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외 지역 예술고등학교 국악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정병국)에서는 전통예술 신진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2011 전국 예술계고교 국악전공생 심화교육”을 8/1(월)부터 8/6(토)까지 총 6일에 걸쳐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주관으로 국립국악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심화교육에 참여하는 대상은 우수 강사진들과의 접촉기회가 적을 수밖에 없는 수도권 외 지역의 예술계 고등학교로 한정하여 6/20(월)부터 6/30(목)까지 공모를 통해 신청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7/16(토) 실기 및 면접을 통해 재능 있는 국악전공 학생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교육기간동안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해당 청소년 인재들은 정악과 민속악 각 분야의 명인들로부터 집중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특히, 교육기간동안 국립국악원에서 아침 9시부터 저녁 9�
4대강 살리기 사업 현장시찰국토해양위원회국회 국토해양위원회(위원장 장광근)는 오는 6월 24일(금) 4대강 살리기 사업 영산강과 낙동강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현장을 시찰하고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장광근 국회 국토해양위원장은 “하계 강우기를 앞두고 일각에서 우려하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수해방지 대책을 현장에서 점검하기 위해 궂은 날씨에 회기 중 일정이 여의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시찰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날 현장방문의 의의를 밝혔으며,“주요 공정이 완료단계에 다다른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하여 멀지 않은 시기에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성과를 우리 국민들이 직접 공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바람을 피력했다.이번 국토해양위원회의 4대강 살리기 사업 현장방문은 24일 오전에 영�
■불필요한 영단어 외우느라 소중한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마라!10년의 SSAT강사경력을 갖은 저자나 원어민 강사들이 꼭 하는 한국 영어공부의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한국학생들은 기본 단어에는 약하고 어려운 단어만 많이 안다”“SAT Reading 지문을 채우는 기본 단어들은 왜 모르고,어쩌다 한번 나오는 어려운 단어들을 외우느라 정신없는지 모르겠다”이는 단지 Reading뿐만 아니라 미국학교 학습평가에서 매우 중요시하는 writing, listening 실력이 나아지기가 어렵다는 것이다.실제로 토플점수가 높고 SAT Verbal 900점이 넘는 사람들도 munch, sink, smack, wriggle, jolt, emerge같은 어린이 동화책에 나올 정도로 쉬운 단어들을 알지 못한다. 그래서 유학을 간 후 미국의 학교 수업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어려운 책을 ‘빠르고 정확히 읽고’, 그에 대해 ‘논리적이고 분석적 �
코레일이 오는 18일부터 기차여행을 하며 와인과 최신 개봉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와인․시네마 열차'(Wine Cinema Train)를 운행한다. 와인․시네마 열차의 정기코스는 매주 화․토요일 서울역과 영동역 구간을 운행하게 되며, 계절․테마별 새로운 코스를 개발해 증편 운행할 예정이다. 와인․시네마 열차는 영화객실 3량과 와인을 테마로 하는 객실 4량, 총 7량으로 구성되며,열차운행 중 영화객실에서는 최신 개봉영화가 상영되고, 동시에 와인객실에서는 와인을 마시며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와인 에티켓 강의와 각종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목적지인 영동에서는 국내 유일 포도주를 만드는 와인공장에서 뷔페식 점심식사를 한 후, 와인 족욕, 천연 화장품 만들기, 난계국악 체험, 국악 공연관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와인․시네마 열차는 관광 신 수요를 창출�
문화재청이 오는 6월 18일과 19일 이틀간 충청북도 보은군에서「2011년도 한 문화재 한 지킴이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문화재지킴이 250여 명과 함께 그 동안의 문화재지킴이 운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문화재지킴이 현장 체험 및 답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문화재지킴이 축제 한마당을 연다. 이번 전국대회는 2005년 서울, 2006년 경주, 2007년 광주, 2008년 충주, 2009년 수원, 2010년 남원에 이어 7회째 열리는 대회이다. 금년 행사는 문화재청과 충청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사단법인 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회장 홍현수)에서 진행을 맡는다. 「한 문화재 한 지킴이 운동」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자는 취지에서 2005년 4월부터 전개해, 2011년 6월 현재 전국적으로 6만6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문화재지킴이(개인, 가족, NGO, �
