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충남음악창작소가 지역 뮤지션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음원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인 ‘I'M A MUSICIAN’ 오디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1일(월)까지 1차 포트폴리오 평가 과정을 거쳐 8월 11일(금) 2차 라이브 평가를 통해 총 5개 팀을 선발한다. 이후 음반 제작·발매 및 홍보, 뮤직비디오 촬영, 저작권 등록을 비롯한 쇼케이스 공연까지 뮤지션들을 위한 통합 지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온·오프라인 정규 앨범을 제작하지 않은 뮤지션, 팀원의 25% 이상의 현재 거주지가 충남이거나 3년 내 충남을 거점으로 활동한 뮤지션들이라면 음악의 장르와 구성 인원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대중문화 발전 및 지역 뮤지션 활성화는 물론 음악적 재능을 갖고 있는 뮤지션들이 프로 뮤지션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음악창작소는 2017년 9월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충남의 대중음악 산업을 육성하고 자유롭게 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천안시 문화동에 2개 층, 약 356평 규모로 공사 진행 중이며 다목적 공연장을 비롯하여 레코딩 스튜디오, 연습실 등으
(교통문화신문) 깊이 있는 음악과 섬세한 표현력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김영신이 베토벤부터 이영조까지 다양한 시대의 작곡가들의 작품을 가지고 7월 14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영신의 이번 무대는 고전음악의 베토벤, 낭만음악의 리스트, 인상파음악의 라벨, 현대음악의 이영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한국 전통음악과 서양음악의 조화로운 만남을 시도하였다. 특히 김영신은 이번 연주회에서 한국 예술가곡의 선구자 부친 이흥렬에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작곡가로서 널리 알려진 이영조의 작품 과 를 피아노로 연주하여 클래식한 분위기속에 한국적인 색채를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코리안 클래시컬 사운드로의 경험을 관객들에게 제공하여 그 어느 무대보다도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김영신은 서울대 음대 재학 중 독일로 유학해 베를린 국립음악대학교, 스위스 바젤 국립음악대학교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이어 바젤 국립음악대학교에서 음악 교육학 디플롬을 취득하고, 프랑스 파리 에콜 노르말에서 Perfectionnement 과정을 수료하였다. 경기 콩쿠르 대상, 틴에이져 콩쿠르 1위 수상 등으로 이름을 알리고 국외에서도
(교통문화신문) 아시아 최대 캐릭터 전시회이자 국제 사업 시장(글로벌 비즈니스 마켓)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7’이 오는 7월 12일(수)부터 16일(일)까지 5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16주년을 맞이하는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국내외 320여 개 캐릭터 라이선스 관련 기업과 단체 등은 ‘콘텐츠의 비상(飛上)구를 함께 찾다’라는 주제 아래 이번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뽀로로’, ‘라바’, ‘로보카폴리’, ‘콩순이’ 등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코닉스’를 비롯해 ‘투바앤’, ‘로이비쥬얼’, ‘대원미디어’, ‘시제이 이앤엠(CJ E&M)’ 등 다수의 기업들이 참가해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의 최신 현황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캐릭터 파생 산업 관련 기업들도 참여해 캐릭터 산업에서의 4차 산업 혁명이 어떤 모습일지에 대해 다양한 화두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크게 ▲ 캐릭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강연과 세미나
(교통문화신문)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오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천연기념물센터(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자연유산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우리나라 발자국 화석, 요리보고! 조리보고!」 프로그램(7.25.~27.)은 국립문화재연구소와 업무협약 기관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 지원하는 ‘주니어닥터 프로그램’의 하나로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천연기념물센터 전시관과 수장고에 보관되어 평소 관람이 어려웠던 다양한 공룡 화석(알, 뼈, 발자국 등) 진품을 공룡박사 선생님의 재미있는 해설을 들으며 자세히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다. 초·중등학생 총 100명이 참가(초등 60명, 중등 40명)하며 초등학생은 ‘주니어닥터’ 누리집(jrdoctor.kbis.re.kr)에서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된다. 중학생은 교육복지 우선 지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천연기념물센터는 살아있다」 프로그램(8.1.~3.)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천연기념물센터 전시관에 있는 표본이 어떤 종류이며,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실제 천연기념물 동
