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지난 14일 서천 마량항 일원에서 열린 ‘제12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축제장을 찾은 10만 인파와 함께 본격적인 축제에 돌입했다. 모처럼 쾌적한 주말을 맞아 싱싱한 광어와 도미를 맛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축제장은 인산인해를 이뤘고 마량항 주변 동백나무 숲과 춘장대 해수욕장을 비롯한 서천군 주요 관광지 곳곳이 가족들과 함께 주말을 보내려는 관광객들로 활력이 넘쳤다. 축제장의 요리장터는 자리를 잡을 수 없을 만큼 광어와 도미를 맛보려는 사람들로 북적였고, 가족과 친지들에게 광어와 도미를 선물하려는 사람들로 활어판매장의 대기열은 줄어들 줄을 몰랐다. 아이들이 특히 신나하는 어린이 광어낚시 체험과 맨손으로 광어잡기 체험행사는 행사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고 어부아저씨의 내 맘대로 깜짝 경매로 광어와 도미는 물론 갑오징어, 꽃게 등 봄철 수산물을 값싸게 사는 기회도 잡는 등 관광객들은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거리로 풍성한 주말을 보냈다. 대전에서 축제장을 찾은 우도연씨는 “조카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았는데 다른 축제에 비해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거리가 많아서 좋았다”면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게 돼
(교통문화신문) 진천군은 5월을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강화의 달로 정하고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영농철인 5월은 농업기계 안전사고 및 도로주행 농업기계의 교통사고가 집중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안전수칙 현수막 및 주요 전광판을 통한 홍보 실시하고 있다. 읍면에서는 이장회의를 통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홍보강화, 마을 앰프방송을 통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요령 홍보 강화에 나섰다. 김태학 군 농업지원과장은 “농업기계 등화장치 부착지원 사업 조기집행 추진 및 농업인에게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확대 등 체계적인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진천군은 이월면 꽃이피는정보화마을이 17일 오후 3시 송기섭 군수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기탁금은 지난 4월 30일 개최한 사랑의 바자회에서 기증받은 의류, 장난감, 소형가전, 농산물 등을 판매해 마련했다. 김광희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모두가 잘사는 살기 좋은 진천을 위해 소액이나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송기섭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꽃이피는정보화마을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진천군은 환경위생과 위생팀에서 근무하는 강은주(여, 49세) 주무관이 제15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강 주무관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식품안전관리업무에 적극 참여해 식중독 예방 및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에 크게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강 주무관은 “주변에 모든 분들의 도움과 칭찬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공직자로서 겸손한 마음과 봉사자세로 위생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주무관은 지난 1992년 백곡보건지소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래 24여년 간 재직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남편과 1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진천군은 지난 2일 송기섭 군수가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인구 15만 진천시 새판 짜기 작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은 전원건 부군수를 단장으로 △감동공약 분과 △군정운영방침 분과 △조직·인사 분과로 구성된 공약이행추진단을 확정했다. 감동공약 분과는 기획감사실장이 위원장을 맡아 행정·문화, 산업·경제, 보건·복지, 도시·환경 소위원회를 구성해 단기(2년 내) 공약 확정, 장기(비전 제시) 공약을 확정한다. 주민복지실장이 위원장을 맡는 군정운영방침 분과는 위민·열린·책임행정을 포함한 군정운영방침, 분야별 세부과제를 발굴하게 된다. 조직·인사분과는 행정과장이 위원장을 맡고 조직·인사팀장, 부읍·면장이 위원으로 참여해 미래지향적 조직개편, 인사운영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군은 분과별로 정책자문위원 2~3명이 정책입안 단계부터 참여하는 것은 물론 정책자문단 전체회의를 거쳐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다. 또한, 공약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와 공약사업 군민의견 수렴 등을 거쳐 오는 6월 말까지 모든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공약이행추진단장인 전원건 진천부군수는 “그 동안 송기섭 군수님의 지역의 사랑하는 열정
