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오는 30일 열릴 IBS(기초과학연구원) 기공식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사업의 대장정이 시작됨을 알리는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과학벨트 정규시설과 종사자의 편의시설이 조기에 정착하도록 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IBS 착공은 2009년 정부의 과학벨트 건립 계획발표 후 7년 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시는 그동안 과학벨트 정상 추진을 위해 미래부 등 관련 정부부처와 지속적인 협상을 이어왔다. 아울러 권 시장은 “이번 IBS 착공을 계기로 과학벨트와 연계된 많은 첨단기업이 신동·둔곡지구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권 시장은 “최근 우리시가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물 순환도시 조성을 추진하는 등 환경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공모사업으로 시민에게 보다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권 시장은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사업인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차별화된 전략적 접근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권 시장은 “
(교통문화신문) 대전 기업들이 오는 15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과 세미나실에서 최고의 품질경영 및 혁신활동 사례 등을 겨루는 품질관리 달인들을 위한‘2016년 대전광역시 품질경영혁신 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등 13개 기업 22개 분임조가 참가해 품질개선 활동 사례를 ▲현장개선 ▲환경/안전품질 ▲서비스/사무간접 ▲상생협력 ▲설비 ▲6시그마 ▲자유형식 ▲보전경영 부문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경쟁을 치른다. 심사는 각 부문별 대학 교수와 품질 명장 등 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통해 절대평가 또는 상대평가한 뒤 부문별 선정기준에 따라 우수 분임조를 선정.시상하게 된다. 선정된 우수분임조는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강원도에서 개최하는‘제42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본선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분임조 경진대회’는 기업의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품질 향상에 기여하는 지식 기반형 우수분임조를 적극 발굴·육성하고 품질혁신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한 발표 대회로 1975년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유망 중소기업 글로벌업 지원사업’선정기업을 대상으로 1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미국 현지에서 최종 지원 대상기업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망 중소기업 글로벌업 지원사업은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이 많은 창업초기기업과 연구소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해외고객 구매선 확보와 시장정보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올해에는 총 32개 기업이 신청해 4월 서류 평가와 텍사스 주립대 현지전문가의 현장실사를 통해 12개 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기업들은 텍사스 주립대 등을 방문해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시장검증보고서 검토, 프리젠테이션 및 마케팅 실습과 평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시장기회 현지검증 분석과 시장수요(Quick Look Report) 검토, 수요처 발굴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6개 기업을 선발하여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본격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6개 기업에게는 현지 사업화지원, 글로벌 활동비 지원과 함께 글로벌 우수기업 인증서를 수여하며, 시가 지원하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의 경우에도 금리인하의 혜택을 줄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관계자는“지역의 우수한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10일 권선택 시장이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위문.격려하고,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전보훈병원은 현재 390여개의 병상을 갖추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참전군에 대한 진료를 전담으로 하고 있으며, 300여명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권선택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의를 다해 국가유공자를 치유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국가유공자 분들의 예우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지난 9일 중부권(대전·세종·강원·충북·충남) 시·도 및 시·군·구 부단체장 6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순회 전문교육이 개최되었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일선 재난현장에서 통합지원본부장 역할을 수행하는 부단체장의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하고 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재난 대응·수습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대상인 지방자치단체 부단체장은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장으로서 재난발생 시 현장에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인명구조, 이재민 구호, 피해주민 지원, 유관기관 협조체계 등을 총괄·조정하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시장·군수·구청장을 보좌하여 지역의 재난을 책임·수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교육은 국민안전처장관의 재난관리정책 방향 설명으로 국정방향을 공유하고, 부단체장의 재난현장 대응 역할을 함양하는 한편, 실제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하거나 훈련한 사례를 발표 및 토론으로 선진 재난대응을 위한 전략을 집중 논의하였다. 권선택 대전시장은“재난현장에서의 부단체장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교육은 국민
