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제천시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운영되는 “2016 봄 여행주간”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체험거리와 관광상품을 앞세워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행주간 기간 동안 대표상품으로 한방 힐링-스파투어를 운영하고 있다.투어 이용료 20,000원으로 리솜스파와 한방아로마테라피 체험과 의림지, 민화마을, 박달재를 관광할 수 있는 상품으로 여행주간 기간에 한정하여 운영한다. 또한 투어 이용시 주요관광지 방문하여 휴대폰으로 QR코드 인증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관광 마일리지」 제도를 함께 이용하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 청풍문화재단지에서는 여행주간 기간중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11시에 전통무예인 택견 공연과 국악공연 등 전통문화공연이 개최된다. 여행주간 특별 할인행사에는 제천시 관내 19개 업체가 참여한다. 참여업종별로는 관광지(1개소), 숙박시설(2개소), 외식업소(5개소), 체험시설(11개소)이 참여하여 10~50%까지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봄 여행주간 기간 동안 국내 여행 및 각종 행사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정부 공식사이트(http://spring.visitkorea.or.kr)
(교통문화신문) 충북 영동군이 최근 강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9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날 센터 직원 20여명은 지난 3~4일 불어 닥친 강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매곡면 어촌리 김래영(59·남) 씨의 인삼밭 6천600㎡에서2차 피해 예방과 피해복구를 위해 쓰러진 지주목과 널부러진 차광망 제게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 농가는 지난달 16일 강풍으로 인해 1만8천㎡의 인삼밭의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시점에 또 강풍 피해를 입어 복구 자체를 엄두를 못 내고 있었다. 김 씨는 “6년 동안 땀 흘린 노력이 강풍으로 인해 물거품이 될 뻔했지만 센터 직원들이 복구 작업에 일손 도와줘 한숨을 돌리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교통문화신문) 충북 영동군은 영동산업·황간물류 단지의 미분양 토지 분양을 촉진하기 위해 ‘부동산 중개알선 수수료’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 토지는 분양공고 후 수의계약 대상의 단지 내 산업·물류시설 용지다. 부동산 중개업자의 알선을 통해 분양계약이 이뤄지면 분양 계약 금액(부가세 포함) 0.9%의 수수료를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공인중개사법 제9조에 따라 중개사무소 개설 동록하고 중개·알선 당시 영업을 행하고 있는 전국의 모든 공인중개사(법인 포함)로서 대상 토지의 매매계약을 사실상 중개·알선하고 매수인의 확인을 받은 자다. 이날 현재 영동산업·황간물류단지 분양률은 각각 5.4%, 56.9%다.
(교통문화신문) 충북 영동군은 5·6월 올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에 나섰다. 9일 군에 따르면 군의 지난달 30일 기준 체납액(과년도분 포함)은 13억4300만원(도세 2억9100만원, 군세 10억5200만원)으로, 군은 체납액의 30% 이상 징수 방침을 세우고 징수 활동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군은 4개팀 27명으로 구성된 군· 읍면 합동징수반과 2개반 6명으로 자동차번호판영치전담반 등을 운영해 체납액을 징수한다. 합동 징수반은 실질적이며 효과적인 자동차세 체납정리를 위해 1회 체납차량은 영치예고문을 차량에 부착해 자진 납부토록 안내하고 2회째 체납한 차량은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다. 또 체납 내역과 납부안내문을 발송하고 관허사업 제한, 고액(500만원 이상) 체납자 신용정보 등록, 소액(30만원 이하) 체납자 마을별 담당직원 개별 방문 등 행정 규제로 체납액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 특히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재산 압류, 공매 처분, 급여와 예금 압류 등 강력한 체납 처분을 이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지방세는 군 살림살이의 소중한 재원이기 때문에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지방
(교통문화신문) 괴산군이 자주재원의 근간이 되는 세외수입의 체납액 정리에 발벗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5월 ~6월 두달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반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체납액 징수반은 부서장 책임하에 소관 실과소별로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개인별 목표를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일제정리기간에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위반내용의 적극적인 설명과, 자진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고, 납부 불응자에 대해 부동산과 급여, 동산 자동차등에 대한 재산압류를 추진하고 압류물건에 대해 공매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아울러 징수불가능분에 대해서는 결손 요건 충족시 결손처분하여 체납액 정리에 힘쓸 계획이다. 이종훈 재무과장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체납세액을 자발적으로 납부해주기를 당부하며, 상습 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조세정의 실현과 더불어 성실납세자와의 납세형평성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밭작물 기계화율 증진 및 노력절감 제고” 시범사업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 시범사업은 대형농기계의 활용도가 떨어지는 밭작물 재배단지에 본답 준비부터 수확까지 기계화 일관작업 체계로 노동력 절감 및 작업효율성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채소이식기를 이용한 옥수수 정식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노동력 투입이 많은 밭작물에 대한 농촌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농산물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어 농업인들로부터 인기가 최고다. 