(교통문화신문) 충북 영동의 맛과 멋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모든 국민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SNS 홍보단이 출범했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홍보단원 15명과 박세복 군수, 실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동군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군 홍보동영상 시청과 홍보단 운영계획 전달, 자기소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 홍보단은 블로그, 페이스북, 유투브 등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영동의 맛과 멋을 알리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3월 SNS홍보단 공개모집을 통해 총 15명을 선발했다. 서울, 경기, 충북 등 외지인 3명, 지역 주민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60대까지로 주부, 농민, 대학생, 관광안내사, 프리랜서 기자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갖고 있으며, 임기는 2년이다. 농특산물 수확·판매 장면과 포도·국악와인 축제 등 향토축제, 관광지, 먹거리, 문화, 군의 주요정책 등을 자유롭게 취재해 사진과 영상으로 SNS에 올린다. 군은 이들에게 활동실적에 따라 분기당 최대 5만원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우수 단원에게 연말 표
(교통문화신문) 충북 영동군은 가축분뇨에 의한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가축분뇨 배출시설 15곳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녹조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오염물질의 무단방류 차단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민원 다발지역과 축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해 관련 법령 위반시설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사법처리를 할 예정이다. 특별점검 사항은 가축분뇨와 퇴비를 공공수역 인접 축사 주변 또는 농경지 등에 야적·투기하는 행위, 운영 기준 준수여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는 취약시간대 우범지역에 대한 집중 순찰도 강화해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 행위 및 무단 방류 사례 등 관련법률 위반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충북 영동군은 기온 상승에 따른 위생해충 증가와 지카바이러스 등 신종 감염병 발생 대비, 하절기 감염병 예방 방역소독을 본격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소독은 흰줄숲모기, 작은빨간집모기 등 지카바이러스와 일본뇌염 매개체를 없애기 위해 가열 연막 소독과 분무 소독으로 진행한다. 군은 읍 시가지와 면 소재지 중심으로 코스를 순회해 주택밀집지역, 외곽지역 숲 등 방역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17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오후 7시부터 그 다음날 오전 6시 사이 주 2회씩 가열 연막 소독을 진행한다. 또 오는 10월까지 주 1회씩 하수구, 공중화장실, 유원지, 축사, 웅덩이 등 모기 휴식처를 중심으로 분무소독기와 초미립자 약제 살포기를 이용한 분무소독도 병행 실시한다. 아울러 일정한 장소에서만 산란하는 모기의 특성을 이용 지난 3월부터 방역기동반을 편성, 주요 모기유충 서식처인 대형 정화조와 하천에 친환경 모기유충 구제약을 오는 10월까지 투입한다. 박혜경 군 보건소 예방의약팀장은“보건소의 방역활동만으로는 감염병을 일으키는 모기, 파리와 같은 모든 위생해충의 서식을 막을 수 없다”며“각 가정에서도 흰줄숲모기 산란
(교통문화신문) 충북 괴산군은 16일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대표마을로 선정된 칠성면 율원(둔율)리 마을회관에서 농약으로 인한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 존중 분위기 확산을 위한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임각수 괴산군수, 박연섭 괴산군의회 의장, 유석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염혜정 한국자살예방협회 팀장, 이승우 충청북도 보건정책과장, 마을 주민 등 100명이 참석했다. 현판식에 앞서 율원지역 마을 대표인 리장 등 5명에게 생명지킴이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들 생명지킴이는 마을의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은 농촌지역에서 자살의 주요 수단으로 사용되는 농약을 보다 철저히 관리해 충동적 자살을 사전에 예방할 목적으로 한국 자살예방협회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1천300만원 상당의 농약안전보관함 60개, 폐농약용기수거함 2개를 전달했다. 김금희 괴산군보건소장은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이후 관리가 더 중요한 만큼 마을 대표를 중심으로 농약 안전 보관 방법을 잘 지키도록 하는 한편 정기적 관리사항을 체크하고,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상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교통문화신문) 충북 괴산군은 내수면 수산자원 보호를 위한 불법 어업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괴산군에 따르면 최근 수산자원이 회복되고 주 5일제 근무가 확산되면서 지역주민 및 외지인들이 투망 등을 이용해 유어질서를 위반하는 불법어업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불법어업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은 불법어업행위가 성행하는 우범지대 10개소에 불법어업 금지 표지판을 설치했으며 산란기를 맞이한 쏘가리의 자원증강과 미성숙개체 보호를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쏘가리 포획금지 기간으로 정해 어로 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하며 이 기간에 쏘가리를 포획하는 자에 대해 내수면어업법 제25조의 벌칙규정에 따라 1년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500만원을 부과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7월부터 9월말까지 여름철 내수면 불법어업이 성행할 것을 대비해 불법어로 행위 특별단속기간을 정하고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불법어업 감시단을 운영하고 유해물, 전류(배터리), 독극물 등을 사용하는 유해어업행위와 투망, 그물, 동력보트, 잠수용장비(산소통포함) 작살 등을 사용해 내수면 어류를 포획하는 행위와 손, 낚시 이외의 어구를
