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무용단은 7월 6일(목)과 7일(금)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The Topping; 더 토핑〉(이하 더 토핑)을 공연한다. 2015년 ‘세상의 모든 콜라보’라는 주제로 매년 한국무용과 다른 모든 것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실험을 확대하고자 〈더 토핑〉시리즈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연의 제목 ‘토핑’(의미: 얹거나 치다)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무용에 다양한 장르나 예술가 또는 그 무엇이라도 얹어 컬래버레이션한다는 의도를 담은 공연이다. 2015년은 〈더 토핑〉의 첫 번째 시도로서, 한국무용과 스트리트 댄스, 발레, 애니메이션, 연극, 국악 등 타 장르와의 결합을 선보여 장르의 벽을 깬 과감하고 참신한 기획으로 호평을 받았다. 2016년은 배우, 영화, 염색과 한국무용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총 3개의 옴니버스식 창작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참여작 중 안무가 박수정의 ‘지나가는 여인에게’는 2017년 스페인 빌바오 액트페스티벌에 초청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더 토핑〉은 서울시무용단의 중견안무가-전진희, 김진원, 정지현, 최태선-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전진희는 우도농악의 부포놀음과의 협업
(교통문화신문) 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6월 28일(수) 오후 2시 ‘울산지역 한시에 나오는 학(鶴)을 통해 살펴보는 울산의 학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 ‘문화가 있는 날’에 ‘제18회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17년 울산대곡박물관 제1차 특별전 ‘학성(鶴城), 학이 날던 고을 울산’과 연계하여 전문가 특강 및 전시 해설 시간으로 마련된다. 1부에서는 울산대학교 성범중 교수가 ‘울산지역 한시 속에 보이는 학(鶴)’에 대한 특강을 한다. 2부에서는 대곡박물관 신형석 관장이 ‘학성, 학이 날던 고을 울산’ 특별전을 해설한다. 신라 말 박윤웅(朴允雄)이 등장하여 신학성(神鶴城) 장군이라 불리며 학과 관련된 설화가 만들어졌는데, 901년(효공왕 5) 쌍학(雙鶴)이 온통 금으로 된 신상(神像)을 물고 계변성 신두산에서 울었다고 한다. 울산에는 무학산·학성·학등·비학·학소대·학천 등의 지명과 일학헌(一鶴軒)·반학헌(伴鶴軒)·가학루(駕鶴樓)·학성관(鶴城館) 등 관아 명칭, 서원·정자·학교 이름 등에서 학이 표현되어 있다. 울산은 학 고을이라 일컬어지며, 학은 울산지역의 많은 한시에서도 찾아볼 수
(교통문화신문) 올해도 광주광역시청사 앞 잔디광장과 소나무숲이 한여름 밤 문화캠프장으로 시민들에게 제공된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6일부터 8월15일까지 시청사 잔디광장에 캠핑 해먹, 그늘막, 텐트 등을 설치하고 한 여름밤 힐링을 위한 도심 ‘여름 가족문화캠프’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해 6~7월은 주말만 운영했지만 참여한 시민 호응으로 올해는 매일 운영키로 했다. 매일 텐트 10동과 캠핑해먹 10개, 그늘막 5동이 운영되고 문화공연(방학기간 금·토), 가족영화상영(매주 목·토), 안전체험관(주중, 방학기간 매일)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소나무숲에 설치하는 그늘막은 별도 신청없이 언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전문 야영장이 아닌 만큼 완벽한 부대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휴대용 버너를 이용한 간단한 취사는 가능하지만 화재위험이 높은 숯, 땔감, 번개탄 등 사용과 식기세척은 금지된다. ‘여름 가족 문화캠프’ 6~7월 참여 신청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8월 참여 신청은 7월25일 오전 10시에 접수한다.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는 텐트를 직접 가지고 와서 평일과 주말 언제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6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물체 놀이극 평강공주와 온달바보를 상연한다고 밝혔다. 평강공주와 온달바보는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미술도구와 물건들이 살아 움직이며 이야기를 전하는 물체 놀이극 형식을 도입한 작품으로 이야기꾼과 물체놀이, 실시간 음악연주라는 요소를 결합하여 진행되며 어린이와 동심을 가진 어른이 함께 상상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또한 원작을 먼저 접해보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유아를 대상으로 클레이를 이용하여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만들기 시간을 마련하였다. 체험활동은 오는 6월 28일(수) 오후 4시 30분부터 미추홀도서관 평생교육실(2층)에서 진행되며, 공연은 오는 6월 28일(수) 오후 6시 미추홀도서관 지하 강당(178석)에서 진행된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6월 21일(수)부터 선착순(jby0820@korea.kr)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440-6665)로 문의하거나 미추홀 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6월 25일 오전 11시 부산시민회관에서 ‘제67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부산시민의 호국보훈 의식 고취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기념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전홍범 부산지방보훈청장 등 주요기관장과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보훈단체장, 일반시민 등 1,8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국가유공자증서 수여 및 모범6.25참전유공자 표창 △서병수 부산시장의 기념사 △6.25참전유공자의 회고사 △시립합창단의 기념합창 및 6.25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에 앞서 시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기념식 후에는 수상자와 참전유공자 등을 위한 위로연이 있을 예정이며, 자치구·군별로 별도의 위로연도 가질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이 없었으면, 우리 부산도 오늘날과 같은 발전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기념식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에 우리 부산시민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하나 되는 대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10회 국제 복지재활 시니어 전시회(KORECA : Korea Rehabilitation & Senior Care Exhibition)를 개최하여 우수한 고령친화용품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판로 개척 등 비즈니스 장을 펼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국제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인증을 받은 국제 전시회로서 10개국 230개사 730부스의 규모로 개최되며, 요양서비스관· 이동복지기기관, 재활의료기기관 등으로 구성되어 고령친화산업 관련 주요 기업과 기관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올해에는 실버 주택관을 구성하여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 수저, 식기 등 가사용품, 장기요양보험으로 구입·대여 가능한 복지용구,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용품 등을 전시하여 고령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주택의 모델을 선보인다. 