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구시설공단은 무더운 대구 여름을 맞이하는 시민들을 위해 시원한 피서지 신천물놀이장을 14일(토)에 개장했다고 밝혔다. 신천 물놀이장은 대봉교 하류 생활체육광장(대백프라자 앞)에서 7월 14일(토)부터 8월 19일(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올해는 수영장 3개조 및 놀이시설 4개소를 구비하고 진행 인력도 전년 대비 9명이 증가한 41명으로 운영함으로써 보다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또한 탈의실 텐트 내부 가림막 보강 및 푸드트럭 음식메뉴 다양화 등 물놀이 외 편의시설도 확충하여 시민들의 물놀이장 이용을 더욱 편리하게 할 예정이다. 대구시설공단 신천둔치관리소는 개장일에 맞춰 이용객들에게 물놀이 용품(물총)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부채 등도 지급할 예정이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혹서지인 대구에서 신천물놀이장 이용을 통해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곤충’이라고 하면 징그러운 생김새나 해충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 식약용, 사료용, 환경정화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곤충산업은 신성장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처럼 장수풍뎅이, 왕사슴벌레, 나비 같은 곤충을 키우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서울시는 이렇게 곤충에 대한 관심이 증가 추세인 가운데, 국내 애완곤충 산업의 활성화를 모색하는 2018 대한민국 애완곤충 경진대회를 8월10일(금)~11일(토) 양일간 개포디지털혁신파크(강남구 개포동 416)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공동 주최한다. 어린이, 청소년, 곤충애호가와 곤충산업단체 등 총 2,000여 명이 참여한다. 서울시곤충산업연구회, 한국곤충산업협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애완곤충경진 ,애완곤충산업 포럼 ,호랑나비 날리기 ,곤충표본전시(500점) 등이 열린다. 특히, 곤충애호가들의 관심이 가장 큰 ‘애완곤충경진’은 이번 행사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이 키운 애완곤충을 뽐내는 자리로 5개 분야 10개 종목으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와 KT&G부산본부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 및 미래세대의 유치 열망을 알리기 위해「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상의 날개를 달고 2030부산월드엑스포를 세계 속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7월 13일부터 8월 21일까지 휴학생을 포함한 전국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참여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열망을 담은 촌극, 영상광고(CF) 등 순수 창작 영상물을 개인 유튜브에 올리고 제작한 UCC를 상상유니브 홈페이지(https://local.sangsanguniv.com/casting/2030expo)에 제출하면 된다. KT&G 마케팅 스쿨을 통해서 엑스포 알리기에 힘쓴 KT&G 부산본부가 7월 25일 사전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9월중 발표할 예정이고 입상작은 대상 150만원 등 총 11개팀 42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KT&G부산본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민관협력사업으로 관주도 유치 홍보에서 탈피하여 다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엑스포 유치 홍보 분위기
(교통문화신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색 행사들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까지의 성과와 평가를 바탕으로 치맥페스티벌이라는 콘셉트를 올해는 주최측과 관람객이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면서 재미와 감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에 나선 것이다. 이중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사랑의 1톤 치킨박스 개막 퍼포먼스다. 가로 3.8m, 세로 1.5m, 손잡이 길이만 70Cm가 넘는 초대형 치킨박스, 이 안에는 약 100마리 분의 치킨이 들어 있다. 지속가능한 축제 개막식의 전통을 개발하고, 세계 유일의 ‘치맥의 성지’라는 브랜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업체와 주최 측이 뜻을 모아 치킨 1톤을 이웃들에게 기부한다는 의미를 담은 퍼포먼스다. 개막선언에 맞춰 개봉되는 치킨박스 속의 치킨은 약 180여개의 작은 박스에 담겨져 불우이웃과 저소득층에게 전달된다. 또한 치맥페스티벌에서 젊음의 열기를 뜨겁게 달궈줄 아티스트의 라인업도 화제가 되고 있다. 5일간 치맥페스티벌에 출연하는 아티스트에서도 힙합가수들이 가장 눈길을 끈다. 18일에는 가수 마이크로닷, 다이나믹 듀오가 대구치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오는 14일(토)부터 29일(일)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 「2018 시민과 함께하는 전시회 - 공원 수작전(手作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공원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전시회 중 하나이다. 