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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울시, ‘2018 서울정원박람회’ 빛낼 전시정원 디자인 27개 선정

박람회에 전시할 작가정원 7개, 포미터가든(4㎡) 10개, 더블포미터가든(16㎡) 10개 선정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2018 서울정원박람회」를 빛낼 전시정원 27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문가가 참여한 ‘작가정원’ 분야에서는 7개의 정원 디자인을, 학생과 시민이 참여한 ‘포미터가든(4㎡)’ 및 ‘더블포미터가든(16㎡)’ 분야에서는 각각 10개씩, 총 27개의 정원디자인을 최종 선정하였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8 서울정원박람회는 오는 10월 3일(수)부터 9일(화)까지 7일간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된다. 금번 박람회의 주제는 ‘서울피크닉’이다.

서울시는 이번에 선정한 27개의 정원 조감도를 시민들에게 미리 공개함으로서 서울정원박람회의 인지도 확산과 조경·정원의 저변 확대 등을 유도하며, 올해 개최할 박람회의 전체적인 정원 디자인과 컨셉을 미리 예상할 수 있는 묘미도 선사하고자 한다.


<관련분야 설계자 및 시공자 등 전문가의 작가정원 7개소 선정>

‘작가정원(Show garden)’은 국내외 거주하는 내·외국인 중 정원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작가나 정원·조경·원예 등 관련 분야 설계자 및 시공자 등 전문가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었다.

지난 5월 4일부터 6월 12일까지 공모를 진행하여, 총 40개 작품이 접수되었다. 서울시는 전문심사위원들을 통해 1차 서류심사로 11개 작품을 선정하였고, 이중 2차 PT심사를 통해 최종 7개 작품을 선정한 것이다.


이번 작가정원 분야에 응모한 사람 중에는 해외(미국)에 거주하는 내국인도 있었다. 해외 거주자였기에 2차 PT심사는 동영상 발표와 화상 면접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이제는 서울정원박람회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서울시는 선정한 ‘작가정원(Show garden)’ 1개소 당 2천만 원의 조성비를 지원한다. 작가는 9월 초부터 여의도공원 내 잔디마당 등에 정원조성 공사를 시작하고, 10월 3일(수)부터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학생·시민 참여 포미터가든(4㎡) 10개소, 더블포미터가든(16㎡) 10개소 선정>

학생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포미터가든 공모’는 지난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하였다. 한 달여 동안 총 40건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이중 포미터가든(4㎡) 10개소, 더블포미터(16㎡) 10개소, 총 20개소의 정원 작품을 선정하였다.

서울시는 포미터가든과 더블포미터가든 분야에 작품이 선정된 시민에게 50만원과 200만원의 정원조성비를 각각 지원한다. 참여자는 9월 중순부터 여의도공원 내 문화의 마당에 조성을 시작하여, 정원박람회 개막과 함께 조성한 정원을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심사를 담당한 ‘서울정원디자인 선정심사위원회 배정한 위원장’은 “서울피크닉이라는 주제를 참신하게 풀어낸 창의성이 돋보이는 응모 작품들이 꽤 많았다. 서울정원박람회의 품격을 높이고 새로운 정원디자인의 트렌드를 선도할 만큼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최종 선정됐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작가정원을 디자인한 전문가 7인의 정원 조성과정과 관련한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토크쇼 ‘가든톡’도 서울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진행할 계획이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정원박람회 행사 종료 이후에도 여의도공원과 의사당대로변 일대에 이번에 선정한 정원 작품을 존치하고 시민들에게 휴게 공간으로 제공하여 정원문화를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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