禹의장, 신년업무보고 청취…"사업성과 국민께 보여드려야" 국회사무처, 개헌·사회적대화·기후국회 등 2025년도 핵심 추진과제 밝혀 우원식 의장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국회의 입법·정책 역량을 강화해야" 우원식 국회의장은 22일(수) 오전 국회 접견실에서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국회미래연구원 등 국회소속기관으로부터 2025년도 신년업무보고에 참석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22일(수)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국회미래연구원 등 국회소속기관으로부터 2025년도 신년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업무보고는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각 소속기관이 역점을 두어 추진한 사업의 성과를 보고받고, 2025년도 사업 추진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이뤄졌다. 우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제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제시한 사회적 대화를 통한 현안 해결, 개헌, 정치개혁, 연금·노동개혁, 기후위기·인구위기 대응 등을 언급하며 "구체적인 사업으로 정리해 논의하고 방향을 확실히 정하는 것이 오늘의 과제"라며 "2025년은 국회의 사업성과를 국민께 보여드리는 뜻깊은 해로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민기 국회사
시총 상위 8개 기업 2년 새 청년채용 21.1% 감소…정일영 의원 “파격적 고용장려 입법 추진” - 코스피 상위 8개 社 청년채용 21년 2만 6,351명에서 23년 2만 793명으로 감소 - 22년 대비 23년 감소율 ▲SK하이닉스 92%↓ ▲LG에너지솔루션 69%↓ 순서 - 한국경제인협회 조사 결과 500대 기업의 57.5%는 하반기 채용 미실시 등으로 24년 실적도 어두울 것으로 추정 - 정일영 의원, “내란으로 경제 어려운 데다 트럼프 2기 출범으로 해외투자 압력 더해져 국내 청년일자리 감소 클 것… 고용 장려하는 파격적 입법 추진” 시총 상위 8개 기업의 청년 신규채용이 2년 만에 21.1% 감소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파격적인 고용장려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17일(금),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연수구 을)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기업의 자율공시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연령대별 채용실적을 공개하지 않은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제외한 8개 기업의 30세 미만 채용이 2021년 2만 6,351명에서 2023년 2만 793명으로 감소했다. 시가총액 순위 2위인 SK하이닉스는 2022년 2,92
조정훈,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 소감 발표 - 대통령 구속 초유의 사태...자유민주주의 원칙과 가치 되돌아봐야 - 대한민국 다시 일어서야 할 때...흔들리는 상식 바로잡아야 - 국민 신뢰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 복원할 것 국민의힘 조정훈 국회의원이 21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적 과제에 대해 소회를 밝혔다. 조 의원은 워싱턴 D.C.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진행된 취임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을 다시 위대한 국가로 만들겠다”는 선언에 주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남부 국경에 국가비상사태 선포 ▲미국 우선주의를 기반으로 한 외교·안보 정책을 제시하며 새로운 국제질서를 예고했다. 조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은 단순한 슬로건이 아닌 국제적 변화의 신호였다”며 “대한민국은 이 흐름 속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깊이 고민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현재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현직 대통령 구속이라는 초유의 사태와 함께 사회의 상식과 신뢰가 흔들리는 지금,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의 원칙과 가치를 되돌아볼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
신영대,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근절 위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법 발의 - 아동학대 확인시 자격정지에서 자격취소로 규제 강화.. 10년간 재취득 제한도 - 아동학대 의심사례 발견시 즉시 신고 의무화 - 신 의원,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 맡길 수 있는 환경 조성할 것” 아이돌봄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고 아동학대를 근절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전북 군산‧김제‧부안갑)은 지난 22일 아이돌보미의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아이돌봄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아동학대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명문화하고, 서비스 제공기관의 관리책임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법상 아동 폭행이나 상해 행위가 발생했을 때 3년의 자격정지에 그쳤지만, 개정안은 이를 즉각적인 자격취소로 강화했다. 특히 한번 자격이 취소된 돌보미는 10년간 재취득을 할 수 없도록 해 사실상 영구 퇴출에 준하는 제재를 도입했다. 서비스 제공기관의 관리책임 강화내용도 있다. 기관은 아동학대 의심사례 인지 또는 접수시 여성가족부나 지자체 등에 의무적으로 신고하고, 이를 위반하면 과태료를 최대 1천만 원까지 물릴 수 있도록 했다. 신영대 의원은