지난해 ‘시민과학자 허운홍의 나방이야기 전시회’, 사진작가가 바라 본 서울의 산 전시회’, ‘서울의 공원사진사 합동사진전’에 이은 네 번째 시민참여 전시이다. 아울러, 서울시 공원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하여 평소 미처 몰랐던 공원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전시는 서울의 다양한 공원 프로그램 중 시민들이 손으로 직접 그린 식물 세밀화와 직접 만든 ,공예품 등의 전시물, 공원별 대표 프로그램을 소개로 구성되어 있다. 총 3개 섹션으로 구분하여 전시된다. 전시되는 세밀화 작품은 34점, 공예품은 100점이며, 21개 공원과 서울로 7017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첫 번째 섹션]은 서울로 7017 식물 세밀화 교실을 통해 서울로에서 피는 꽃과 나무 등을 자세하게 관찰하여 상세하게 그린 ‘세밀화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식물의 이름과 상세한 모습을 살펴
(교통문화신문) 인천시 청라국제도서관은 오는 8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도서관 여름 책 소풍, 2018 여름 독서교실, 빛그림책, 원화전시회 등 다양한 여름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8월 4일(토) 10시 도서관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는 초등 2~3학년을 대상으로“책과 여름 속으로 풍덩!”이라는 부제로「도서관으로 떠나는 여름 책 소풍」을 진행한다. 여름과 관련된 책과 함께 시원한 부채 만들기 독후활동을 통해 도서관을 매개로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과 더욱 친숙해지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8월 7일(화)부터 10일(금)까지 4일간 세미나실에서는 초등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Go Go! 과학탐험대”라는 주제로 「2018 여름독서교실(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과학 관련 활동과 실험을 통해 아이들의 과학적 잠재력을 발굴하고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8월 11일(토) 오후 2시 세미나실에서는 초등 1~3학년 20명 대상‘맑은 하늘 이제 그만’,‘지브릴의 자동차’2편의「빛그림책과 함께하는 도서관 나들이 2탄」을 진행한다. 그림책이 갖고 있는 서정적인 감성을 빛그림을 통해 느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제27회 세계마술챔피언십 마지막 날인 7월 15일 오후 2시 30분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세계 최정상급 초청 마술사 10여명과 대회 수상자가 함께하는 ‘부산세계마술챔피언십 파이널 갈라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이널 갈라쇼에는 마술사 최현우가 MC로 테드 킴, 유호진, 템페이, 한설희, 칼린 앤 진저 등 세계적인 마술사가 대거 출연할 예정으로 세계마술챔피언십의 부산 개최를 기념하며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할인 이벤트하고 있다. 제27회 세계마술챔피언십은 7월 9일부터 7월 15일까지 벡스코 등에서 열리는 마술계의 올림픽으로 50여개국 2,000여명 이상의 마술사 등 관계자들이 부산을 찾았고, 세계적인 마술사들이 갈라쇼, 강연, 세미나 등을 펼치고 있다. 한편 지난 7월 10일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27회 세계마술챔피언십 총회에서 차기 개최지로 캐나다 퀘벡을 선정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현 세계마술연맹 회장인 도미니코 단테가 차기 회장으로 재신임되었고, 신규 단체 가입도 이뤄져 전체 50개국 98개 단체가 세계마술연맹에 가입하게 되었다. 또한,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매년 8월 초 개최하고 있는 부산국제매직
(교통문화신문)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는 2018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 숲 체험 캠프’와 ‘나는야 사진작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수련원은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오감을 자극 하는 숲속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배워보는 1박 2일 캠프 프로그램인 ‘청소년 숲 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청소년 숲 체험 캠프’는 ▲금련산 숲 탐방(나무 배워보기, 숲 놀이터 체험) ▲식물 찾기 오리엔티어링 ▲숲 체험에 관련된 레크리에이션 ▲숲 속 모자 만들기 ▲나만의 부채 만들기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탐구심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련원은 7월중 총 4회에 걸쳐 DSLR카메라의 기능과 촬영방법을 배운 후 직접 촬영하여 자신만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인 ‘나는야 사진작가’을 운영한다. ‘나는야 사진작가’는 ▲풍경사진작가와 ▲천체사진작가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어 적성과 소질은 물론 진로선택의 경험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프로그램에 필요한 DSLR카메라, 렌즈, 삼각대, 릴리즈, 천체망원경 및 촬영 필요한 기타 장비와 시설은 수련원에서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2018 서울정원박람회」를 빛낼 전시정원 27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문가가 참여한 ‘작가정원’ 분야에서는 7개의 정원 디자인을, 학생과 시민이 참여한 ‘포미터가든(4㎡)’ 및 ‘더블포미터가든(16㎡)’ 분야에서는 각각 10개씩, 총 27개의 정원디자인을 최종 선정하였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8 서울정원박람회는 오는 10월 3일(수)부터 9일(화)까지 7일간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된다. 금번 박람회의 주제는 ‘서울피크닉’이다. 서울시는 이번에 선정한 27개의 정원 조감도를 시민들에게 미리 공개함으로서 서울정원박람회의 인지도 확산과 조경·정원의 저변 확대 등을 유도하며, 올해 개최할 박람회의 전체적인 정원 디자인과 컨셉을 미리 예상할 수 있는 묘미도 선사하고자 한다. ‘작가정원(Show garden)’은 국내외 거주하는 내·외국인 중 정원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작가나 정원·조경·원예 등 관련 분야 설계자 및 시공자 등 전문가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었다. 지난 5월 4일부터 6월 12일까지 공모를 진행하여, 총 40개 작품이 접수되었다. 서울시는 전문심사위원들을 통해 1차 서류심사로 11개 작품을 선정하였고, 이
(교통문화신문)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오는 7.21.(토) 14시~18시 뚝섬한강공원 자벌레에서 환경·문화·예술 분야 자원봉사자들이 몽땅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11개 한강공원 전역에서 환경,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해온 자원봉사자 250여명이 한데 모여, 각 분야별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이색 행사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별도의 예약없이 현장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더불어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첫 번째로 ‘환경분야 활동’에서는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전기사용을 줄이기 위한 꽃부채 만들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황토손수건 물들이기’ 등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는 ‘푸른한강수달가족’, ‘테가람’ 2팀이다. 두 번째로 ‘문화분야 활동’은 놀이를 통해 한강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한강 보물찾기’ ,장애인과 함께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인식개선활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장난감 만들기 ,별자리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다룬 프로그램 등이 있다. 운영 단체는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양천구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영화, 춤, 뮤지컬, 공예 같은 다양한 장르의 무료 예술교육부터 1박2일 예술캠프, 물놀이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교육 축제 를 연다. 7월27일(토)~8월5일(일) 열흘 간 총 30여 개 무료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서서울예술교육센터는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시 최초의 아동·청소년 전용 예술교육 공간이다. 양천구 신월동의 옛 김포가압장을 리모델링해 지난 2016년 10월 문을 열었다. 의상과 소품을 직접 만들고 다양한 영상기법으로 나만의 영화 만들기, 다 쓴 와인병을 화분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체험, 사인펜, 크레용 등으로 동글동글 나만의 배지 만들기 같이 내가 창작의 주체가 되는 총 30여 개의 무료 문화예술교육이 진행된다. 또, 센터 야외수조에는 임시 물놀이터 2개(어린이용.유아용)가 특별 설치돼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다. 또래 친구들과 1박2일 동안 변신 가면 만들기, 시화 그리기, 예술+과학 융합 프로그램 같은 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꿈다락 ECO 캠프’는 예술적 경험을 확장해볼 수 있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는 서울시와