(교통문화신문) 지난 9일(목) 오후 2시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시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과 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대전광역시가 10일 밝혔다. 이날 아카데미는 빠르게 변화되는 관계법령의 올바른 해석과 최근 변경된 2020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설명하여 부동산 경기 침체로 장기화된 도시정비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했다. 특히, 이 분야의 전문가인 도시개발신문사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관련법규 전파와 국가의 새로운 정책인 뉴 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의 장단점을 설명하고, 성공적으로 추진된 타시도의 정비사업을 예시로 대전시에 맞는 주민 맞춤형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 법동1구역, 도룡동3구역 주택재건축사업 조합장으로부터 조합의 합리적인 운영방법, 지역 주민과의 갈등, 정비사업을 반대하는 주민들과의 대처 방법 등 경험을 전파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대전시의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의 연대를 강화하는 자리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관계자는“민선 6기 4대 역점과제중 하나인 도시재생을 통한 살고
(교통문화신문)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9일(목) 2016년 상반기 연구조사사업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이번 연구발표회는 대전지역 세균성 설사질환 원인 병원체의 특성조사 등 보건·환경·동물위생 3개 분야 5개 과제를 선정 발표하여 직원 간 업무공유와 연구역량 강화의 장을 마련했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관계한 대전시 터널 내의 미세먼지 오염특성에 대한 연구조사 발표는 참석자들은 물론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종헌 원장은“이번 연구조사 발표회를 통하여 직원들의 향상된 연구역량을 토대로 시민건강을 확보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보건·환경 등과 밀접한 연구조사 과제를 적극 발굴·발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지난 9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송석두 행정부시장 주재로 실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시책 촉진을 위한 반부패 청렴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실·국장의 청렴시책, 애로사항, 향후계획 보고와 행정부시장의 당부사항 순으로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청렴도 측정 자체분석 결과로 용역·관리 감독, 부패행위 신고자 보호의 실효성 등 상대적 취약항목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대책으로 상반기 취약분야 청렴간담회와 공익신고자 보호 조례 제정 등을 실시했다. 대전시는 올해 반부패·청렴 주요시책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5개 분야 57개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새로운 시책으로 대전청렴네트워크를 7월 중 구성 운영을 추진하고, 9개부서(기관)에 대한 청렴감사 외 기존 시책으로 고위직 부패위험성 진단, 청렴학습의 날 운영, 청렴 모니터링을 실시 중에 있다. 2016년 주요 추진과제로는 우선 ▲ 청렴생태계 조성분야로 청렴실천 네트워크를 구성, 산하기관 반부패 시책평가, 청렴감사 등 3개 중점과제를 추진하고, ▲ 부패위험 제거 개선 분야로 부패영향평가 강화, 반부패 제도개선 과제 이행 및 발굴, 부패행위자 공개 등 11개 과제를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은 금년도 제2회 이사회를 지난 8일(수) 대덕구 관평동에 위치한 ‘무지개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공단 이사회는 이사장을 포함한 이사 10명, 감사 1명,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동안은 본부에서 개최했으나 비상임이사의 현장 업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한 발전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에서 진행했다. 이사회 심의에 앞서 비상임이사들은 무지개복지센터 업무전반에 대한 현황 청취와 시설 라운딩을 통해 장애인생산품 판로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이사회는 정관 및 3건의 사규 개정(안)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바쁜 현안 중에도 ‘현장경영’을 고집하는 김근종 이사장은 “시설관리공단은 업무특성상 깔끔한 보고서보다는 잘 정돈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현장의 모습이 바로 공단의 얼굴”이라고 강조했다. 김근종 이사장은 “앞으로도 현장 이사회를 통해 비상임이사의 경영참여를 강화하면서 현장직원들과 소통을 더 확대하는 등 현장 중심의 경영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지개복지센터는 장애인의 자활·
