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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울시 "올 여름방학 가족과 함께 떠나요"

영화 만들기, 업사이클링, 공예 등 다양한 장르 무료 교육 프로그램 총 30여 개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양천구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영화, 춤, 뮤지컬, 공예 같은 다양한 장르의 무료 예술교육부터 1박2일 예술캠프, 물놀이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교육 축제 <예술로 바캉스>를 연다. 7월27일(토)~8월5일(일) 열흘 간 총 30여 개 무료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서서울예술교육센터는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시 최초의 아동·청소년 전용 예술교육 공간이다. 양천구 신월동의 옛 김포가압장을 리모델링해 지난 2016년 10월 문을 열었다.

의상과 소품을 직접 만들고 다양한 영상기법으로 나만의 영화 만들기, 다 쓴 와인병을 화분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체험, 사인펜, 크레용 등으로 동글동글 나만의 배지 만들기 같이 내가 창작의 주체가 되는 총 30여 개의 무료 문화예술교육이 진행된다.

또, 센터 야외수조에는 임시 물놀이터 2개(어린이용.유아용)가 특별 설치돼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다. 또래 친구들과 1박2일 동안 변신 가면 만들기, 시화 그리기, 예술+과학 융합 프로그램 같은 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꿈다락 ECO 캠프’는 예술적 경험을 확장해볼 수 있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술로 바캉스>는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공동 주최한다. 아동.청소년과 동반가족 등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도심 속 여름 문화예술교육 축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16일(월)부터 홈페이지(http://www.artvacance.kr)에서 참가자 사전접수를 할 수 있다.

<예술로 바캉스>는 아동·청소년 대상 대표 문화예술교육 사업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서서울예술교육센터의 공동협력사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에 선정된 전문 문화예술교육단체의 ‘예술로 놀장’과 서서울예술교육센터 TA(티칭 아티스트) 연구개발 프로그램이 포함된 ‘예술로 풍덩’이다. 1박2일 예술캠프, 물놀이, 전시, 거리공연 등 풍성한 즐길거리도 놓치지 말자.

우선, ‘예술로 놀장’은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기획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생활 속 예술교육의 가치를 경험하고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매주 금·토·일 6일 동안 17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 총 144회 진행된다.

단계별 실험과정을 통해 생태환경의 문제를 인식하고 예술작품 제작활동을 해보는 ‘에코아트 과학수사대 ’(빌리브아트) 상상 속 소품과 의상을 만들고, 다양한 영상 기법을 활용해 아이들이 꿈꾸는 환상의 세계를 영화로 구현하는 ‘마이 판타스틱 시네마’(공공씨네) 자연과 함께하는 작은 도서관이라는 의미의 미니 화분을 만들어보는 ‘도서관이 살아있다!(마을온예술) 여름과 친구와 내가 만나 함께하는 시화를 창작하는 ’여름과 나와 00와 시’(넘나들이) 등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압축한 17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연구개발 프로그램 ‘예술로 풍덩’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예술로 반짝’ 프로그램은 2018년 한 해 동안 서서울예술교육센터 공간에서 상주하며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7명의 티칭 아티스트(TA)들이 준비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이다.

‘예술로 반짝’은 그림자와 함께 여름 별자리 이야기를 듣고, 나만의 별자리를 만들어 종이봉투 랜턴과 오르골 악보에 그 이야기를 담아보는 통합예술 프로그램 <노래하는 별자리>(김자현, 윤윤상, 이혜원)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이 7월 31일(화)~8월 2일(목) 3일간, 18회 진행된다.

이밖에도 전 연령층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상설 체험프로그램 ‘예술놀이터’를 비롯하여 1박2일 예술캠프 ‘꿈다락 ECO 캠프’, 어린이 야외 물놀이터, 퍼레이드와 탭댄스 등 거리공연과 상설전시 ‘하늘을 나는 방파제’도 만날 수 있다.

‘예술놀이터‘에서는 꽃과 나비, 물고기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자연의 풍경을 시민들이 직접 완성하는 ‘꽃과 나비와 물고기와’, 수초의 숲을 물고기가 되어 탐험해 보는 ‘거꾸로 수초의 숲’ 등 5가지 프로그램을 상시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물놀이터 <풍덩 놀이터>부터 퍼커션 공연그룹 ‘라퍼커션’의 개막 퍼레이드 공연과 ‘에스꼴라 알레그리아’의 브라질 댄스 공연 등 거리공연, 금보성 작가의 작품 <방파제>와 연계한 체험형 공공미술 프로그램 <하늘을 나는 방파제>까지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예술로 바캉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운영사무국(☎02-336-1584)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지현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예술로 바캉스>는 서울 곳곳에서 진행되는 우수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집약적으로 모아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동·청소년과 가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예술 놀이터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교육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일상 속 예술의 가치를 함께 나누며, 알차고 신나는 방학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