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화순군이 공설운동장 등 4곳에서 운영하는 야외 광장수업이 다이어트 하는 주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화순군은 생활체육 7330(일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 슬로건 아래 화순군체육회가 주관, ‘군민 1인 1종목 운동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생활체육 지도자 현장지도’와 ‘야외 광장수업’을 펼치고 있다.
광장수업은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부터 다이어트 건강체조로 공설운동장을 비롯해 광덕문화광장, 동구리 호수공원 일원에서 양동숙, 구자영, 김현애, 고영미 지도자가 각각 지도한다.
또한 매주 화~토요일 오전 6시10분부터 화순군민종합문화센터에서 고영미 지도자가 지도한다.
누구나 집 근처 가까운 장소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산업과나 화순군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