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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세종문화회관, 방학.휴가 맞아 무더위 날릴 문화공연.할인 이벤트

성인 및 직장인들을 위한 예술강의 마련, 점심시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교통문화신문) 세종문화회관은 여름방학 및 휴가시즌을 맞아 학생, 직장인들을 위해 뮤지컬, 클래식, 강의,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사한다.

동명의 영화를 뮤지컬화한 <번지점프를 하다>, 어린이를 위한 명품 클래식 놀이극 <베토벤의 비밀노트>, 여름방학 대표 클래식 콘서트 <2018 그랜드 썸머클래식>, 합창음악회의 틀을 깬 대중을 위한 합창 콘서트 <신나는 콘서트>, 청소년 성장통 뮤지컬 <오늘 하루 맑음> 등 에듀테인먼트 공연을 준비하였다.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는 2001년 이병헌, 姑이은주 주연의 동명 영화(김대승 감독)를 원작으로 5년여에 걸쳐 기획, 창작 과정을 통해 완성된 최고의 웰-메이드 뮤지컬로 잘 짜여진 스토리와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013년, 2015년 『더 뮤지컬』에서 조사한 관객들이 ‘다시 보고 싶은 뮤지컬’ 1위로 뽑혔으며, ‘2018년 가장 기대되는 재연 창작뮤지컬’ 1위로 선정 될 정도로 오랫동안 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어린이를 위한 명품 놀이극 <베토벤의 비밀노트>는 “음악의 신“으로 불렸던 천재 작곡가 베토벤의 음악과 함께 어린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한껏 자극하는 명품 클래식 놀이극. 베토벤의 명곡 <엘리제를 위하여>부터 <운명 교향곡>, <환희의 송가> 등 위대한 클래식 음악들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으며, 원곡은 물론, 어린이를 위해 특별히 편곡한 버전을 최고의 클래식 연주자들이 연주할 예정이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이야기, 그리고 어린 관객들과의 소통과 참여가 이어지는 놀이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행복한 클래식과의 첫 만남을 기억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의 <2018 그랜드 썸머클래식>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시리즈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클래식 음악에 쉬운 해설과 흥미로운 영상을 더해 그 동안 호평을 받아왔었다. 특별히 올해 <2018 그랜드 썸머클래식>은 11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0년동안 사랑받았던 <썸머클래식> 공연을 돌아보고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를 담아 90여명의 대편성 오케스트라와 성악, 오르간, 발레 갈라 등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찾아온다.

서울시합창단의 <신나는 콘서트>는 합창음악회의 틀을 깬 대중을 위한 합창 콘서트로, 합창을 중심으로 클래식, 뮤지컬넘버, 가요 등 장르를 불문하여 들을거리, 볼거리 가득한 공연이다. 올해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하이라이트 뿐만 아니라,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한국민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한다.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오늘 하루 맑음>은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청소년을 위한 뮤지컬로, 청소년의 우정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청소년 성장통 뮤지컬이다. 서울시극단장이자 2016년 이해랑 연극상을 수상한바 있는 국내 대표 연출가인 김광보 연출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과 서울시오페라단장을 역임한 이건용 작곡가가 제작진으로 참여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이 학교 밖에서 즐겁게 체험하며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세종 꿈나무 예술탐험대> 등의 예술 감상 교육프로그램도 마련, 문화도 즐기며 교육도 함께 할 수 있는 플레이케이션(Play+Vacation)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전국의 문예회관을 거점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 함양, 감수성 및 소통 능력 제고를 돕는 예술 감상 교육프로그램으로, 예술 감상교육 및 체험 중심의 예술 교육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총 3번의 강의와 1번의 공연 관람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파이프오르간과 국악기를 접하는 두 강좌로 진행된다.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나는 파이프오르간>은 주변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악기인 파이프오르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파이프오르간 전문가에게 기원과 작동원리를 배우고 주요 작품을 감상한다. 마지막으로 실제 파이프오르간 연주회를 관람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우리들의 행복한 국악시간>은 실제 국악기를 연주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전래동요와 놀이를 통해 국악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장단 이름과 율동을 활용해 손장단을 익혀 지역별 민요를 감상하고 불러본다. 참가자 전원에게 소금 악기를 제공하며 함께 불러보는 시간도 마련한다. 마지막으로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꿈꾸는 세종> 공연을 관람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꿈나무 예술탐험대>는 매년 여름방학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7월 28일부터 주간, 주말마다 어린이 리더십과 미술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세종·충무공 리더십랜드>는 고전 낭송을 통한 어린이 리더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세종실록」,「난중일기」등 어린이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고전을 놀이와 낭송을 통해 역사 속 인물의 리더십을 배우는 시간이다.

