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의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발급률이 현재 전국 1위(10월 24일 기준)를 달리고 있다. 울산광역시는 문화 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품격 있는 문화향유 기회를 보장하고자 10억 420만 원의 사업비로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개인별로 5만 원의 문화누리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리 시는 수혜대상 2만 84명 중 현재 1만 9,229명의 카드를 발급 완료했다.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는 △(문화)도서·음반·영화·공연·전시, △(여행)숙박·철도·항공·여객·고속버스·렌트카·여행사·테마파크, △(스포츠)야구·농구·축구·배구 프로경기 관람 등이다. 신청대상자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문화누리카드.kr)에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로 지원받은 금액은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내년으로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멸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울산시 문화예술과(229-3762) 또는 지역 주관처인 울산문화나눔협의회(275-3
(교통문화신문) 울산 중부소방서는 11월 3일 오전 10시 중부소방서 실외에서 음식물 조리 중 발생하는 화재에 대한 발화 위험성의 확인을 위한 식용유 화재 연소실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소실험에 앞서 지난달 28일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에서 주부 88명을 대상으로 ‘식용유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어떤 방법으로 불을 끌 것인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뚜껑을 덮는다(43명, 49%), ▲물을 붓는다(27명, 31%), ▲젖은 행주로 덮는다(12명, 13%), ▲야채로 덮는다(6명, 7%) 등의 순을 보였으며, 잘못된 상식인 ‘물을 붓는다’와 ‘젖은 행주로 덮는다’는 결과가 44%로 나타났다. 이번 연소실험은 설문조사의 네 가지 방법으로 불을 껐을 경우 나타나는 반응을 중심으로, 잘못된 상식이 화상이나 연소 확대 등 더 큰 위험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울러 식용유 및 빨래, 일반음식물 등의 조리 중 발화온도도 확인하게 된다. 중부소방서 장민재 소방위는 “조리 과정에서는 잠시라도 자리를 비우지 말아야 하고, 식용유 화재 때 물을 붓게 되면 오히려 불이 더 번져 위험할 수 있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20
(교통문화신문) 울산 농업기술센터는 여름 사료작물 옥수수 뒷그루로 귀리를 가을재배 사료용으로 농가에 권장했다. 귀리는 생육속도가 빨라 재배 기간이 짧고, 수확이나 파종 시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 대부분 지역에서 1ha에 20톤 이상의 사일리지 수량을 올릴 수 있다. 따라서 옥수수 수확 후 동계사료작물 파종 전 60일 생육 기간으로 유휴지 포장을 활용하고 여름 사료작물 수확량의 부족분을 보충할 수 있다. 가을귀리는 여름 장마가 끝난 후 일찍 파종하는 것이 좋지만 늦어도 8월 하순까지 파종해야 하며, 그 이후에는 기온이 낮아 싹이 나와 자라는 속도가 늦어 수량이 떨어진다. 여름에 파종하는 가을재배 귀리는 생육이 진행되는 동안 기온이 점차 낮아지는 시기이므로 출수가 빠른 조생종이 유리하며, 만생종은 생육속도가 늦어 키가 작아서 수량이 적다. 사료용 옥수수의 뒷그루로 귀리를 재배할 경우 옥수수 수확 시기가 빠른 울산지역에서는 8월 중·하순에 파종이 가능하다 가을귀리는 8월부터 10월 하순의 짧은 기간에 식물체가 많이 생장해야 하는 만큼 생육 환경이 나빠지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와 많은 비에 대비해 배수로 설치를 잘 해줘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
(교통문화신문) 예천군에서는 1일 지보면에 위치한 예천파브르곤충연구회가 운영하는 곤충교육장에서 곤충식품6차산업화기반조성사업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평가회는 지역 식약용곤충사육농가 육성 및 곤충식품6차산업화기반조성 사업에 대한 현장점검 및 결과평가를 위하여 마련됐으며 이현준 예천군수와 예천군 곤충사육농업인을 비롯해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으로 곤충사육시설 현대화를 통해 식용곤충 대량생산체계 구축과 생산비 절감을 통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향후 새로운 곤충 가공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현장평가회에서는 파브르곤충연구회 박덕근 회장의 곤충식품6차산업화기반조성사업 사업추진 현황 및 결과보고, 곤충연구소 곤충연구담당의 예천군 곤충산업현황 및 당면과제 발표, 백순화 예천곤충나라 대표의 지역곤충사육농가 현장 애로점 건의 등 지역 곤충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지난여름 성공적으로 개최된 2016예천곤충엑스포에서 곤충조리교실과 곤충식품체험관운영으로 미래 식량으로 주목 받는 곤충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고 이미 개발된 다양한 곤충식품과 식약용곤충 대량사육기반을