(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5월부터 청와대 사랑채 1층 기획전시관에서 진행 중인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전시회’의 누적 관람객이 지난 7월 5일에 8만명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9일 개장 이후 전시일 기준 일 평균 2천여 명의 관람객이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가진 대한민국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즐기고 있으며, 전시회 개최 이전의 일 평균 관람객인 1,184명보다 약 65% 많은 관람객이 '한국관광 100선' 전시회를 찾고 있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체부와 공사가 한국인이 찾는 한국의 대표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올해 초 ’17~’18년 '한국관광 100선'을 새로이 선정하여 발표한 바 있다. 이름만 들으면 모두가 아는 관광지를 비롯해 새롭게 각광받는 관광지 등이 포함된 '한국관광 100선'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방문객들은 사진 앨범 테마로 전시되어 있는 각 지역의 '한국관광 100선' 사진과 사계(四季) 영상을 관람하면서 올해 방문의 해를 선
(교통문화신문)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 화폐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5일(화)부터 8월 27일(일)까지 학생들과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우리 화폐문화를 재미있게 즐기며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체험 프로그램으론 유명 공예작가와 함께하는 △‘나만의 한지지갑 만들기’ △‘나만의 타일액자 만들기’ △‘냅킨아트를 응용한 홀더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학습 프로그램에는 △‘돈과 관련한 과학과 문화, 경제 이야기’ △‘화폐와 함께 떠나는 역사여행’ △‘재미있는 화폐 이야기’ 등의 특강이 준비됐다. 또 전시장을 둘러보며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체험학습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인 ‘나만의 한지지갑 만들기’, ‘나만의 타일액자 만들기’, ‘홀더 만들기’ 등은 7월 11일(화)부터 선착순으로 화폐박물관 홈페이지(museum.komsco.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7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는 대전지역 전문 공예작가 모임인 ‘MOVE’의 공예전 ‘아우르다’가 열린다.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생활 공예작품 70여점이 전시된다. 아이들과 함께 여름방학 행사
(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7년‘한밭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3차 프로그램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김기옥 강사의 강연과 탐방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근대 역사도시로서 우리 지역의 역사와 우리 동네 변천과정을 살펴보고, 근대건축물 및 골목길을 탐방하여 우리 고장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세부 내용으로 26일(수) 「일제강점기를 살아간 조선의 아픔과 변화의 역사」강연, 27일(목) 「대전의 급격한 발전의 모습과 근대건축물의 어제와 오늘」강연이 한밭도서관 문화사랑방 3층 문화교실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탐방은 7월 28일(금)「대전근대건축물과 함께하는 원도심 이야기 및 등록문화재 알리미 활동」으로 선화동과 은행동 일대 (구) 충남도청 역사박물관, (구) 식산은행, 관사촌, 대흥동 성당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접수는 7월 14일까지 일반과 가족단위로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운영과(☎042-270-748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 분관인 검단선사박물관은 오는 8월 2일부터 8월 19일까지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 , , 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는 6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8월 2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17일만 목요일)에 오전반, 오후반으로 2회씩 운영한다. 빗살무늬토기에 선사시대의 다양한 문양을 새겨봄으로써 생생하게 그 시대를 이해 할 수 있다. 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8월 4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직접 발굴 과정을 체험해보고, 토기 유물 복원에 참여함으로써 선사시대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한 교육프로그램이다. 각 조별끼리 경쟁을 하는 올림픽 대회와 조원끼리 협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러 상황에서 획득한 점수를 합하여 가장 높은 고득점을 한 조에게는 모범상을 수여한다. 이러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고고학 및 선사시대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해준다. 은 8월 19일(토) 오후 2시부터 초등 4~6학년의 가족들이 골든벨 퀴즈에 도전한다. 다양한 유형의 주관식, 객관식 문제가 출제된다. 출제범위는 한국사 전체 부분이다. 한국사
