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부산영화체험박물관과 트릭아이뮤지엄 부산이 가을을 맞이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영화 속 가을여행’이 테마인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부산시민들에게 도심 속으로 떠나는 특별한 문화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영화도시 부산의 매력을 한층 더 깊이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소원을 말해봐]는 일상에서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을 이루어준다. 매표소에서 소원엽서를 구매하고 이벤트 존에서 소원을 접수하면 참여가능하며,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공연초대권, 영화관람권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주목할 만하다. 페이스 북에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고 우리 반을 자랑한 학생들 중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학생의 학급은 부산영화체험박물관&트릭아이뮤지엄 무료입장은 물론 푸짐한 간식까지 제공받는다. 페이스북 ‘부산플래닛’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으며, 9월 13일부터 9월 20일까지 8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부터 선생님, 학부모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가오는 황금연휴 추석에도 풍성한 이색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는 경기북부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2018년 찾아가는 시ㆍ군 교육’ 강사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시ㆍ군 교육’은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져 교육 참여가 어려운 경기북부지역 여성들을 위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강의뿐 아니라 취업지원 및 전문가 상담 등 사후관리까지 제공된다. 모집 과정은 파주 지역의 ‘창의과학놀이지도사’, 구리ㆍ남양주 지역의 ‘마을해설사 및 체험학습강사’ 등 2개 과정이며, 마감은 각각 9월 21일, 10월 12일이다. ‘창의과학놀이지도사’ 과정은 물리ㆍ화학ㆍ생명과학과 이를 응용한 과학마술 의 원리를 습득하는 실습 교육으로 수료 후에는 초등학교 및 유치원 방과 후 강사, 문화센터ㆍ주민센터의 과학 강좌 강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마을해설사 및 체험학습감사’ 과정은 초등교과, 한국사, 안전교육 등 이론과 구리ㆍ남양주 지역의 관광자원 체험학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수료 후에는 청소년 체험학습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경기북부지역 거주 만 18세 이상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 홈페이지(https://www.gjf.or.kr/w
(교통문화신문) 10월 첫 주말부터 대구 곳곳에서 릴레이로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드높은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대구에서 열리는 자동차축제에 참가해 보자. 10월 첫 주말 중구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에서 열리는 대구 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10. 6. ~ 7.)이 그 서막을 알리게 된다. 오랜 전통의 남산동 자동차골목의 상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이 행사는, 각종 튜닝카는 물론 평소 보기 힘든 클래식 자동차, 람보르기니와 같은 최고급 자동차들을 만날 수 있다.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을 위해 자동차 줄다리기, 파워 드래그 레이싱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같이 열린다. 근처 남문시장의 맛집이나 행사장 푸드트럭에서의 즐거운 시간은 덤이 될 것이다. 둘째주 일요일(10. 14.)에는 달성군 구지면에 있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에서 대구튜닝카레이싱대회가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앞서 세 번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150여명의 레이서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다툰다. 넓은 주행시험장에서 펼쳐지는 레이싱대회는 도시생활에서 찌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어서, 셋째주 토요일(10. 20.)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 입구(달서구 성당동
(교통문화신문)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서정걸)이 14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와 2019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내년 가을에 개최되는 2019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와 청주공예비엔날레 기간 중에 진행될 의 공동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는 2019년 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의 문화외교와 공예시장 확대를 위해 기획된 행사로 한국도자재단(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올 10월에는 주한덴마크대사관과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청주공예비엔날레 관계자들이 모여 에 대한 실무회의가 진행되는 등 행사 준비가 본격화 될 예정이다. 서정걸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그간 영국, 노르웨이, 프랑스 등 세계 각국과 단독으로 진행했던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교류행사를 이번에는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와 함께 진행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함께 하는 만큼 국제적 위상과 국외 네트워크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도자재단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는 우수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서울로7017에서 9개 기업, 자원봉사자 300여명과 함께 ‘서울로 소국소국(小菊小菊) 가을정원주간’ 이라는 명칭으로 9.17(월)부터 9.29(토)까지 2주 동안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로 7017 목련마당에서 9.17(월)~19(수) 11:00부터 그랜드코리아 레져의 주최로 방문한 200명의 시민들에게 소국을(3일간 총 600개) 매일 나누어준다. 9.18(화), 20(목) 12:30부터는 삼성생명 주최로 100명의 시민들에게 다육식물을(2일간 총 200개) 무료로 나누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수량 소진 시 행사종료) 9.17(월)부터 나누어주는 소국은 포트맘, 스위프티 두 가지 품종으로 노랑, 보라, 핑크, 와인, 흰색 등 다양한 색깔로 구성하여 나누어주고, 9.18(화), 20(목) 다육식물은 레티지아, 마블, 화재, 하월 4가지 종으로 각 50개씩을 나누어줄 계획이다. 또한 9.17(월)~20(목) 4일간 서울로 7017에서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목련무대에 소국과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하여 ‘소국소국 포토존’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간에는 꽃이 만개한 소국을 배경으로 하고, 야간에는 반