(교통문화신문) 포항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인력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지난 24일 개설해 참여단체와 지원희망 농가를 연결을 진행 중이며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800명과 해병대 3,600명이 가을철 농작물 수확에 힘을 보탰다. 이강덕 시장도 지난 26일 농가주의 질병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일손이 부족하여 애를 태우던 황제한씨(포항시 남구 연일읍 자명리) 농가를 직접 찾아 벼베기 일손지원에 나섰으며, 남포항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를 찾아 쌀값 폭락으로 시름이 많은 농가들은 격려하고 농촌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해병대 1사단은 지난 차바 태풍 피해복구 및 각종 훈련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6천여 명의 장병이 포항 지역 내 15개 읍면동에 투입되어 벼베기, 과수수확 등 영농작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해병대 1사단 강범석 중령은 “‘국민과 함께하는 해병대’로 언제나 농민과 함께하는 해병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일손부족으로 애태우는 지역 농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특
(교통문화신문) (사)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에서는 11월 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주에 소재한 국립무형유산원과 전주한옥마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창작탈 및 세계탈 전시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 기간 연맹은 창작탈춤과 전통탈춤 공연도 가질 예정이며, 11월 3일(목) 오후 2시, 세계탈 전시 개관식 중 전주문화재단과 업무협약식(MOU)도 가진다. “호남의 소리와 영남의 춤이 만나 빛나는 전통을 계승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주 창작탈 및 세계탈 전시는 지난 10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 ‘흔적’이라는 주제로 열린 안동 전시에 이어 두 번째 전시 행사다. 또한, 전주한옥마을 내에서 펼쳐지는 넌버벌 퍼포먼스 ‘하이마스크’와 국가무형문화재인 ‘하회별신굿탈놀이’, ‘양주별산대놀이’ 공연은 탈문화가 없는 호남지역에 탈문화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선보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연맹은 11월 3일 오후 2시 전주한옥마을 소리문화관에서 전주문화재단과 업무협약식(MOU)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호남 문화교류의 확대와 지역문화발전을 도모하고 상생발전의 기틀을 마련해 자매도시인 양 도시간의 화합 및 다양한 방면에서의 폭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11월 2일(수) 화랑문화제, 과학예술체험한마당, 영덕학생독서토론대회, 1인1악기 발표대회, 자유학기축제를 묶어 ‘꿈, 보람, 감동이 가득한 행복한 영덕교육’을 테마로 2016 영덕교육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공연, 전시, 체험, 토론프로그램이 함께 어우러지는 융합형 축제로 관내 초·중학생 1,200여명이 참여하여 학생들이 중심이 되는 신명나는 꿈과 끼의 축제 한마당을 펼쳤다. 영덕군민회관에서는 17개교 236명이 참여한 초·중학생들의 공연이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되었다. 오케스트라, 밴드, 난타, 사물놀이, 발리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함으로써 축제의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동시에 교육지원청 강당에서는 불꽃반응, 풍선폭탄, 마술음료수 등을 주제로 ‘신기한 과학 쇼’ 공연이 4차례 진행되어,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심과 창의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융합과학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교육지원청에서는 그림, 시화, 포스터, 공예, 자유학기제 학습결과물 등의 우수한 교육활동 결과물들이 초등학교 220여점, 중학교 480여점이 전시되어 학생 및 학부
(교통문화신문) 경주시 강동면에 위치한 강동초등학교는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인제군에서 열린 '제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배구대회'에서 여자초등학교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국 14개 시도가 참가한 예선 리그에서 2전 전승 조 1위로 예선을 가뿐히 통과 8강전에서 제주 월랑초등학교를 2대0, 준결승에서 경남 거제중앙초등학교를 2대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 전북 군산미장 초등학교를 2대1로 힘겹게 꺾었다. 전교생 150명의 면소재지 학교, 5,6학년 여학생 25명 중 13명이 선수로 출전해야 하는 열약한 환경 속에서도 교세가 훨씬 큰 학교를 물리치고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더더욱 뜻이 깊다. 3년 연속 경북대표에 선발,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이번 대회에 드디어 우승을 차지했다. 본교 배구부는 순수하게 학생들의 희망과 수강료 자부담에 의해 시작된 동아리며, 방과후 강사 선생님의 열성적이고 뛰어난 지도력과 배우고자하는 선수들의 열의,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학교구성원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똘똘 뭉쳐진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팀 경기인 스포츠클럽 배구부 활동을 통하여 체력도 좋아지고 건강해짐은 물론이고, 여가선용의 능력이 향상될