(교통문화신문) 여름철 영·유아 등 어린이들에게 많이 걸리는 수족구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고 9일 대전시가 밝혔다. 특히,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집단생활시설에서 전파에 의한 집단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정과 시설에서는 손 씻기 생활화를 지도하고 환경을 청결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과 발, 입안에 수포가 생기거나 열이 나는 등 수족구병 유사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인근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고, 치료기간 동안 자가 격리를 하는 등 가급적 타인과 접촉을 피해야 한다. 수족구병은 지난 5주간 지속적으로 전국 의사환자가 증가해, 지난 5월 22일부터 28일까지인 22주차에는 참여의료기관의 전체 외래환자 수 1000명당 수족구병 의사환자 수 가 21.5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별 분포를 보면 0~6세 25.1명, 7~18세가 6.6명으로, 대부분 만 5세 이하의 영유아가 해당돼 어린이집 등 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 관계자는“영유아를 둔 부모님과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는 수족구병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어린 아이들이 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최근 서울 강남역 인근 화장실 여성 살인사건 등 강력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 확보를 위해 ‘공중화장실 이용자 안전대책’을 수립 발표했다고 9일 대전시가 밝혔다. 관내 공중화장실은 총 435개소로, 이중 16개소만이 비상벨이 설치되어 있고, 43개소는 남·녀 공동으로 사용하는 화장실로 안전에 취약한 실정이다. 또한, 공중화장실이 공원이나 주택지와 거리가 멀고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하고 있어, 특히 야간에는 각종 사고·범죄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대전시에서 지난 6월 1일 시와 대전지방경찰청, 자치구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공중화장실 이용자의 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대전시는 시와 대전지방경찰청, 자치구와 공중화장실 이용자 안전 확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 안심 비상벨 설치 ▲ 경찰청-자치구 합동 자율방범대 야간 순찰 강화 ▲ 화장실 잠금장치 및 조명 등 시설물 재정비로 공중화장실의
(교통문화신문) 환경부의 물 순환 체계개선을 위한「물 순환 선도도시 공모사업」에 지난 5월 25일 선정되어, 저영향개발 기법 도입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이번 환경부 공모사업에 인구 10만 명 이상의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2월 17일부터 4월 15일까지 물 순환 건전성, 사업의 효율성, 지자체 추진의지 등 8개 평가기준에 따른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대전시를 포함한 4개 도시(광주, 울산, 김해, 안동)가 최종 선정됐다. 특히, 대전시는 중앙부처와 전문 심사위원들에게 물 순환을 고려한 친환경 도시 조성에 강한 추진의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 소방본부는 산후조리원 안전에 대한 국민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6월 한 달 산후조리원 18개소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우리 시 산후조리원 18개소 중 16개소가 4층 이상 고층에 위치하고 있어 화재 시 임산부, 신생아 등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이에 대한 맞춤형 안전대책 추진으로 화재예방 및 비상 시 원활한 피난대피를 위해 시행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 비상구, 계단 등 긴급 인명대피용 피난시설 유지관리 ▲ 취사시설 등 화재위험 취약요인 사전점검 ▲ 관계자 소집 특별 소방안전간담회 ▲ 피난대피 현장지도 및 가상화재 출동훈련 등이다.
(교통문화신문) 오는 10일부터 기업유치 촉진 및 성장기업 이탈 방지를 위하여 보조금 등의 지원 내용을 대폭 정비한‘기업유치 및 투자촉진 조례 개정안(이하 지원조례 개정안)’이 본격 시행된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조례(안)에는 유사업종 기업 집단 이전 외에 관내기업 이전 및 창업기업 등에 있어, 특례조항을 신설하여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투자금액과 일자리 창출 내용을 기준으로 보조금 지원 비율과 지원 한도액을 인근 자치단체 수준으로 높여 성장가능성 있는 핵심 앵커기업의 집중 유치를 도모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대규모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한도를 폐지하는 대신 예산의 범위 내에서 기업유치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장이 지원 내용을 결정 할 수 있도록 하여 대기업 유치기반을 마련했다. 그동안 인접 자치단체에 비해 기업 이전 지원과 관련한 재정보조 수준이 낮고 지원대상도 제한되어 기업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어 왔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부터 관내·외 기업 대상 찾아가는 설명회 등 통해 정책수요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면서‘지원수준은 높이고, 지원대상은 넓히며, 지원요건 등은 촘촘하게’하는 지원조례 개정안을 마련하게
(교통문화신문) 지난 8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무기체계 품질향상과 시험평가 분야 업무발전을 위해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와 공동으로‘2016 무기체계 시험평가세미나’개회식을 가졌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軍·産·學·硏의 상호이해 증진을 통한 한국적 시험평가 체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軍·産·學·硏 시험평가 업무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하여 시험평가 정책 및 제도, 기술 및 기법, 사례 등에 대해 심도있는 주제발표와 토의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육군 중장 임호영)은 개회사를 통해 “합참은 국방부 및 합참 중심의 시험평가 체계 안정화와 시험평가의 투명성과 객관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여 왔으며, 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향후 軍·産·學·硏의 상호 이해 증진을 통한 한국적 시험평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핵심 국방전력이 되는 무기체계의 시험평가 방안 발전 등을 통하여 무기체계 시험평가가 창조국방의 핵심 원동력인 방위사업의 업무역량 강화와 투명성 제고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을 역설하였다. 개회식에서는 무기체계 시험평가의 각종 제도개선 및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