(교통문화신문) 충북 괴산군은 오는 6월 30일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여 정기분 체납세가 본격적으로 발생되는 7월 이전에 과년도와 올 상반기 발생한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특별징수팀을 구성하고 체납안내문과 독촉장을 발송하는 한편,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부동산, 예금, 신용카드 매출채권)압류, 부동산 공매처분,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함께 행정제재를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자동차세 체납차량은 번호판영치예고문을 발송하여 자신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차량 발견시 번호판 영치시스템을 이용해 등록번호판을 영치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중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 등을 통한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재정확충과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증평군은 영농철 도로주행 농업기계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기계 등화장치 부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운기와 트랙터 등 농업기계가 도로를 주행하거나 야간주행 시 속도가 느리고 식별이 잘 되지 않아 자동차와 추돌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군은 이를 위해 사업비 790만원을 투입해 등화장치가 미 부착된 경운기 및 트랙터를 보유 사용하고 있는 농가에 등화장치 79개를 공급한다. 등화장치 지원 단가는 개당 10만원 이내로 하며 고령자 및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농가 등의 선정기준을 마련해 대상자를 선정 공급할 계획이다. 농업기계 등화장치 부착을 희망하는 농기계 ( 경운기, 트랙터 ) 보유 농가는 오는 30일까지 읍·면 산업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최근 농기계 보급 증대로 농기계 사고도 증가 하고 있으며 특히 사고 발생 시 사망 등의 위험이 일반 교통사고에 비해 높아 등화장치가 미 부착된 경운기와 트랙터를 보유하고 있는 농가에서는 사업신청을 통해 농기계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해달라 " 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증평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지원한 학교 밖 청소년 10명 전원이 지난 4월 10일 실시한 2016년 제1회 중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부적응 등으로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학원비지원, 교재비지원, 스마트교실 ( 검정고시 인터넷학습 ) , 1대 1 학습멘토 등을 운영해왔다. 충청북도교육청이 발표한 이번 응시결과 중졸, 고졸 검정고시의 경우 총 987명이 응시, 577명이 합격해 평균 58.45 % 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2015년 5월에 개소 했으며,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학습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김모 ( 21세 ) 양은 “부족한 실력이지만 멘티로 잘 따라와 준 동생들이 자랑스럽고 고마움을 느낀다며, 자신이 희망하는 진로를 준비하는데 작은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며 소감을 전했다. 2016년 제2차 검정고시 ( 8월 실시 ) 지원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청소년은 증평군청소년지
(교통문화신문) 증평군은 지난해 7월 29일 시행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주차방해 행위 과태료 부과 관련 집중계도 및 홍보기간을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연장 실시한다. 개정된「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제17조제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9조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방해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와 앞이나 뒤, 양 측면, 진입로에 물건 등을 쌓거나 주차하는 행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선과 장애인전용표시 등을 지우거나 훼손하여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 △그 밖에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이다. 이를 위반 시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계도기간동안 지역 주민이 개정 내용을 숙지해 위반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상습 악성 위반자의 경우에는 계도기간 내에도 과태료 부과를 해 강력 조치할 예정이다.
(교통문화신문) 법무부 법사랑위원 증평지구협의회는 17일 증평군청사거리·증평초교·증평중학교 앞에서 30여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군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및 청소년선도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출근 및 등교시간에 맞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밝고 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탈선을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이 보다 많은 관심을 갖게 하고자 마련됐다. 위원들은 홍보전단지와 홍보용품으로 물티슈 1000여개를 준비해 주민 및 학생하게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초등학생을 둔 연모씨는“법사랑 증평지구 협의회의 활동모습을 보니, 아이들이 안심하고 폭력 없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든든하다 " 며 고마워 했다. 연광영 회장은“앞으로도 캠페인은 물론 우범지역 순찰강화, 청소년 유해업소 적발 등 청소년 선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