(교통문화신문) 세종문화회관은 여름방학 및 휴가시즌을 맞아 학생, 직장인들을 위해 뮤지컬, 클래식, 강의,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사한다. 동명의 영화를 뮤지컬화한 , 어린이를 위한 명품 클래식 놀이극 , 여름방학 대표 클래식 콘서트 , 합창음악회의 틀을 깬 대중을 위한 합창 콘서트 , 청소년 성장통 뮤지컬 등 에듀테인먼트 공연을 준비하였다. 뮤지컬 는 2001년 이병헌, 姑이은주 주연의 동명 영화(김대승 감독)를 원작으로 5년여에 걸쳐 기획, 창작 과정을 통해 완성된 최고의 웰-메이드 뮤지컬로 잘 짜여진 스토리와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013년, 2015년 『더 뮤지컬』에서 조사한 관객들이 ‘다시 보고 싶은 뮤지컬’ 1위로 뽑혔으며, ‘2018년 가장 기대되는 재연 창작뮤지컬’ 1위로 선정 될 정도로 오랫동안 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어린이를 위한 명품 놀이극 는 “음악의 신“으로 불렸던 천재 작곡가 베토벤의 음악과 함께 어린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한껏 자극하는 명품 클래식 놀이극. 베토벤의 명곡 부터 , 등 위대한 클래식 음악들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으며, 원곡은
(교통문화신문)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한국고대사학회와 함께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6세기 금석문과 신라 사회’라는 주제로 경주 드림센터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금석문(金石文): 쇠나 돌에 새긴 글자나 그림 이번 학술대회는 현재까지 진행된 6세기 금석문 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신라 왕경 연구의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술대회에는 학계 원로부터 젊은 학자들까지 다양한 경력의 연구자들이 발표자와 토론자로 나선다. 19일과 20일 양일간 기조 강연과 6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되며,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첫째 날은 기조 강연인 6세기 새로운 금석문의 출현이 신라사 연구에 끼친 영향(주보돈, 경북대학교)을 시작으로, 제1부 ‘비석의 발견지와 고고학적인 환경’이라는 주제 아래 ▲ 4~6세기 포항과 울진 지역의 고고학적인 환경(이인숙,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 한국 고대 금석문의 발견지와 건립지(하일식, 연세대학교) 등 금석문 발견 지역을 탐구하는 발표들이 이어진다. 둘째 날은 제2부 ‘비문으로 본 신라의 정치와 사회’를 주제로 중견학자와 신진 연구자들의 발표가 진행된다.
(교통문화신문) 한국관광공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오는 14일, 15일 양일간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까지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관광공사 서울센터 1층 야외마당에서 ‘2018 관광벤처 여름 페스티벌’을 개최해 관광벤처기업의 이색적인 상품과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바쁜 일상으로 아직 여름휴가계획을 세우지 못한 이들을 위해 오직 페스티벌 현장에서만 정상가 대비 50% 이상의 할인율을 적용하여, 다양한 여름시즌 테마상품을 판매하는 ‘벤처기업 여름 여행상품 특가전’이 마련되었다. 아울러 더위를 잊게 할 ‘미니보트 경주’나 ‘수중드론 이미지찾기’ 등 흥미로운 게임과 페스티벌에 참가한 관광벤처기업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무료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체험프로그램 참가, 관광벤처기업 상품 구매, 특가 여행상품 예약 등 페스티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문객들에게는 기념품도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관광벤처기업 누리집(http://www.tourventure.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광벤처기업은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창의적 관광활동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산업
(교통문화신문)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한화 라이프플러스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에 담긴 트렌드 이슈 15개는 유스마케팅 전문가로 구성된 트렌드 워칭 그룹 및 대학생 트렌드 전문가 그룹과 함께 약 6개월간 관찰해온 트렌드 현상을 취합하여 도출한 결과다. 2018년도 상반기 밀레니얼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된 장소, 인물, 놀이, 콘텐츠, 아이템, 키워드 등 6개 분야 15개 사례를 엄선하여 소개하고 있으며, 대학생 트렌드 전문가 그룹 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학생 그룹 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의 생각과 목소리도 생생하게 담았다. 올해 상반기 밀레니얼 세대가 반응한 15개 트렌드 이슈를 통해 이들의 취향 저격 포인트와 일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2018 상반기 밀레니얼 세대 트렌드 이슈 15 이번 보고서에서 소개하는 2018년 상반기 밀레니얼 세대 트렌드 이슈 15개의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1) 을지로 : 80년대 느낌의 골목에 ‘힙’한 카페가 숨어있다? 의외성으로 취향을 저격한 핫플레이스 2) 셀프 포토 스튜디오 : 사진사 없이 스스로 찍는다. 내 모습을 온전히 찍고 남길 수 있는 이색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