이는 옥수수, 기장, 수수, 배추, 브로콜리 등의 작물 균일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종자를 직접 파종하지 않고 전용 육묘상자에서 20일 정도 모를 길러 채소이식기로 옮겨 심는 방법이다. 육묘 기계이식 재배는 일반 종자 파종보다 새 피해를 줄일 수 있고 솎음 작업을 하지 않아도 돼 노동력을 68%정도 줄일 수 있어 농가 경영비 절감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최근 밭작물에 대한 기능성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잡곡의 수요량이 증가 추세에 있고 특히 정부에서 자급율이 낮은 밭작물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밭작물 산업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잡곡
(교통문화신문) 충북 괴산군은 지난달 20일부터 2016. 5. 10까지 행복택시 운행에 관한 조례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에 대하여 입법예고하였다. 군에 따르면 행복택시 운행은 전년도 7월부터 시행하였으나 이용실적이 미진한 실정으로 오지 주민들의 이동권보장을 확대하고자 조례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운행구간을 확대하여 전통시장, 군청, 병원 등을 찾는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이 가는 방향으로 개정하는 등 그 동안 행복택시 운영에 따른 문제점을 개정 한다. 당초 마을중심으로 최단거리 승강장까지 1km이상 떨어진 마을에 대하여 행복택시를 운행하였으나, 금번 개정안은 700m이상으로 대상마을 지정 기준을 완화하였으며, 운행횟수도 주9회에서 주21회로 대폭 확대 운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마을에서 해당 읍·면소재지까지만 운행하던 것을 1인당 1,300원(농어촌버스 기본요금)으로 거주지 읍·면지역 안에서는 어디든지 운행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면지역에서는 군청소재지인 괴산읍 관내까지 1인당 2,600원으로 전통시장, 장례식장, 병원, 군청 등을 자유롭게 운행할 수 있도록 하였고, 나머지 비용은 군에서 부담한다. 한편 군은 조례 개정
(교통문화신문) 충북 괴산군 연풍면과 청안면은 지난 4일 제44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를 연풍초등학교 대강당과 청안면 숲속웨딩공원에서 각 각 개최하였다. 연풍면 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연풍면 행사에는 지역 내 어르신과 주민, 초청인사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한 김순자(61·여)씨가 효행자표창을 괴산군수로부터 받았으며, 연풍면 노인복지발전을 위해 헌신 한 박해영(61·여)씨와 박월희(70·여)씨가 노인복지기여자 및 모범노인 유공자로 각각 연풍면노인회장과 연풍면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대한노인회 연풍면분회는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을 전달하여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연풍면 주민자치프로그램 스포츠댄스 및 축하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참가자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오성태 연풍면 축제추진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로의 마음을 활짝 열고 면민의 화합과 발전의 소중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청안면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청안면 경로잔치 행사에는 지역
(교통문화신문) 충북 괴산군노인복지관은 지난 4일(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드린다’는 취지의 나눔행사로 지역 주민 및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무료급식은 괴산증평축협의 후원으로, 약 4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소불고기와 간식(떡, 두유) 등의 특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제공했다. 김창수 괴산군노인복지관장은 “금일 나눔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괴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증평 출신 애국지사 연병환·연병호·연미당 선생의 독립운동에 대한 자료를 집대성한 화보집이 발간됐다. 이 화보집은 증평군과 애국지사 연병환·연병호선생 선양사업회가 일제강점기 선생들의 독립운동의 행적을 기록한 자료와 사진 등을 집대성해 이를 교육 자료로 삼기 위해 발간됐다. 연병환·연병호선생 선양사업회는 증평군으로부터 1천 3백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화보집 발간을 추진했다. 이 책은 총 292쪽 분량으로 화보로 보는 연병환 일가의 생애를 주제로 과거 선생들의 독립 행적에 대한 기록과 함께 현재까지 선양사업의 진행 과정 등이 상세히 기술됐다. 부록에는 김구 선생의 최측근이자 연미당 선생의 남편인 엄항섭 선생에 대한 기록도 수록돼 있다. 특히 이 책자는 증평군과 지역 사회단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선양 사업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 애국지사 연병환·연병호·연미당 화보집발간으로 연병환·연병호·연미당 선생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이 널리 알려질 뿐만 아니라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연병호 선생 생가(도안면 석곡리 555) 주변에 항일 역사 공원(총 사업비
