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전시설관리공단과 충남대학교병원은 지난 7일 무지개복지센터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한 장애인 생산품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구매로 장애인 일자리 확대, 소득창출 및 자립·자활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인근로자 5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무지개복지센터 근로사업장은 복사용지·화장지류·제과제빵 3개 분야에서 연간 약 17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쓰이고 있다. 또한, 장애인 생산품 품질향상을 위해 2012년 ISO9001 품질경영 시스템 인증, 한국 환경 기술원의 친환경 인증과 2015년 9월 식품관리인증(HACCP)을 획득했다. 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장애인 복지증진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으로 여기고, 공익과 수익창출을 위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세밀한 안전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대전시가 7일 밝혔다. 시는 매년 자주 발생했던 여름철 관련사고 실태를 분석해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예방대책 9개 분야 23개 과제를 수립하고 현장행정 중심의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9개 분야는 △풍수해 △물놀이 사고 △폭염 △산사태 △식중독 △감염병 △비상급수 △피서지 쓰레기 처리 △감전사고 대책 등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6월부터 8월말까지를 집중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급경사지와 대형공사장, 물놀이 시설, 인명피해 우려지역 뿐만 아니라 기타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를 철저히 차단하고 보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 여름은 예년에 비해 더 무더워 질 것으로 예상돼‘취약계층에 대한 폭염대책’을 위해 경로당, 마을회관, 주민센터 등 무더위 쉼터 779개소를 운영하며,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를 활용 독거노인에 대한 폭염정보서비스 제공은 물론 건강상태 확인
(교통문화신문)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신선 농산물의 위생지표균 3종(세균수, 대장균군, 대장균)에 대한 오염 실태를 모니터링하고, 가정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세척처리 방법을 중심으로 저감효과를 연구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고 대전시가 7일 밝혔다. 2015년 5월부터 10월까지 대전지역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수거한 상추, 깻잎 등 농산물 76건을 대상으로, 야채세척제, 소주, 식초, 구연산, 베이킹소다, 일반수돗물, 멸균증류수, 차아염소산나트륨용액 등을 이용해 오염된 위생지표균의 저감효과를 연구했다. 세척 전 시료에서 세균 수는 평균 4,790,000 CFU/g, 대장균군은 평균 30,900 CFU/g이 검출됐고, 대장균은 전체 시료 76건 중 6건(7.9%)에서만 검출됐다. 세균수는 소주, 구연산, 식초 등에서 저감효과가 높았고, 대장균군 역시 소주, 식초, 구연산 등에서 저감효과가 높았으며, 대장균은 세척액 처리 이후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시 연구원 관계자는 “가열 조리를 거치지 않고 주로 직접 섭취하는 신선 농산물의 미생물적 오염 요인 관리 방법 연구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선 농산물의 맛과 품질을 최대
(교통문화신문)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이 연휴 첫날인 지난 6월 4일, 휴일도 잊은 채 시민 생활현장 곳곳을 살피며 주민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이번 현장행정은 시 자원봉사지원센터 주관으로 12개 단체 1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부사동 마을가꾸기 봉사활동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은 공원 나무심기와 환경정비사업, 어려운 이웃 집수리봉사, 마을길 담장도색봉사, 지역주민 무료급식 및 재능공연 봉사 등으로 부사동 일원에서 다양하게 펼쳐졌다. 권 시장은 먼저 부사동 10통에 위치한 공원을 방문해 20여명의 봉사자와 영산홍 및 철쭉 450본을 식재하고, 이어서 주거환경이 어려운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도배와 페인트칠, 창문틀 설치 등 집수리 작업에 참여했다.
(교통문화신문) 7일부터 오는 7월 22일까지 2016 경제총조사 를 실시한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산업 전체에 대해 고용, 생산, 비용 등에 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5년 주기로 실시하며, 조사결과는 정부, 민간기업체, 연구기관의 정책수립, 경영 및 연구자료 등으로 활용되는 경제 분야의 국가기본통계조사이다. 특히, 대전시 산업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해 구조적으로 더욱 안정적인 산업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경제성장의 역동성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을 수립하는데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관내에서 산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이며, 대상 사업체수는 총 12만6천여 개이다.