박희승 의원, ‘건강보험료 생계형 체납자 압류 금지법’ 발의 - 소액금융자산에 대한 ‘포괄적 예금 압류’ 관행 여전 - 박희승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 위한 촘촘한 정책 설계 필요” ❍ 박희승 국회의원(남원장수임실순창, 더불어민주당)은 생계형 체납자등에 대한 소액금융재산 압류를 금지하는 등 무차별 압류를 방지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건강보험료 생계형 체납자 압류 금지법’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 개정안은 △생계형 체납자등에 대해 소액금융재산 압류를 할 수 없도록 명시하고, △재산을 압류한 경우 체납액의 일부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기준 이상 납부, 충당된 경우 즉시 압류를 해제하도록 했다. 또 △보험료등을 납부하기가 곤란하다고 인정되면 체납처분을 유예하도록 하고, △체납처분을 하기 전 통보서 발송 사실을 다양한 수단으로 안내하도록 하고, 우편송달은 등기우편으로 하도록 했다. ❍ 현재 건강보험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은 가입자에 대하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체납처분을 할 수 있다. 그런데 포괄적 예금채권의 무차별적 압류로 인한 생계형 체납자의 고충이 지속되고 있다. 월 보험료 5만원 이하의 체납자의 예금 압류는 지양한
禹의장, G7·EU 주한외교사절 간담회…"韓안전성 알려달라" "G7·EU와의 관계 위해 의회외교 확대·발전시켜 나갈 것"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 개최 위해 적극 지지·협력 당부" 우원식 국회의장은 21일(화) G7(주요7개국)과 EU(유럽연합) 주한외교사절 8명을 국회 사랑재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열려 우원식 국회의장은 21일(화) G7(주요7개국)과 EU(유럽연합) 주한외교사절 8명을 국회 사랑재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고 비상계엄 이후 정국 현안과 한-G7, 한-EU 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우 의장은 "글로벌 공급망, 식량, 보건, 기후변화 등 국제적 위기에 민주주의적 보편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이 협력할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대한민국과 G7·EU는 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진정한 친구'다. 국회는 G7·EU와의 관계를 보다 돈독히 하기 위해 의회외교를 확대·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비상계엄이라는 국가적 위기와 여객기 참사로 큰 슬픔과 고통을 겪고 있지만, 대한민국은 강한 '민주주의 회복력'과 '위기 극복의 DNA'를 갖고 있는 나라로 이번 위기도 곧 이겨낼 것"이라며 "한국
최형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비대위 발언(1.20) 국회, 시민사회, 학계 논의되었던 헌법개정안, 정치개혁안 본격적 논의 필요성 총선, 대선, 지방선거 어지럽게 교차 정치 행정혼란 빚는 현행의 제도 개선 필요성 국민의힘과 국회 대한민국 기적을 이어가기 위해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 회복 최선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 법치주의를 새롭게 일으켜야 할 광복80주년 벽두부터 사태는 정반대로 치닫고 있습니다. 탄핵소추기간 국민 갈등, 대립과 분열폭력으로 얼룩지지 않고 새로운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 법치주의, 국민통합을 이루려는 노력이 절실합니다. 오늘 저는 시민사회 학계 정치원로들의 간절한 호소가 담긴 개헌논의에 부응하기 위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으로 참석합니다. 비상계엄에서 탄핵에 이르기까지 지금 벌어지고 있는 대한민국 정치위기는 입법권과 행정권의 충돌, 헌법개정당시 예기치 않았던 입법권력의 남용을 통해 예고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당득표율 격차와 6배~8배 증폭되어 거대원내정당의 폭주로 이어지는 국회의원 선거제도 문제점도 지난 21대국회에서 논의되다가 중단되었습니다. 지금 이재명민주당은 마치 권력을 다 잡은 듯이 정치제도 개선논의는 묵살하지만 탄핵직후부터 전·현직 국
김상훈 의원, 트럼프 2기 대응 공급망안정 강화 법안 발의 미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 강화 따른 공급망 불안정성 고조 전망 긴급수급조정조치 위반 처벌, 면책조항 신설 등 적극 조치 가능토록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당 정책위의장)이 트럼프 2기 산업·통상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지원 기본법」(공급망안정화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미중패권 경쟁, 코로나19, 러우 전쟁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고조되면서, 미국, 일본, 유럽국 등 해외 주요국들은 경제안보 확보 수단으로서 자국중심의 공급망 재편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에너지·비철금속 등은 거의 전량을 수입*하고, 주요국 대비 중간재 및 특정국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구조적 취약성을 보유하고 있다. * 수입의존도(%, ‵20년): (원유) 100, (석탄) 99.1, (천연가스) 99.7, (철광) 99.4, (비철금속) 99.3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미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 강화 등 무역 정책 변화에 따른 공급망 불확실성이 고조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현행법에는 공급망 위기 시 긴급수급조정조치 위반, 매점매석
신영대 의원, 경조사도 법정 휴가화 추진 - 근로기준법 개정안 발의... 결혼‧가족 사망 등 경조사도 유급휴가로 부여 - 신 의원, “가족친화적 노동환경 조성에 힘쓸 것”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이 20일 경조사 휴가를 의무적으로 보장하는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법정휴가는 근로자의 건강보호와 일·생활 균형, 노동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유급휴가 제도다. 현행법은 생리휴가, 출산전후휴가, 난임치료휴가, 가족돌봄휴가 등을 법정휴가로 규정하고 있으나, 결혼이나 가족 사망 등 경조사 휴가는 제외되어 있어 의무 보장을 받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노동자들은 경조사가 발생하면 개인 연차유급 휴가를 사용해야 하거나, 기업별로 상이한 경조사 휴가 제도로 인해 휴가 사용 시 눈치를 보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경조사 휴가의 법정휴가화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신영대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조사가 발생한 근로자가 휴가를 신청할 경우 사용자가 유급으로 경조휴가를 주도록 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신 의원의 개정안에 따르면 ▲결혼의 경우 본인 5일, 자
