요 현안 등이다. 군의 내년도 정부예산 중점확보 대상사업은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사업 ▲서부내륙권광역관광개발사업 ▲덕산도립공원생태관찰 및 이용시설설치사업 ▲곤충박물관건립 등 총 64개 사업(신규사업 38개, 계속사업 26개)에 국비 1060여억원이다. 또한 군은 도비확보대상 주요사업으로 ▲예산군 청사 신축 ▲노인종합복지관 신축·이전 ▲예산 테마공원
(교통문화신문) 한상기 태안군수를 비롯한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 회장단이 지난 9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농촌지역의 현안해결을 위한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태안군에 따르면, 한상기 태안군수와 박선규 영월군수, 홍성열 증평군수, 황정수 무주군수, 박노욱 봉화군수 등 회장단 5명은 지난 9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농어촌 상생협력·지원사업 기금 개선과 법제화 △농기계 임대사업소 전문 인력 확충 및 국비지원 △변동직불금 산정 권역별 차등 적용 △농업진흥지역 보완·정비 등 농촌지역의 당면 현안사항을 이동필 장관에게 적극 건의했다. 특히,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 회장인 한상기 군수는 한중 FTA에 다른 피해 농어촌을 위해 정부와 여·야가 조성하기로 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대한 문제점과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농민의 피해 예상액에 상응한 정당한 지원대책 마련을 건의하였으며, 또한, 도시지역 내 녹지지역과 중복된 농업진흥구역 및 관광지, 산림 조성지 개발 등으로 농지의 기능을 상실한 지역이 농업진흥지역으로 남아있어 이에 대한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농업진흥지역의 보완과 정비를 건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교통문화신문) 4월과 5월, 태안군의 따뜻한 봄을 가득 채운 ‘2016 태안 튤립축제’와 ‘제7회 몽산포항 주꾸미 & 해산물 축제’, ‘제4회 신진도 꽃게 & 수산물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태안 꽃축제 위원회에 따르면, 태안군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에서 ‘화가들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4월 16일부터 5월 8일까지 23일간 개최된 2016 태안 튤립축제를 찾은 관광객 수가 총 39만 8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입장객 수인 32만명 대비 24% 늘어난 것으로, 꽃축제 위원회는 올해 카루셀, 키코마치, 플라멩코, 퓨리시마 등 300품종 150만구의 튤립을 식재하고 모나리자와 마릴린 먼로 등 예술작품 및 인물을 형상화한 조형물 등 주제에 맞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중국 CCTV 방송이 축제장을 방문, 축제장을 소개하는 영상을 지난 1일 중국 전역에 방송하고 아리랑TV에서도 축제장 모습을 전 세계에 송출하는 등 국내·외 언론사의 관심이 이어졌으며, △중국 1만 9천명 △미국 3천명 △일본 6천명 △유럽권 4천명 △기타 5천명 등 지난해보다 80% 가량 많은 총 3만 7천여 명의 외국인 관람객이 축제장을 방문하기도
(교통문화신문) 홍성군은 2016년도 청소년 문화예술사업으로 소년소녀합창단,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소년소녀합창단은 청소년들의 음악성을 계발하고 화합의 멜로디를 통하여 서로에 대한 배려심을 키우고 긍정적 자아상을 확립하는데 취지를 갖고 2002년 6월 창단되어 운영되고 있다. 또한 꿈의 오케스트라사업은 2015년도 한국문화예술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3년간 운영되는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사업으로 악기 교육 및 기타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상인원은 초중고 학생으로 각각 40명의 인원규모로 단원모집과 운영직원 모집을 지난달 마무리하였으며 정기연습은 매주 2회 홍성군 청소년수련관에서 합창연습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타악기 등 총 8개 악기에 대한 본격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정기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우수 공연관람 등의 현장학습도 진행할 예정이며, 연말에는 군민은 물론 가족과 함께하는‘정기 연주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동우 주민복지과장은“노래와 예술활동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예상된다”며 “군내 청소년들의 소질과 재능을