(교통문화신문)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 위치한 북촌문화센터에서 한가위를 맞아 1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행사를 미리 선보인다. 북촌문화센터는 계동마님으로 불린 이규숙씨가 거주했던 연유로 계동마님댁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명절이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즐기던 우리네 풍속을 기억하며 ‘계동마님댁 한가위 잔치’라는 주제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차례상 다식(茶食) 만들기’와 ‘민속놀이’, ‘한가위 국악 한마당’, ‘반달송편나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통해 풍성한 한가위 잔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오전11시와 오후 1시30분, 2시 30분에 온 가족이 함께 제사상에 올릴 다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차례상 다식 만들기’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북촌문화센터 교육관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이경숙 강사의 진행으로 차례상을 장식하는 ‘다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다식은 한국 고유 과자로 곡물가루를 꿀 또는 조청에 반죽하여 다식판에 박아 만들어낸 것이다. 꽃, 물고기, 해, 달, 십장생 등 다채로운 문양을 직접 내어 만들어 갈 수 있다. 이와 함께,
(교통문화신문)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서울광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9월 22일(토)부터 9월 24(월)까지 진행되는 추석 특별공연 ‘평화와 화합의 한가위 달맞이 콘서트’는 추석연휴 서울에 머무르는 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은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장르의 무료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무대가 필요한 예술가들에게는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무료 야외공연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공연은 추석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9월 22일(토)부터 3일간 매일 오후 4시와 7시에 1시간 반 동안 진행된다. 국악, 전통무용, 트로트 등 명절에 어울리는 음악뿐만 아니라 마술쇼, 비보잉, 팝페라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신명나는 전통무용을 선보이는 ‘춤판’의 공연으로 시작하여, 마당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타악 퍼포먼스 그룹 ‘붐붐’, 탈을 쓰고 국악에 맞춰 비보잉을 하는 ‘S-FLAVA’, 관객참여형 마술쇼를 선보이는 ‘마술사K’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추석 당일 24일(월) 저녁 7시에는 인기 트로트 가수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는 10일 오후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아시아 최대 EDM 페스티벌,‘월드클럽돔 코리아 2018’의 개최지원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박준하 행정부시장 주재 유관기관 회의를 가지며 본격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준비를 기하고 있다. 인천시는 ‘월드클럽돔 코리아’의 성공 개최를 위해 그간 주최사 및 유관기관(부서)들과 수차례의 회의로 주요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이번 최종회의에서 행사장 내 참가자 안전, 소음.음향관리, 식음료.위생안전, 홍보 등 기관별로 세부 지원사항을 최종 점검하며 행사 지원체계를 구축하였다. 오는 9. 14(금)~16(일)까지 3일간,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되는“월드클럽돔 코리아”는 지난달 31일 2017년 디제이 세계랭킹 1, 2, 3위인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디미트리 베가스 & 라이크 마이크(Dimitri Vegas & Like Mike),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을 비롯하여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캐쉬 캐쉬(Cash Cash), 더블유&더블유(W&W), 킹맥(Kingmck)등 정상급 디제이들이 최종라인업과 스테이지별 출연진, 프로그램을 발
(교통문화신문) 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13일 오후 7시 파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야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8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영화제는 2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39개국에서 출품된 142편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경쟁과 비경쟁부문으로 나뉘어 상영된다. 지난해 상영된 42개국 112편보다 30편이 늘어난 규모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혁상 다큐멘터리 감독과 유진영 O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조직위원장), 홍형숙 집행위원장, 정상진 부집행위원장, 심상정 국회의원, 이장호 감독, 정지영 감독, 문성근 배우(영화진흥위원회 남북영화교류특위 위원장), 이준익 감독, 방은진 감독, 이창재 감독, 진모영 감독, 안정숙 인디스페이스 관장, 심재명·이은 명필름 공동 대표,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등 주요 인사와 관객 1,2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지혜원 감독의 는 야외무대에서 상영된다. 는 18년간 한국에 살면서 이주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싸웠으며 또한 한국 시민운동과도 연대했던 이주노동자 밴드 ‘스톱크랙다운’의 리더이자 이주노동자 방송국(MWTV)의 전 대표였던 네팔 출신 이주노동자 미누를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시립박물관은 매달 셋째주 일요일 오후 4시 진행하는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의 두 번째 공연을 오는 9월 16일에 연다고 밝혔다. 10월 21일에는 지온(G.On), 11월 18일 더원아트코리아, 12월 16일에는 인천 자바르떼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인천지역의 대표 공연프로그램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13년째 계속되고 있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끼리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의 호응이 뜨겁다. 9월 16일 음악회를 꾸밀 클래식 단체 ‘명 앙상블’은 영화 또는 뮤지컬의 대중적인 내용을 크로스오버 콘서트로 재해석한 공연을 펼친다. 다양한 연령대에게 익숙한 클래식음악, 영화음악, 뮤지컬 음악으로 구성돼 누구나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공연관람 신청은 9월 12일 9시부터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incheo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와 함께 당일 공연 30분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공연과