(교통문화신문) “국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때, 도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지역에서부터 흔들림 없이 중심을 확실히 잡아 국정을 뒷받침해야 한다. 그러므로 그 어느 때보다 경북도와 새누리당 경북도당 간의 긴밀한 공조가 중요하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경상북도-새누리당 경북도당 당정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새누리당 경북도당 위원장인 백승주 국회의원 등 경북지역 국회의원 13명과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대거 참석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국회 예결위에서 심의 중인 내년도 정부예산에 지역현안을 반영하는 전략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진행은 예산국회 시기에 맞춘 국비확보 전략 논의, 9.12 지진대책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김관용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정계의 중심에서 당당하게 지역을 지켜주고 계시는 의원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이렇게 어려울 때일수록 내년도 국비확보, 지진피해 복구 등 현안들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서·남해안의 SOC사업은 대부분 완공 또는 마무리 중인 반면 동해안은 이제 한창 진행 중인 경북북부와 동해안 기간도로망
(교통문화신문) 용궁초등학교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은 10월 31일 대전 오월드로 도시문화체험학습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학교나 농촌 지역에서 경험할 수 없는 도시의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문화소외감을 해소하고 꿈과 자신감, 도전감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체험활동은 사파리 및 쥬랜드에서 사자, 호랑이, 원숭이 등 여러 동물을 관람하고, 플라워랜드에서 국화 축제 등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였다. 이어 버드랜드에서 열대조류 및 맹금류 등 희귀 새들을 가까이에서 직접 보고 앵무새를 손에 올려보는 체험도 했다. 오후에는 신나고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체험 및 월드쇼 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용궁초등학교는 농촌 소규모 학교로 대도시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 도시문화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더 넓은 세상을 향한 눈과 귀를 열어주는데 도움을 주었다. 체험학습에 참가한 김00 학생은 “평소에 학교에서 공부만 하다가 친구들과 놀이 기구도 타고 식당에서 함께 점심도 먹으며 너무 즐거웠어요. 그리고, 책에서만 보았던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보게 되어 좋았어요.”라며 체험 소감을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안동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11월 1일부터 4주간 Wee클래스의 효율적인 운영에 대한 자문 및 One-Stop 서비스 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Wee클래스 운영학교 24개교의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서비스 협력체계 구축, 위기상황의 신속한 개입 등 효과적인 상담활동과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 및 학생 상담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운영의 내실화와 효율성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센터장은 학생들의 안전망 시스템 Wee프로젝트를 통해 적절한 개입과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방적 상담에 노력을 기울여 줄 것과 보다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상담업무 담당자들의 협력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 주관으로 오는 11월 2일(수) 오후 5시 시청 시민홀에서 ‘제3회 기후변화 NIE 일기쓰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환경보전의 필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기 위해 11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시청 본관 1층에서 입상작품 전시회를 연다. NIE(Newspaper In Education)는 신문기사를 통해 사회 다양성, 판단력, 창의력 등 통합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키울 교육방법이다. 