(교통문화신문)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에서 11일부터 상설전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를 연다고 밝혔다. 총 4부로 구성된 상설전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는 경기도자박물관 2층 제1·2 전시실에서 열리며 고려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도자 유물을 통해 시대상을 되짚어 보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 중 제1부는 ‘고려·조선의 도자기’를 주제로 고려시대 초기 청자부터 조선후기 청화백자까지 총 100여점을 전시해 도자의 제작기법과 형태, 문양 등 다양한 관점에서 소장품을 조명한다. 2부 ‘생활 속의 백자’에서는 조선시대 일상에서 쓰던 백자의 모습을 재현하는 공간으로 사랑방(서재), 부엌, 상차림, 부장품, 제례용품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던 백자를 전통가구와 함께 전시하며 박물관 소장 유물 45점을 선보인다. 3부는 ‘경기도의 도자기’를 주제로 도편 1,110여점을 고려전기~조선후기까지 연대기적으로 전시, 경기도의 도자 특질을 참고 자료를 통해 집중적으로 보여준다. 마지막 4부는 ‘근·현대 전통도자’를 주제로 박물관 소장 근대 유물 9점, 현대작품 7점을 선보이며, 현대작품은 유근형, 정규, 유강열, 한창문, 안동오, 지순택 작가의
(교통문화신문) 해양수산부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신평식)과 함께 국민들이 시원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여수세계박람회장에 다양한 이색체험 및 문화행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먼저 7월 13일부터 15일까지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주인공들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3D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컨벤션센터 엑스포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7월 21일부터는 국제관 B동 1층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종이랑 나무랑 로봇이랑’ 체험전이 열릴 예정이다. 이 체험전에서는 나무와 종이로 만든 캐릭터 인형과 일본의 자동인형 아트작가들이 만든 움직이는 장난감을 만나볼 수 있으며, 어린이들이 체험전 기간 동안 종이와 나무 등을 이용해 다양한 장난감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8월 3일부터 6일까지는 엑스포디지털갤러리(EDG)에서 ‘제4회 업사이클링(up-cycling)*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행사장에서는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킨 정크 아티스트(Junk Artist)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교실도 열릴 예정이다. * 재활용품에 디자
(교통문화신문) 해양수산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낚시터 관련 안전수칙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7월 10일(월)부터 9월 1일(금)까지 ‘낚시안전 율동 영상(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안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한 찾아가는 낚시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캠페인송 영상을 제작하였으며, 국민들이 낚시 안전수칙을 즐겁게 배우고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었다. 참여 기간은 9월 1일 오후 2시까지이며, UCC 조회수와댓글 수 등을 합산한 인기도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우선 관련 블로그( http://blog.naver.com/aekmj1 )에 접속하여 ‘낚시안전 율동 UCC 공모전’ 게시글에 있는 캠페인 영상을 확인한다. 이후 영상 속 노래와 율동을 따라하거나 창작 율동을 담은 영상을 촬영하여 개인 블로그 또는 유튜브에 올리고, 공모전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adexpo@adexpo.co.kr )로 응모하면 된다. 1등 수상자에게는 30만원, 2등에게는 20만원, 3등에게는 10만원의 상금과 함께 낚시용품을
(교통문화신문) 전국 사진가들 30여 명을 초대한 음악과 사진이 있는 문화콘서트 '영주의 달밤'이 7월 15일 영주시에서 개최된다. 한국문화유산콘텐츠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하고 떴다방사진그룹이 주관하는 '영주의 달밤' 콘서트는 효마루체험센터(안정면 용산리 소재)에서 당일 오후 8시 30분부터 약 2시간 30분 동안 열린다. ‘영주의 달밤’은 한옥음악회(모던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특별강연(박진호 사진가), 떴다방사진전(영주 문화유산 특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히 주목되는 부분은 모든 행사를 영주지역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진행한다는 점이다. 음악과 사진 그리고 영주의 문화유산이 앙상블을 이루는 이번 문화행사를 앞두고 떴다방사진그룹 소속 작가인 권홍은 “사진은 이미 우리들 삶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시도는 사진과 대중의 관계를 더욱 친숙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예술의 권위는 여전히 존중되어야 하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려는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문화재청의 생생문화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문화재청·영주시가 후원하며, 한국문화유산콘텐츠사회적협동조합에서 주최하고, 떴다방사진그룹에서 주관한다. 관람