(교통문화신문) 홍성열 증평군수는 9일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회장단 5명과 함께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어려움에 처한 농촌을 살리기 위해 농촌지역의 특수성과 현실이 정부정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홍 군수는 농촌지역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일손부족과 귀농귀촌 인구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농기계 임대사업 전문 인력 확충, 국비지원 등 농촌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한편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농어촌 지역 기초자치단체장들의 지혜와 힘을 모을 수 있는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공감대의 확산에 따라 지난 2012년 출범, 현재 69개 전국농어촌지역자치단체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증평군 보강천 녹색 나눔 숲 일원인 증평대교에서 장미대교 구간 ( 500m ) 의 야간 경관조명이 활짝 핀 꽃과 푸르른 나뭇잎과 더불어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지역주민에게 휴식 공간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심속 찾고 싶은 녹지 공간을 위해 사업비 11억원을 들여 보강천변 태양광 녹색길 조성사업을 준공했다. 여기에는 비콘등 등 437개의 LED조명등이 설치돼 여러 가지 색상을 조합해 은은하면서도 우아하고 다양한 색상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신소재로 만들어져 수목생육에 피해를 최소화 했다. 사용전기는 청정에너지인 태양광발전을 이용해 에너지절약은 극대화 했다. 매일 보강천을 찾는다는 주민 연모씨는“자작나무 숲을 거닐 때 마다 아름다운 조명이 연출하는 화려한 경관에 마음까지 상쾌해진다 며 온 가족이 다녀가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보강천변을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도시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힐링 명소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증평군 보건소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금연지원 서비스에 증평군 직원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4월말부터 시간적 제약에 따른 직원을 위해 시작된 찾아가는 금연 서비스는 금연사업담당자, 금연상담사 2명, 건강원스톱 팀으로 인력을 구성해 6개월간 10차에 걸쳐 금연상담서비스 및 건강검사를 실시한다. 현재 20여명의 군 직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가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금연참가자들은 금연교육 뿐만 아니라 폐 기능 및 혈액검사 등 기초건강검진 결과를 통해 금연 전·후 건강상태 비교를 통한 건강행태 개선교육도 받는다. 보건소는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한 직원에게는 5만원권 증평사랑으뜸상품권을 지급 한다. 보건소는 군 직원외에도 SK이노베이션 13명, 삼구 20명, 위티아 20명 등 지역 내 기업을 찾아 이동금연 서비스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지난해 한국전력 증평괴산지사에서 6개월 이동금연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참가자 40 % 가 금연에 성공한 바 있다. 이상숙 보건소장은“시간이 자유롭지 못한 직장인과 학생들이 금연클리닉을 이용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더욱 확대
(교통문화신문) 증평군의회는 금년도 4대 의회 중반을 맞아 주요 사안별 심화된 연수를 추진할 방침인 가운데, 매년 실시하던 국외연수 대신 지난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부산 일원에서 국내연수를 실시했다. 군의회는 2016년도 본예산 심의시, 지방교부세 대폭 감소 등에 따른 어려운 군 재정 극복을 위해 의원 국외연수 예산 전액을 삭감한 바 있으며, 의정연수의 공백에 따른 부작용이 없도록 국내연수에 더욱 내실을 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국내연수는 오는 6월 예정된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양경숙 박사 ( 前서울시의회 재정경제위원장등 ) 를 초빙, 효율적인 군정질문 및 결산안 심사 기법 등에 대해 심도있는 교육을 실시한 한편 지역사회 맞춤형 조례안 입안기법 및 의정홍보 전략 등에 대해서도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 또한 부산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한 감천문화마을과 용두산 문화의 거리, 국제시장 등을 현지답사하며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사례 발굴 및 향후 의정자료 활용에도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종한 의장은“이번 국내연수를 통해 습득한 지식 및 정보 등이 의정활동에 유용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배우고 연구하는 의회
(교통문화신문) 증평군은 오는 10일 증평체육관에서 제4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사)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홍성열 군수, 우종한 군 의장, 경대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내 유관기관장 및 어르신 등 1천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눠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1부 기념식에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 낸 장한어버이로 임지섭 (남,74세)씨가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 이선심(여,63세)씨와 김경심(여,74세)씨가 증평군수 표창을 받으며 효행상에 안재인(남,60)씨가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2부는 축하공연으로 은빛누리브라스밴드, 증평문화원 택견공연, 지역가수를 초청해 어르신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홍성열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증평의 발전은 어버이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며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통해 어버이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가족의 소중함과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