우리 해군함정 천안함 침몰 과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북한과의 새로운 긴장관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국방부가 북한의 서해안 주요 5도의 공격을 받을 시 즉각 대응태세로 응징을 하기위한 서북 5개 도서 지역 방어를 책임지는 서북도서방위사령부(서방사)가 15일 정식 출범했다.국방부 합동참모본부는 14일 “김관진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원유철 국회 국방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국방위원, 김성찬 해군참모총장과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오후 3시 해병대사령부 연병장에서 서방사 창설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서방사는 해군 해병대사령부를 모체로 창설, 전략적 요충지인 백령도ㆍ연평도ㆍ대청도 등 서북 5개 도서지역의 방어를 전담하는 사령부다. 서방사는 합참의장으로부터 직접 작전지휘를 받고, 유사시 합동전력의 지원을 받아 �
승한 스님과 함께 떠나는 감성 치유 산사기행너나 할 것 없이 상처 받기 쉬운 시대이다. 아니 옛부터 세상살이는 녹녹치 않았다. 오죽하면 불가(佛家)에서 이 세상을 고통을 참고 견디는 곳이라 하여 사바세계라 하고, 고해(苦海)라고 했겠는가?예나 지금이나 나고 늙고 병들어 죽는 인간의 근원적인 고통은 여전하다. 하지만, 오늘날 고통의 원인이 다양해지고, 고통의 강도도 심해진 게 사실이다. 우리 사회는 고도산업사회에서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치열한 경쟁으로 상처 받으며 힘겹게 살아가는 외로운 영혼의 군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그 어느 때보다 위로가 필요하고, 치유가 절실한 시대상을 반영하듯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치유법 역시 난무하고 있다. 명상, 음악, 운동, 글쓰기, 여행 등등. 더불어 스트레스 관련 사업도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종�
2008년 토니상에서 사운드 부문 최초로 Best Sound Design of a musical을 수상하며, 현재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활발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음향감독 스캇 레러(Scott Lehrer)가 한국을 방문한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는 6월 13일(월)부터 18일(토)까지 개최하는 ‘2011 국제 음향디자인 워크숍 및 심포지엄’에 세계적인 거장 스캇 레러를 초청하여 교육을 진행한다.스캇 레러는 2008년 뮤지컬 남태평양(South Pacific)으로 토니상과 드라마데스크상을 수상하였고, 뮤지컬 시카고(Chicago)의 미국 영국 투어에서 음향 디자인을 담당한 세계적인 음향 디자이너다. 현재 Bennington College의 Music Recording and Sound Design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영화음악, 음반 레코딩, 박물관/미술관 음향 설치, 기업 미디어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심스캇 레러는 오는 13일(월)부터 18일(토)까지 아르코국제�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은 간편하게 뿌려만 주면 신발 속 악취와 무좀균 등 세균을 제거해주는 신발 탈취제 ‘Mr.홈스타 신발을 부탁해’를 출시했다.‘Mr.홈스타 신발을 부탁해’는 구두, 운동화 등 신발 내부에 적당량을 분사한 뒤 건조하면, 무좀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 세균을 99.9% 살균해준다. 또한 베이킹소다 추출물, 녹차 추출물, 감잎 추출물 등을 함유해 신발 속 악취는 제거하고, 공기 정화 식물인 산세베리아의 꽃 향기가 깨끗하고 싱그러운 느낌으로 남는다.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카테고리 2급 기관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오는 6월 14일 한국의 집에서 개최한다.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무형문화유산 국제정보네트워킹센터」(약칭 “아태무형유산센터”로, 이하 “센터”로 한다)는 제35차 유네스코 총회(2009.10)에서 설립 승인을 얻은 후, 센터 설립을 위한 한국-유네스코 협정을 체결(2010.6)하고, 「문화재보호법」에 설립근거규정(제17조의 2) 신설(2011.4)을 통해 문화재청 산하 법정 법인으로 설립된다.발기인 총회에는 6명의 발기인이 참가해, 정관 심의, 임원 및 대표자 선임, 기타 센터 내규 확정 등 향후 센터의 운영을 위한 기본 절차와 규칙을 정할 예정이다. 특히 센터 이사회는 국제이사회(총 10인)로 구성되고, 유네스코 본부 및 회원국 대표의 이사 4인이 참여하게 되어 유네스코 관련 국제기구로서 센터의 역할과 위
