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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중앙도서관 8월 31일 ‘샌드아트’ 공연 무료 관람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이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 1월부터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다.

중앙도서관은 8월 31일 수요일 저녁 7시 4층 강당에서 올여름 마지막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낼 모래이야기 공연팀의 ‘스토리텔링 샌드아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마당을 나온 암탉, 오즈의 마법사, 피노키오, 무지개물고기 등 4개 작품을 선보인다.

샌드아트란, 모래와 빛을 이용해 내용을 그림 혹은 이미지로 그려내 스크린을 통해 영상물을 볼 수 있는 공연 예술이다.

김성곤 관장은 “다양한 문화는 마음을 쉬게 하고 또 다른 창조와 열정을 만들어 내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가족과 도민에게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 “ 방송에 대한 중립적인 방송 위원회 상임위원회 개편 필요”
최형두 과방위 간사,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 발언 최형두 의원, “AI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로 변경 및 방송에 대한 중립적인 방송위원회 상임위원회 개편 필요” “전당대회를 통해 2030세대의 관심과 매력의 회복, 4050세대의 희망을 돌려줘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최형두입니다. 요즘 언론을 보면 온통 AI 반도체 또 AI를 통한 새로운 기술 전진 문명의 전환이라고 할 만큼 AI 기사로 차고 넘칩니다. 그런데 우리 국회에서는 AI와 관련된 상임위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온통 방송 장악 문제로만 가득 차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새로운 양당 지도부 체제와 탄생과 함께 국회의 AI 과학기술 정보통신위원회로 이름을 바꾸고, 방송은 정그렇게 민주당이 장악하자고 한다면 별도의 중립적인 방송위원회 같은 걸 통해서 또 별도의 상임위원회에서 다뤄야 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더 이상 방송 장악이 국회에서 AI 과학기술정보통신 발전을 저해하는 그런 기제가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아울러서 지금 오늘 우리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 원내대표님과 정책위의장님, 사무총장님, 원내수석, 그리고 우리 각 상임위원회 간사들이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정말 민주당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