새벽배송 근로 개선 토론회…"건강권·휴식권 보장해야" 17일(금) 안호영 환노위원장 등 '새벽배송 플랫폼 노동 토론회' 주최 새벽배송 노동자 실태조사 결과 월소득의 74.4%를 새벽배송으로 충당 응답자의 94%가 아파도 일한 경험 있고, 73.1%는 휴식 선택하지 못해 물량 압박(45.4%)과 빠르게 일을 끝내야 한다는 압박(24.2%)이 주요 원인 건강권·휴식권 보장, 사회 안전망 강화, 노동시간 단축, 조직화 지원 등 제언 안 위원장 "새벽배송 플랫폼 노동자 안전확보 위한 시스템 점검해야" 새벽배송 노동자의 과로사를 막기 위해 건강권과 휴식권을 보장하는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7일(금)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국회의원단, 안호영·강준현·김주영·김윤·박홍배·이연희·이용우·신장식·정혜경 의원 주최로 열린 '새벽배송 플랫폼 노동 국회토론회'에서다. 이승윤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새벽배송 노동자들이 쉬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택배노조,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 등이 지난해 10월 11일~18일 만 19세 이상 야
禹의장 "민생경제 회복 위한 정책 지원과 추경 필요" 20일(월) 광주·전남 관광산업 위기극복 긴급간담회 개최 "비상계엄에 여객기 참사까지…광주·전남 관광업에 큰 위기" 선석현 회장 "지역 관광업계 핀셋지원과 대안 마련 요청" 우원식 국회의장은 20일(월)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선석현 광주광역시관광협회 회장 등 광주·전남 여행사 대표들을 만나 지역 관광산업 위기상황에 대해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 우 의장은 "비상계엄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안그래도 어려운 상황에 여객기 참사까지 더해지면서 지역 관광업에 큰 위기가 찾아왔다"며 "여행사들의 매출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여행업계 종사자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어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정부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영세한 여행사들이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호소하고 있으니, 정부는 관광업계가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면밀히 파악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생경제를 살리는 일에 다른 목소리가 있을 수 없다"며 "2025년 예산 조기집행도 해야 하겠으나, 정말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국회와 정부가 머리를 맞대고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야 한
조희대 대법원장이 서울서부지법 난동사태와 관련해 20일 긴급대법관 회의를 소집했다. 조 원장은 오늘 (20일)오전 9시 반쯤 긴급 대법관회의를 열어 난동 상황을 경청 하고 법원 기능 정상화와 재발 방지를 위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 천대엽 대법원 법원행정처장은 내부망 글을 통해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불법 난동은 법치주의에 대한 전면 부정이자 중대한 침해라며 법적 책임이 따를 것이라고 단호하게 강조했다.
김예지 의원, 시각‧청각‧발달장애인 등 모두를 위한 의정보고서 발간! 점자자료‧수어통역‧알기쉬운‘이지리드’ 자료 제작해 정보접근성 높여 김 의원, “의정보고서 정보접근성 보장하여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정치적 권리 행사해야”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6일, 시각‧청각‧발달장애인 등 모두를 위한 2024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김예지 의원은 매년 다양한 장애 유형을 고려한 ‘배리어프리(Barrier-Free)’ 의정보고서를 제작하고 있다. 지난 의정보고서에 이어 이번에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의정보고서를 함께 제공하며, 발달장애인이 읽기 쉽게 제작한 ‘이지리드(Easy-Read)’형태의 의정보고서를 별도로 제작했다. 이지리드 형태로 제작한 의정보고서는 발달장애인을 비롯해 외국인, 어린이, 어르신 등 말과 글을 이해하기 어려운 이들도 접근할 수 있다. 이지리드 의정보고서에는 의정활동, 보고서, 법안, 발의 등 자주 등장하는 용어에 대한 설명을 담았다. 고유명사와 전문용어는 그대로 쓰되, 한 문장에 최대한 한 가지 정보만 담고 그림을 넣어 이해를 돕는다. 아울러 소리를 통해 정보에 접근하는 사람들을 위해 의정보고서에 QR코드를 삽입하여 설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의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 선임! “국민들 체감할 수 있는 유가족 및 피해자 맞춤형 지원체계 확립할 것”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달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6일(목)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의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으로 선임됐다. 여야 합의로 구성된 이번 국회 여객기 참사 특위에 위원장으로는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이, 여야 간사에는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각각 맡게되었다. 이번 특위는 여객기 참사의 원인 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 재발방지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활동기한은 2025년 6월 30일까지다. 이 의원은 “우선 이번 항공기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고 수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주신 국토부, 경찰청, 소방청, 전남도를 비롯한 관계 기관 공무원 여러분들과, 특히 현장에서 애써주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달희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듯이, 국가 재난 발생 시 국민에게 국가가 늘 곁에 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