인천광역시 서부공원사업소 한국이민사박물관은 오는 6월 10일(금)부터 8월 7일(일)까지 한국이민사박물관 개관 3주년 기념을 맞아 동방을 밝힌 등불, 북간도 명동촌(明東村)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명동촌은 1899년에 김약연을 비롯한 다섯 가문이 두만강을 넘어 북간도로 이주하여 세운 한인마을입니다. ‘동쪽(한반도)을 밝힌다’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조국 광복을 밝히는 등불을 자처하며 명동학교를 건립하여 민족주의교육 실시 및 항일운동가들을 양성하였던 곳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근대문화를 대표하는 윤동주, 나운규, 송몽규 등을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이번 특별전에서는 지금까지 발굴된 초기 한인이주 및 명동촌 형성과정 관련 자료뿐만 아리나 최근의 명동촌 모습과, 명동학교 재건 모습 등을 전시하였습니다. 작년 중국 용정시(연변조선족자�
대전시는‘제3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뿌리공원과 효문화마을관리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대전 효문화 뿌리축제는 올해가 3회째로 2008년 1회 행사를 시작으로 2010년 2회까지 대전광역시 중구에서 주최(2009년은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해 취소)하였으나, 이번 3회부터는 대전광역시가 주최한다.이번 축제부터 축제기간을 2일에서 3일로 하루를 늘리고 하이테크 주제 영상쇼를 도입하여 전통과 현대가 조화되는 테마형 문화관광축제로 추진되며 캐릭터상품 개발, 프리아트마켓 운영, 연계관광 기획상품 운영 등 사람이 모이고 돈이 되는 경제성 있는 축제로 업그레이드 된다.주요 프로그램은 문중퍼레이드로 시작되는 개막행사, 전시행사, 체험행사, 공연, 부대행사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되며 전시행사로는 효문화전시관, 민속생
국립중앙과학관(관장: 李銀雨)은 국가중심과학관으로서 전국 국‧공‧사립과학관의 전시활동과 상호교류를 촉진하여 과학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의학교 밖 창의체험활동을 지원하고자『과학콘서트(이하, 과콘) 전국투어』를 6월 10일부터 국립중앙과학관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전국 7개 지역에서 개최한다. 『과콘 전국투어』는 공모를 과학이 만드는 하모니 라는 주제로, 첨단이야기(과학과 함께 떠나는 미래), 해양이야기(신기한 바다 속 해양생물의 삶), 자연이야기자연과 더불어 가는 삶)등 3가지 테마로 나눠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내용은 대부분 관람자가 직접 손으로 만져보거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로봇 축구,초상화 그려주는 화가로봇,동애등에 화분만들기,플러렌 분자모형 만들기및 가상현실 트릭아트 기법을 활용한 포토존에서 추억
제4회 대전무용공연페스티벌이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대전지역 곳곳에서 춤의 물결로 가득 찬다. 이번 대전무용공연페스티벌은 춤으로 꿈꾸는 세 이란 주제로 서대전공원 야외음악당,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각 복지관 등 대전 전역에서 20여개 무용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기존 공연장 외에 대전노인요양원, 대덕종합사회복지관 등 각 복지관을 찾아가는 문화활동도 함께해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개막행사는 이달 18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서대전공원 야외음악당에서 대전춤사랑회, 안향신무용단, 정소영발레단, 대전시립무용단 등이 참여해 성대하게 열린다. 이와 함께 무용초대전(19일), 썸머댄스무대(24일), 아름다운 춤 전시(26일), 오늘의 예찬무대(7.1)가 열린다. 7월 2일 오후 7시에 열리는 폐막공연에는 박정숙�
■ 박 의장, “한-타지키스탄 간에 많은 사람과 물자가 왕래하길”■ 주후로프 의장, “양국의 교역 확대를 위해 제도적인 기반 마련 필요”■ 저녁에는 국회 한옥 ‘사랑재’에서 만찬 박희태 국회의장은 6.7(화) 오후 박 의장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 중인 슈쿠르존 주후로프 타지키스탄 하원의장 일행을 접견하고 양국 간 실질 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고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전했다.박 의장은 주후로프 의장에게 “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면서 “오늘 귀한 걸음 하셨으니 양국에 이익이 되는 좋은 말씀을 많이 나눴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에 주후로프 의장은 “타지키스탄 의회 대표단을 초청해 주시고 따뜻하게 환대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주후로프 의장은 또 “타지키스탄은 독립한 지 20주년을 맞이하는 주권국가”임을 강조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