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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청북도 충주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고시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가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한 충주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안이 지난 18일 외국인투자위원회에서 원안가결로 통과돼 같은 날 외국인투자지역으로 고시하였다고 한다.

충주 외국인투자지역은 지난 2002년 지정된 오창 외국인투자지역, 2014년 지정된 진천산수 외국인투자지역에 이어 2년 만에 충북에서는 세 번째 지정되는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충주시 대소원면 위치한 충주 메가폴리스산업단지 내에 335,232제곱미터 규모다.

이번에 조성되는 충주 외국인투자지역은 국비 385억원, 도비 256억원 등 총 642억원의 사업비로 부지를 매입하여 외국인투자기업에게 임대로 제공하게 되며 국세, 지방세, 관세 등 각종 세제혜택과 재정지원을 통해 우수한 외국인기업을 유치하는 새로운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충북에서는 그동안 오창, 진천 외국인투자지역의 포화로 외국기업을 유치해도 입주할 부지를 확보하지 못하는 등 힘겨운 투자유치 활동을 벌여 왔으나 신규 외투지역 지정을 계기로 민선 6기 투자유치 목표 30조 달성에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주 외투단지의 입주전망도 매우 밝다. 이미 올 초부터 충주 외투단지에 생산기지 건설을 위해 MOU 협약체결 등 입주를 준비하여 외국인투자기업이 3개사가의 입주가 확정되어 있는 상태로 금년말까지 외투단지 총면적의 88%이상 입주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입주의향을 밝힌 3개 기업은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향후 5년간 6,920억원을 투자하여 1,495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다. 생산제품은 이차전지 분리막, 고집적회로필름, 고강도골판지 등 고도기술수반사업 업종이 주를 이루고 있어 산업구조 다변화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2016년도 상반기외국인직접투자(FDI) 자료에 따르면 충청북도의 FDI실적은 신고액기준 401백만달러로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하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5백만달러에서 7배나 증가한 규모로 금년도 목표액인 400백만불도 초과하였다.

충청북도 관계자는“도지사의 공격적인 외국투자유치설명회와 외국인투자지역 확대의 결과로, 충청북도가 투자하기 좋은지역, 기업하기 좋은지역의 글로벌경쟁력을 인정되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사업계획을 추진하여 고도기술을 갖춘 외국인투자기업의 유치를 확대하겠다” 밝혔다.


국민의힘 김선교의원 양평공흥지구, 양평고속도로 수사 관련 기자회견
국회의원 김선교, 현안 관련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경기도 여주시·양평군 국회의원 김선교입니다. 오늘 회견은 저를 걱정하고 자유대한민국을 걱정하는 많은 국민께 진실을 알리고,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자리입니다. 양평공흥지구, 양평고속도로 수사가 저에게 정치적위기 아니냐고 묻는 분들이 있습니다. 전혀 아닙니다. “위기에서 기회를 본다” 많이 들어보셨죠? 영국의 대정치인 윈스턴 처칠의 말입니다. 특검의 폭압적이고 반법치주의적 행동을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3가지 정도 사항에 대해 설명을 해야 지금의 상황이 이해될 거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첫째, 제 신념과 결실입니다. 저는 양평에서 태어나 평생을 같은 집에서 어머니를 모시며 살고 있습니다. 제가 안정적 공직생활을 마다하고, 군민의 선택을 받아 지역 발전에 뛰어든지도 20여년이 되어 갑니다. 오로지 제 고향 양평 발전을 바라고, 군민을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는 일념이 빛을 봤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양평에서 젤 유명한 기업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생각 안 나시죠? 서울특별시 인근에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지만, 교통오지, 대기업 1개 없는 농촌지역입니다. 제 군수시절 양평군 슬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