(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7월 11일(화) 오후 홍대 인근 케이티앤지(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음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포럼에서는 ‘음악으로 연결하고 성장하라: 초연결 시대 음악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4차 산업기술과 음악 콘텐츠를 연결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아울러 음악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식재산권과 창작권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음악 창작자, 유통 기업, 이용자들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할 계획이다. 서정민갑 대중음악평론가의 포럼 소개를 시작으로 첫 분과(세션)에서는 ‘음악에 접속하라: 초연결 시대의 음악콘텐츠 산업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주제로 이상협 지니뮤직 엠아이(MI)사업본부장이 발제를 한다. 이 사업본부장은 발제를 통해 음악산업이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생산, 유통, 소비 측면에서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그 양상을 살펴볼 예정이다. 발제에 이어지는 토론에는 그룹 ‘마마무’를 발굴한 김진우 ㈜아르비더블유(RBW) 대표, 이재현 카카오뮤직 파트장, 조영신 에스케이(SK) 경영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가수 이효리의 소속사인 키위미디어그룹의 한정수 콘텐
(교통문화신문)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동물과 사람의 조화로운 One-Health, One-Welfare*"를 주제로 제10회 동물사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One-Health, One-Welfare :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서 발표한 개념으로 사람과 동물의 보건 및 복지는 불가분의 관계임을 강조 이번 공모전은 7월 31일까지 접수된 작품을 심사하여 15개 작품을 선정 9월 8일 당선작을 발표한다. 선정된 작품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대상)을 포함한 상장과 상금이 지급되며, 동물보호관련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 시상내역 > 대상(1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상장 및 상금(200만원), 최우수상(1인) 농림축산검역본부장 상장 및 상금(100만원), 우수상(3인) 농림축산검역본부장 상장 및 상금(30만원), 장려상(10인) 상금(10만원) 선정 기준은 반려동물농장동물을 포함한 동물을 대상으로 사람과 동물의 아름다운 공존과 동물보호 정신의 표현이다. 참여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o.kr)을 방문하여 손쉽게 응모를 할 수 있다. 문운경 검역본부 동물보호과장은 “사람과 동물의 아름다운 공존을 구현한 작품이라면
(교통문화신문) 보건복지부는 7.11(화) 13시30분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제6회「인구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정부는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사회적 위기의식을 확산하고자 ’11년에 ‘인구의 날’(7.11)을 법제화, ’12년에 제1회 기념식 개최 기념식은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기업,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관계자 등 약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새로운 가족문화의 전사회적 확산을 위해 “도와주는 아빠에서, 함께하는 아빠로“라는 주제로 열린다. 보건복지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새로운 가족문화 만들기 ‘가나다(족문화개선, 부터, 함께)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실시한 「둘이 하는 결혼」캠페인에 이어, 올해는 아빠의 육아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아빠 육아 응원」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념식을 계기로 결혼과 출산에 장애가 되는 우리 사회의 가족문화를 바꿔나가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전시를 진행한다. 이날 기념식에선 저출산 극복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 대한 표창이 수여된다. 인구교육 분야 전문가로서 27년째 저출산·고령사회 연구 및 인구교육 과정 개발, 교재개발 등에 전념한 윤인경 한국교원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