(교통문화신문) 올해 세 번째 도보행사인 ‘남한산성 옛길 제3차 도민 참여 도보 행사’가 15일 개최됐다. 성남 위례동주민센터에서 출발해 남한산성 남문을 거쳐 남한산성 행궁까지 약 6.5km 구간을 걷는 이번 도보행사에는 5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대 국토문제연구소 이현군 박사가 남한산성 역사문화 스토리텔링을 진행했으며 도보행사 후에는 남한산성 행궁 방문자센터 앞마당에서 가야금 연주회가 열렸다. 경기도는 10월 20일 문화예술 공연이 함께하는 도민 참여 걷기대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도보에 관심이 있는 도민들은 누구나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문의전화 031-231-8548)에서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는 남한산성 옛길 조성 사업 완료에 따른 옛길 홍보를 위해 올해 4번의 도보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 여성비전센터가 도내 여성과 가족을 위한 소모임 공간을 10월부터 무료로 지원한다. 커뮤니티 공간에서는 회의, 모임 개최와 책을 읽거나 컴퓨터를 활용하고 영화를 상영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준비돼 있다. 공간 사용은 여성.가족 관련 모임을 하고자 하는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단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될 경우 주 1~2회 원하는 요일과 시간에 커뮤니티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매월 셋째주에 모집하고 다음달 커뮤니티 공간을 이용하고 싶은 모임 및 단체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정기이용 외에 친목, 스터디, 플리마켓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해 수시로 커뮤니티 공간을 이용하고자 할 경우에도 수시신청이 가능하다. 위치는 지하철(분당선 수원시청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난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2층에 위치하여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다. 문의는 커뮤니티 운영 담당자(031-8008-8023/jihohope@gg.go.kr)에게 할 수 있으며, 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 공고문과 블로그(blog.naver.com/womanv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는 9월 14일(금), 영종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아시아 음악도시 인천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2018 아시아 뮤직 스팟(ASIA MUSIC SPOT)”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UNOSD), 파라다이스 시티가 후원하며, 한국관광공사가 특별후원으로 참여한 본 행사는 음악도시, 음악 페스티벌, 음악 산업정책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뮤직 시티 인천의 미래를 디자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연설자로는 런던, 쿠바 등 전 세계 50여개 음악도시의 전략수립.컨설팅 기관인 영국 디렉터 Danny Keir가 국내.외 음악산업 및 뮤직 시티 현황에 대해 발표하며, 글로벌 음악도시 컨설팅 우수사례와 인천을 위한 제언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음악도시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노하우’,‘음악 플랫폼으로서의 대중음악자료원의 역할’에 관한 발제와 펜타포트 락, 일본 오토다마 페스티벌 사례를 토대로‘음악페스티벌 현황 및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지고, 마지막 세션“뮤직시티 인천을 위한 제언”에서는 경인방송 안병진 PD의 진행으로 인천의
(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17일(월), 예술의전당 이사장에 손숙(孫淑, 1944년생) 씨를 임명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18년 9월 17일부터 2021년 9월 16일까지 3년이다. 손숙 신임 이사장은 예술의전당, 국립극단 등 공공기관 이사, 마포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공공 문화예술시설·기관 운영과 문화예술 정책 등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쌓아왔다. 연극계 원로이자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기도 한 신임 이사장은 꾸준히 연극 무대에 올라 예술작품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으며, 방송·영화 등 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손숙 신임 이사장은 지난 30여 년간 문화예술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연륜, 예술의전당 이사로 활동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계 현장과 소통하며 향후 우리나라 대표 문화예술기관인 예술의전당의 발전과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대학생 유지원 씨의 창작 간판 ‘목공사무소’가 제6회 경기 으뜸옥외광고물 공모전 대상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최근 옥외광고물심사위원회를 열고 ‘목공사무소’등 14개 작품을 2018년도 경기도 옥외광고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심지 내 우후죽순 난립하고 있는 간판문제 개선과 우수 옥외광고업체 육성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매년 경기 으뜸옥외광고물(간판)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대상을 차지한 ‘목공사무소’는 목공예 공방의 간판으로 목재의 특성을 살린 컬러와 못과 망치를 활용한 디자인의 창의성과 단순함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도는 ▲금상 이다영(석쇠의 온도), 박근성(토모) ▲은상 이가은(하루를 덮는다), 김대응/김지웅(노란끈), 홍종철(달카페), 차정안(프레스콜레) ▲동상 백시내(07:45), 이유순(셀프빨래방) 등을 우수 디자인 옥외광고물로 선정했다. 대상 300만원을 비롯해 수상자에게는 총 1,200만 원의 상금과 도지사상, 경기도옥외광고협회장상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0월 개최 예정이다. 경기도는 수상작을 디자인경기 홈페이지(http://design.gg.go.kr/)에 공개해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