(교통문화신문)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환경부장관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대전시가 7일 밝혔다. 시는 비유가성 품목인 폐건전지 및 폐형광등의 재활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 시는 그 동안 폐건전지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하며 2015년 한 해 119t을 재활용해 2014년 대비 77% 증가한 실적으로 전국 최고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재활용시책에 다른 지자체의 모범이 됐다. 또한, 2015년 주민 1인당 폐건전지 및 폐형광등 수거량 면에서도 전국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 주민 1인당 폐건전지는 2015년 전국 평균 43g인 반면 대전시는 78g, 폐형광등은 2015년 전국 평균 130g인 반면 대전시는 200g을 수거했다. 시는 시민들이 폐형광등 및 폐건전지 분리배출을 쉽게 하기 위해 2004년부터 분리수거함 2천여 개를 설치했으며 지난해에는 노후된 수거함 231개 교체, 올해는 100개를 교체 또는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렇게 설치된 수거함에 배출된 폐건전지나 폐형광등을 적기 수거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규관 대전광역시 환경녹지국장은“환경의
(교통문화신문) 대전시립미술관은 2015년도에 수집한 소장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립미술관 5 전시실에서 6월 8일부터 7월 3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의‘Buddha King(1997년작)’과 지역작가 정재성, 전형주의 회화 작품, 2012년에 작고한 서양화가 김치중(전 배재대 교수)의 회화작품 12점, 2015년 대전시 미술대전 초대작가상 수상작이 전시된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은 서양화, 한국화, 조각, 공예, 서예, 판화&드로잉, 사진, 뉴미디어 분야 총 1,178점을 보유하고 있다. 전시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립미술관(전화 270-7337)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추념식을 가졌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오전 10시, 묵념 사이렌에 맞춰 시작된 추념식에는 권선택 시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등 3천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추념식은 묵념, 헌화·분향, 헌시, 추모공연,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등 순서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순국선열들의 뜻을 늘 되새기고, 국가유공자가 사회에서 예우 받는 풍토가 조성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족 1만 7천명에게 5억 1천만 원 상당의 위문품(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교통문화신문) 지역사회의 인식개선을 통한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일-가정 양립 대전(大田) 선포식」을 권선택 시장,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가족·여성 친화기업 대표, 여성 기업인,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8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일·가정 양립에 대한 지역 기업, 기관, 단체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여성가족부와 대전시, 지역 기업, 경제·시민단체 등이 함께 하는 실천 선포식이다. 일·가정 양립에 대한 정책·사례·연구·교육 등에 관한 정보 공유와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정책 확산을 위해 일-가정 양립 실천선포식, 정책설명회, 정책포럼, 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교통문화신문) 지난 5월 9일부터 열흘간의 일정으로 지역 유망 중소기업 5개사가 참가한 미국“실리콘밸리 진출 지원 프로그램”이 미국 현지 바이어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신규 사업으로 2014년부터 추진해 금년 제3기를 맞는 미국“실리콘밸리 진출 지원 프로그램”은 현지 산호세주립대,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 US MAC(미국 시장접근센터) 등 협력 기관과 공동으로 비즈니스 미팅 및 투자설명회 데모 데이를 개최하는 한편, 현지 엑셀러레이터, 투자자, 기업 관계자 등과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해 거래선 발굴과 투자유치 등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납품·투자 의향은 물론 공동비즈니스 제안을 받는 등 현지 기업 및 투자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차 부트 캠프를 통해 최종 선정된 ▲(주)넥스트이노베이션(서인식) ▲비전세미콘(주)(윤통섭) ▲(주)새온(강석범, 김진현, 정세영) ▲제이에스케이바이오메드(주)(전진우) ▲(주)효성기술(김영환) 등 5개사가 참가했으며, 3개사가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할 가능성을 확인하고 현지법인 설립 계획을 확정한 한편, 제품공급 계약과 투자유치를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 소방본부는 7일부터 인화성·폭발성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연구기관, 대학교 연구실험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및 대상별 여건에 맞는 소방안전컨설팅 등 화재예방을 위한 특별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유성구 가정동의 한 연구소에서 실험과정 중 사용된 화학물질이 흡착된 종이를 버린 쓰레기통에서 산화반응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바 있으며, 최근 5년간 대전지역 연구 실험실에서 18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33.3%), 화학(33.3%), 기계(11.1%), 부주의(11.1%) 등 불안전한 작업환경과 연구실험 장비결함, 실험자의 부주의 등으로 분석됐다. 