또한, 고령자의 신체적 특성에 맞는 고령친화식품을 선보이는 식품관, 보이스피싱 예방 및 노후 재무 설계를 위한 금융관, 간소하고 아름다운 죽음을 준비할 수 있는 웰다잉관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의료기기나 용품
(교통문화신문) 환경부가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 ESCAP)’와 공동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제12차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서울이니셔티브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아·태 지역 20여 개국 환경공무원, UN ESCAP,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국제환경전략연구소(IGES) 등 국제기구를 비롯해 국내·외 학계, 산업계 전문가 등 13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서울이니셔티브’는 지난 2005년 제5차 아·태 환경과 개발 장관회의에서 아·태지역 지속가능발전 촉진을 위해 우리 정부가 제안하여 추진하는 다자간 환경협력 사업이다. 정책포럼은 서울이니셔티브의 대표사업으로서 매년 아·태지역의 지속가능발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제시하는 회의다. 올해 정책포럼에서는 ‘지속가능발전 목표(SDG)’ 이행을 위해 통합적 접근(Nexus Approach)의 방법론을 논의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국의 정책 추진 경험을 공유하며 바람직한 추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UN ESCAP 등 국제기구에서는 ‘지속가능발전 목표’의 달성을 위한 아태지역의 과제와 통합적 접근
(교통문화신문) (사)환경실천연합회 경남본부(이하 환실련 경남본부, 본부장 이재문)가 그간의 환경보전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제22회 환경의 날을 기념한 이번 표창은 19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개최된 전수식에서 수여되었다. 이번 표창을 담당한 주무부처인 환경부에 따르면 환실련 경남본부는 2002년 설립 이래로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수질, 대기, 토양, 재활용, 야생동물 등의 각 분야에서 우리나라 환경보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상지역을 중심으로 상·하수도 시설점검, 환경오염·훼손 행위 모니터링, 하천 살리기 운동 등으로 지역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환경 교육, 작품 공모전 개최 등 환경보전 인식 전환에 이바지한 공도 인정받았다. 이번 쾌거의 주역인 환실련 경남본부 이재문 본부장은 “이렇게 큰 영광을 안게 되어 감사하다. 그동안 함께 수고해준 회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큰 기쁨을 누리며 다시금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며 “더욱 많은 지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구온난화 방지 등 지구촌 환경 문제와 미세먼지, 환경성 질환 등 생활
(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주최하는 ‘2017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 6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2006년부터 시작된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이 행사는 모델 산업뿐 아니라 패션·뷰티(미용) 산업을 아우르는 아시아의 대표 축제로 성장함으로써 국내 모델 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패션·뷰티(미용)가 한류 콘텐츠의 핵심 영역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16년 해외 한류실태조사 결과: 대중적 인기가 높은 한류 콘텐츠는 ▲ ‘한식(47.1%)’ ▲ ‘패션?뷰티(41.0%)’, ▲ ‘케이팝(33.4%)’ 순으로 나타남.(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25개국의 모델들뿐 아니라 배우, 가수 등 한류 스타를 포함한 아시아 대표스타들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케이팝(K-POP)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모델들만의 축제로 그치지 않고 일반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 디자이너 박윤수, 디자이너 이지연, 모델 배정남, 김진경, 타이거 제이케이(JK) & 윤미
(교통문화신문) 근로복지공단은 6월 20일(화) 소속 동해병원에서 산재환자를 위한 ‘행복사진 꾸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사진 꾸미기’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거동이 불편하여 행복사진(영정 및 가족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행복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로 드리는 나눔활동이다. 공단은 ‘한국노총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전국경마장마필관리사노동조합’과 협업하여 2013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동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금번 행사는 공단 소속 동해병원에서 요양 중인 산재환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활동을 전개했다. 공단은 목적사업 및 핵심역량을 연계한 메디컬 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심경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우리 사회에 따뜻함을 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지난 6월 17일 옛 충남도청에서 ‘2017년 대전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夜 좋다」’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식은 야숙(夜宿)에 참여하기 위해 전국에서 대전을 방문한 대한캠핑협회회원들을 비롯하여 대전 시민과 관광객 등 약 1,0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방송인 유종화씨의 사회를 시작으로 서울국악단의 사물놀이, 소리꾼 오정해의 팔도민요 등 다양한 개막공연 후, 참여자와 함께 떠나는 야로(夜路) ‘원도심원정대’ 출정선포가 이어졌다. 