<꼬마드가의 아뜰리에>는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에드가 드가를 어린이의 눈높이로 만나는 시간이다. 드가가 활동한 19세기 파리, 드가의 아뜰리에와 발레교실로 여행을 떠난다는 컨셉으로 진행되며, 발레리나 만들기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과 동반 성인에게는 세종문화회관 ‘드가-새로운 시각’展 티켓을 50%할인해서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북서울꿈의숲에서는 여름방학맞이 <수박프로젝트-Ⅸ>를 통해 원작동화 ‘강아지똥’을 무대로 옮긴 특별한 어린이 연극 움직이는 그림동화 <강아지똥>과 귀에 익은 클래식 음악을 해설과 함께 연주하는 클래식 음악회 <클래식 온 스크린&스쿨>을 준비하였다. 또한, 돈화문국악당에서는 전통 탈춤의 각양각색의 매력을 조화롭게 어울러 전통이 가진 '있는 그대로의 힘'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획공연 포커스 <가면희>를 선보인다.

우리나라 동화책 사상 최대의 베스트셀러로 기록되는 그림책,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실린 가장 아름다운 동화, ‘한국의 어린왕자’라는 해외 극찬을 받은 연극 <강아지똥>은 세상 모든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가족극이다.

지루하고 고루한 음악이라는 인식이 있는 클래식을 보다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 악기시리즈 <클래식 온 스크린&스쿨>은 악기가 갖고있는 섬세함과 풍성함, 각 악기의 특유의 음색을 해설과 함께 스크린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연주함으로써 클래식의 재미를 발견할 수 있는 연주회.

돈화문국악당 기획공연 포커스 <가면희>는 전통 탈춤에 깃든 각양각색의 매력을 조화롭게 선보인다. 한국 전통 탈춤 ‘양주별산대’, ‘봉산탈춤’, ‘강령탈춤’ 등 우리 전통이 갖고 있는 ‘있는 그대로의 힘’을 감상할 수 있다.

성인 및 직장인들을 위한 예술강의를 마련,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예술적 감성을 충족하고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여름 특강을 준비하였다.

르네상스의 발상지 피렌체로 떠나는 이탈리아 영화 기행 <한창호의 트립 투 이탈리아>, 친구의 유작을 보고 작곡한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속 이야기를 시몬 볼리바르 심포니 실황으로 만나는 <전람회의 그림>, 인상파화가 에드가 드가의 작품 속 실제 발레리나를 주인공으로 한 발레작품 ‘작은무희’속 이야기 <드가의 작은 무희 이야기>등 보고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강의를 준비하였다.

또한, 세계 최고의 교향악단 베를린필의 비올리스트 박경민과 현악앙상블 Archi Music Society과 함께하는 여름음악회 <정오의 음악회>를 통해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19세기 풍요로운 유럽을 일컫는 벨에포크 시대의 예술사조와 파리 오르세미술관으로 떠나는 미술여행 <지역과 미술:파리>, 모차르트의 파리여행을 따라가며 그의 인생과 음악을 반추할 수 있는 <대가의 탄생, 모차르트의 파리 여행> 강의를 통해 서울의 도심을 떠나 잠깐이나마 파리로의 여행을 떠나볼 수 있는 강의도 준비되어 있다.

식사, 숙박과 함께 저렴한 금액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한야광 패키지>, 조기예매, 전시할인 등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이다.

세종문화회관 <한야광 패키지>를 통해 공연과 함께 식사-숙박이 연계된 할인 패키지를 제공한다. 공연과 식사, 공연과 숙박을 함께 엮은 패키지로 약 30% 할인 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한야광 패키지를 구입, 공연을 관람한 고객들에게는 8월 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전시되는 <드가-새로운 시작>展을 9월 1일까지 25% 할인하여 관람할 수 있다.

7월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하는 <베토벤의 비밀 노트>와 북서울꿈의숲 <수박프로젝트-Ⅸ>를 구입한 예매자에게 한하여 25%~30%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 서정협 세종문화회관 사장 직무대행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교 밖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감수성을 키우고 호기심을 채워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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