이에, 대전소방본부에서는 특수인화물 및 금수성물질 등 화재·폭발의 위험성이 있는 소량 다품목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연구실험실 71개소를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하고 다음 달 7일까지 이들 실험실에 대한 출입검사와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화재원인의 대부분이 불안전한 환경과 작업자의 부주의, 장치결함 등으로 밝혀짐에 따라 최근 연구실험실 화재사례를 중심으로 관계자 소방안전 지도와 함께 노후실험기기 점검정비 및 오작동에 의한 화재사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세밀한 안전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자주 발생했던 여름철 관련사고 실태를 분석해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예방대책 9개 분야 23개 과제를 수립하고 현장행정 중심의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9개 분야는 △풍수해 △물놀이 사고 △폭염 △산사태 △식중독 △감염병 △비상급수 △피서지 쓰레기 처리 △감전사고 대책 등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6월부터 8월말까지를 집중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급경사지와 대형공사장, 물놀이 시설, 인명피해 우려지역 뿐만 아니라 기타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를 철저히 차단하고 보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 여름은 예년에 비해 더 무더워 질 것으로 예상되어‘취약계층에 대한 폭염대책’을 위해 경로당, 마을회관, 주민센터 등 무더위 쉼터 779개소를 운영하며,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를 활용 독거노인에 대한 폭염정보서비스 제공은 물론 건강상태 확인 등
(교통문화신문)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신선 농산물의 위생지표균 3종(세균수, 대장균군, 대장균)에 대한 오염 실태를 모니터링하고, 가정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세척처리 방법을 중심으로 저감효과를 연구하여 그 결과를 발표했다. 2015년 5월부터 10월까지 대전지역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수거한 상추, 깻잎 등 농산물 76건을 대상으로, 야채세척제, 소주, 식초, 구연산, 베이킹소다, 일반수돗물, 멸균증류수, 차아염소산나트륨용액 등을 이용하여 오염된 위생지표균의 저감효과를 연구하였다. 세척 전 시료에서 세균 수는 평균 4,790,000 CFU/g, 대장균군은 평균 30,900 CFU/g이 검출되었고, 대장균은 전체 시료 76건 중 6건(7.9%)에서만 검출되었다. 세균수는 소주, 구연산, 식초 등에서 저감효과가 높았고, 대장균군 역시 소주, 식초, 구연산 등에서 저감효과가 높았으며, 대장균은 세척액 처리 이후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시 연구원 관계자는 “가열 조리를 거치지 않고 주로 직접 섭취하는 신선 농산물의 미생물적 오염 요인 관리 방법 연구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선 농산물의 맛과 품질을 최대한 유지함으로
(교통문화신문)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이 연휴 첫날인 지난 4일, 휴일도 잊은 채 시민 생활현장 곳곳을 살피며 주민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현장행정은 시 자원봉사지원센터 주관으로 12개 단체 1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부사동 마을가꾸기 봉사활동현장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봉사활동은 공원 나무심기와 환경정비사업, 어려운 이웃 집수리봉사, 마을길 담장도색봉사, 지역주민 무료급식 및 재능공연 봉사 등으로 부사동 일원에서 다양하게 펼쳐졌다. 권 시장은 먼저 부사동 10통에 위치한 공원을 방문해 20여명의 봉사자와 영산홍 및 철쭉 450본을 식재하고, 이어서 주거환경이 어려운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도배와 페인트칠, 창문틀 설치 등 집수리 작업에 참여했다. 현장에서 권 시장을 만난 박선순(76세) 어르신은 “그동안 찾아주는 사람도 별로 없던 누추한 집에 시장님께서 직접 도배를 다 해주시니 이게 왠 일이냐”며“창문 틀도 새로 달고, 대문이랑 온 집을 깨끗하게 페인트 칠 해놓고 보니 내가 다시 젊어진 듯 힘이 절로 난다”고 고마운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다음 장소로 이동한 권 시장은 마을길 150m 구간 10여 가구의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하여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환경부장관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비유가성 품목인 폐건전지 및 폐형광등의 재활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 시는 그 동안 폐건전지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하며 2015년 한 해 119t을 재활용하여 2014년 대비 77% 증가한 실적으로 전국 최고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재활용시책에 다른 지자체의 모범이 됐다. 또한, 2015년 주민 1인당 폐건전지 및 폐형광등 수거량 면에서도 전국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 주민 1인당 폐건전지는 2015년 전국 평균 43g인 반면 대전시는 78g, 폐형광등은 2015년 전국 평균 130g인 반면 대전시는 200g을 수거했다. 시는 시민들이 폐형광등 및 폐건전지 분리배출을 쉽게 하기 위해 2004년부터 분리수거함 2천여 개를 설치했으며 지난해에는 노후된 수거함 231개 교체, 올해는 100개를 교체 또는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렇게 설치된 수거함에 배출된 폐건전지나 폐형광등을 적기 수거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규관 대전광역시 환경녹지국장은.환경의 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