「夜 좋다」구호로 출발한 원도심원정대는 전문 설화자(문화유산 해설사)로부터 대전의 근현대역사를 들으며 대흥동성당, 대전여중강당 등 옛 충남도청사 본관에서부터 목척교 사이의 근대문화유산을 둘러봤다. 또한 밤 11시 30분까지 대전천변 수변공원에서 7080 시대의 음악과 디스코파티 등‘추억의 고고장’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안겨주며 행사를 마무리지었다. 대전야행은 앞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보문산, 동춘당, 남간정사 등 우리시의 주요 문화유산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 신청은 기호문화유산활용진흥원에서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17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6월 29일 오전 11시 벡스코 제1전시장(2홀) 입구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국내외 관련전문가, 업체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어 오찬행사에서는 항노화·의료·바이오산업 육성 유공자와 고령친화산업 발전 및 진흥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된다. ‘2017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은 ▲제5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메디부산 2017! 시민건강박람회 ▲2017 글로벌 디지털 치과진료 체험전시회 ▲제10회 국제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 ▲60+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등 총 5개 전시회, 510개사 1,246부스가 동시에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전문전시·체험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시 항노화산업, 치의학산업, 고령친화용품산업의 새로운 제품을 알리고, 연관산업의 정보교류를 통해 산업 활성화 및 국내외 판로 확대와 시니어일자리 창출,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체험으로 건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공익적 건강캠
(교통문화신문)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전국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2017년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뽀꼬 아 뽀꼬’ 캠프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우이구) 그리고 삼성화재(사장 안민수)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으며, 특수교사로 구성된 특수학교여가활동연구회(회장 안수연)에서 주관하고 있다. 캠프 참가자는 전국의 특수교육 대상자 및 장애를 가진 중·고등하교 재학생 50명으로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피아노, 성악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최종 심사 결과 바이올린 13명, 비올라 4명, 첼로 7명, 플루트 7명, 클라리넷 3명, 트럼펫 1명, 피아노 8명, 성악 7명으로 총 50명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지원 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진행하였으며 작년에 비해 지방 참가자 비율이 높아졌다. 캠프는 7월 26일(수)부터 7월 28일(금)까지 2박 3일간 삼성화재 글로벌 캠퍼스(경기도 고양시)에서 음악에 재능이 있는 전국의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캠프가 진행된다. 또한 지도교수와 장애참가자 등 1
(교통문화신문) 서울문화재단 문래예술공장이 문래창작촌 지원사업 을 24일(토)부터 12월 17일(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 공연, 영화, 출판 등 문래창작촌 예술가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 프로그램 22건을 선보이는 은 문래예술공장과 문래창작촌 일대 문화공간 8곳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7회를 맞이하는 올해는 창작 부문 외에 국제교류 부문을 신설했다. 한국, 중국, 일본, 인도, 태국, 네덜란드 등 6개국 28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4건의 국제교류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해외 2곳에서 전시와 공연이 동시에 진행된다. 2011년 시작된 (Mullae Emerging&EnergeTic)는 자생적 예술인 마을인 문래창작촌 내 예술가와 단체들의 우수한 창작활동을 발굴, 지원하며 문래창작촌을 대표하는 문화브랜드로 자리 잡아왔다. 지난 6년 동안 672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109개의 프로젝트가 소개되었으며 2만 4,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 혹은 관람했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올해부터는 창작 부문 외에 국제교류 부문을 신설해 해외 네트워킹 확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에는 부문 18건과 부문 4건 등 총 22건의 문화예술
(교통문화신문)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6월 17일 1박2일 일정으로 우리나라 청소년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청소년 나라사랑 체험캠프 발대식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17년 나라사랑 체험캠프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민족적 자부심을 길러주기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으며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사)백야김좌진장군사업회가 협업으로 주관한다. 7월 15일부터 7박8일 일정 6차수로 중국 대련, 단동, 환인, 통화, 집안 등 동북 3성 지역을 방문하는 캠프는 청소년수련활동의 공공성과 신뢰성, 안전성을 인증한 국가 인증 제 4467호, 5884호 캠프이다. 주요 일정으로 일제강점기에 일본군이 애국지사들을 투옥하고 참혹하게 처형시킨 역사적인 대련 여순감옥을 탐방한다. 고구려 성곽을 찾아볼 수 있는 단동, 신흥무관학교가 있던 통화, 광개토왕릉비와 장수왕의 장군총이 있는 집안지역을 찾아간다. 우리 민족 얼이 깃든 백두산, 김좌진 장군 순국지, 안중군의사가 침략의 원흉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한 하얼빈까지 우리나라 역사의 현장을 대장정 한다. 특히 역사 전문가가 동행하여 현장에 대해 실감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