(교통문화신문) 부여군은 은산면 홍산리 27번지 일원의 은산면 홍산2지구(212필지)가 대해 충청남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되었다고 전했다. 군은 지난 2월부터 지적재조사사업 은산면 홍산2지구에 대해 주민설명회 등의 절차를 거쳐 토지소유자의 2/3 이상의 동의를 받아 지난달에 충청남도에 지구지정 신청을 의뢰했었고, 앞으로 이후 절차인 대행자 선정, 지적재조사측량, 경계 결정 등 내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5월 2일부터 14일까지 은산면 홍산2리 노인회관에서 임시경계점 설명, 토지소유자 간 경계 재협의, 필지별 면적 증감면적 확인 등 은산면 홍산1지구(285필지)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의 경계분쟁으로 인한 토지소유자 간의 갈등 해소뿐만 아니라 토지소유자의 재산권보호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도록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아 디지털 지적으로 재구축함으로서 국토의 효율적 관리 및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고자 2030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단계적으로
(교통문화신문) 부여군에서는 고추 재배농가의 노동력 절감 및 친환경 재배 유도를 위한 고추 차광막 구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고추 차광막은 고추 밭 고랑 바닥에 피복재를 깔아 햇빛을 막음으로써 잡초 생장을 억제하여 제초작업에 필요한 노동력을 절감하고, 제초제 사용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보다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고추밭 바닥이 평평해지는 효과도 있어 고추 수확 작업시 이동이 편리해진다. 또 이번 사업에 지원되는 차광막은 일반 부직포와는 달리 물과 비료가 통과하는 형태여서 고추 재배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잡초 생장을 억제할 수 있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약 2,000여 농가, 약 1,000ha의 면적에서 풋고추 및 건고추를 재배하고 있으며, 연간 농가 소득이 300억원에 이르는 주요 소득 작목으로 부여군에서는 부여시장 내에 별도로 고추 시장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군은 고추 재배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그동안 고추 재배농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왔으며, 농가 소득 증대와 제초제 사용 감소로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 예산 2억원을 편
(교통문화신문) 부여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홍보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롯데아울렛 부여점 내에 관광홍보부스를 설치, 공격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여 관광홍보부스는 롯데아울렛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부여의 대표관광지인 백제역사유적지로 유입하여 부여도심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5월 7일부터 백제문화제 행사 기간까지 운영한다.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데시벨을 높여라, 롤렛 돌려 무료이용권 획득, 유적지 인증샷 경품받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세계유산도시 부여를 알리고 있으며, 특히 5월은 백제의 왕궁 유적을 테마로 잡아 아울렛 방문객을 유혹하고 있다. 또 3월부터 운영 중인 시티투어를 확대하여, 관광객이 급증하는 6월부터 금요일코스와 롯데아울렛과 리조트를 찾는 방문객에게 백제문화를 알릴 수 있는 롯데코스를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금요일코스(6~8월)는 궁남지→ 부소산성→ 국립부여박물관→ 백제문화단지를 경유하고, 롯데코스(6월~10월)는 매주 토,일 1일 2회 오전과 오후코스로 나누어 확대 운영한다. 오전코스는 능산리고분군→ 박물관→ 정림사지, 오후코스는 부소산성→ 궁남지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운영할 계획
(교통문화신문)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CYS-Net(지역청소년통합지원체계) Helpcall 1388홍보아웃리치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사비골 어린이날 큰잔치와 연계하여 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봉사동아리 ‘하나로’와 ‘1388 청소년지원단’, 청소년참여위원회, 또래상담연합회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청소년을 응원합니다’를 기치로 서명 운동을 비롯하여 만다라그리기, 꿈을 찍는 사진관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하여 관내 아동 청소년 및 학부모가 함께 즐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Helpcall 1388홍보아웃리치는 지역행사장, 청소년들이 평소 많이 모이는 장소 등을 직접 찾아가 청소년 전화 1388 이용방법을 홍보하는 활동으로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아웃리치뿐만 아니라 지역내 위기(가능)청소년 조기 발견 및 긴급 지원, 청소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우리지역 아동 청소년들의 진로·자립·자활·취업연계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비롯하여 위기(가능)청소년 보호와 비행예방, 1388 청소년 상담운영, 찾아가는 집단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