기후변화에 대한 교육·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6월~9월 울산지역의 초등·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392명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 4명(신천초 김예지, 평산초 김도헌, 옥현중 김미사, 울산외고 김사빈), 우수 4명, 장려 8명, 입선 40명 등 56명의 입상자를 선정했다. 최우수 4명에게는 울산시장상과 시상금(각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 우수, 장려, 입선 입상자에게는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공동위원장상과 시상금(우수 각 15만 원, 장려 각 10만 원, 입선 각 2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11월 2일 오후 4시 울산롯데호텔에서 국내외 투자기업 임직원, 산업단지 입주기업, 중소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성공투자 비즈니스 포럼 및 기업과 금융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공투자 비즈니스 포럼’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기업 수출 감소, 조선산업 위기 등 어려운 투자 환경에서도 신사업 투자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국내외 투자기업의 투자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행사이다. 행사는 국내외 기업투자 성공사례 발표, 토론회 등으로 진행된다. 우선 ㈜제일화성 이상훈 상무이사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을 통한 기업 성장 투자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SK어드밴스드(주) 김철진 대표이사는 사우디아라비아 APC와 쿠웨이트 PIC로부터 2억 800만 달러 규모의 외자 유치로 1조 원대의 PDH 공장증설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울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금융 등 각종 분야에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울산대학교 이창형 교수를 중심으로 울산발전연구원 이경우 연구원, 정무섭 동아대학교 교수, 울
(교통문화신문) 기업인과 근로자,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 한마당이 마련된다. 울산광역시는 11월 2일∼ 6일 울산상공회의소와 함께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 및 근로자 사기진작을 위해 ‘제28회 울산산업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11월 2일 울산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기업체 대표 및 근로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올해 ‘개막식’은 산업평화상, 산업사진·UCC공모전,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는 등 울산산업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분들에 대한 시상과 노사화합 세리모니 등으로 개최된다. 산업체 대항 체육대회는 5일 중앙볼링장에서 ‘볼링대회’를 시작으로 6일 농소운동장에서 ‘족구대회’, 울주군민체육관에서 ‘탁구대회’가 각각 열린다. 울산의 미래를 책임질 초등학생들에게 울산경제와 울산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가족 간의 소통을 통해 일·가정 양립문화를 조성하고자 ‘자녀와 함께하는 울산경제 골든벨’이 5일 울주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산업문화축제는 동반자적 노사 상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산업평화상을 신설하고 일·가정 양립 장려분위기 및 노사상생문화 조성을 위해 울산경제 골든벨을 신설하여 운영한다.
(교통문화신문) 경주시는 포항시, 울산광역시와 함께「해오름 동맹」성공과, 상생발전을 위하여 2016. 10. 26. ~ 28. 까지 3일간「해오름 동맹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각시에서 30명씩 총 90명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3개 자치단체(경주시, 울산시, 포항시)공동발전을 위하여 2016. 6. 30 HICO에서「해오름동맹 협약」을 맺은 두 차례 공식 실무자 회의와(1차회의 8. 9. 2차회의 8. 25.)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준비를 하였다. 「해오름 동맹」의 성공요인 중의 하나인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초점을 두고 직접 사업을 추진하는 담당 공무원들의 소통과, 관련지역 바로알기(지역 관광 및 산업시설 견학), 해오름동맹 추진 방향, 상호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분임토의 위주로 추진되었다고 한다. 첫째 날 26일은 울산의 태화강대공원과 현대중공업 등을 둘러보았고, 이튿날인 27일은 포항 호미곶과, 방사광가속기, 한국 로봇융합연구원 등을 견학하였다. 마지말날 28일 경주 일정은, 최부자 아카데미, 신라 왕경지역 탐방, 황룡사연구센터 견학, 고택음악회, 동궁원, 월성 원자력본부 견학 등 다소 타이트한 일정이었으나, 모든 워크숍 참가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