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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이인제 대표, 하나원 방문

추석 명절을 맞아 민생탐방의 일환으로

선진통일당 이인제 대표는 2012년 9월 26일 오후 4시, 추석 명절을 맞아 민생탐방의 일환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사회 적응 교육을 맡고 있는 하나원을 방문하여 교육생 및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하였다.


- 먼저 현황설명을 듣고 이 자리에서 이인제 대표는 “북한 사회에 있던 사람들은 실제로는 일하는 시간은 2-3시간도 안되기에, 제일 못 견디는 것이 노동 강도라고 하는데 적응을 잘 못하지 않나 싶다”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잘 적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노력을 주문했다.


- 이어 교육생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는데, 이인제 대표는 선진통일당에 대해 소개를 한 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추석이 며칠 안 남았는데, 명절 직전에 우리가 작은 선물과 송편도 가지고 용기를 내시라고 방문했다.

통일을 빨리 해야만 다시 또 만날 수 있고, 통일이 그렇게 멀리 있지 않은 것 같다.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가 잘하면 통일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다.

부끄럽지만 큰 정당들은 통일을 열심히 안 하려고 한다.
그래서 우리 당은 작지만 통일을 빨리하자고 노력하고 있다. 통일을 하면 남북 합하면 인구가 8천만명 정도 되는데 8천만이면 굉장히 큰 나라이다.
그러면 더 자유롭고 더 잘 사는 나라가 될 수 있다.

골드만 삭스가 매월 경제보고서를 내는데, 2007년도의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이 통일이 돼서 2050년에 가면, 1인당 GDP가 9만 달러가 된다고 한다. 그래서 미국에 이어 세계 두번째 부자나라가 된다고 한다. 2009년 보고서에는 통일이 되면 30년 후에 프랑스와 독일 일본을 앞서서 나라 전체의 국력이 미국과 중국 다음에 세계 3번째 강대국이 된다고 한다.

통일을 빨리 해야 한다. 통일을 하면 보복과 차별을 하는 것이 아닌 더 크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함이다.

북한을 탈출해서 오신 것은 통일의 말하자면 통일의 메신저, 통일의 시간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오신 것과 똑같다. 통일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마치 봄이 올 때 제비가 날아온다. 제비가 봄을 가지고 오는 것은 아니지만 제비가 오면 봄이 온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처럼 통일의 아침이 밝아오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너무 소중한 분들이다.

여기 오셔서 잘 적응하시고 잘 살고 그러면서 주변의 이웃들과 친구들에게 통일에 대한 열망, 뜨거운 생각을 자꾸 불꽃처럼 키워주셔야 한다. 그러니 적응을 잘 하셔야 한다.

여러분들의 소망이 잘 이루어지도록 잘 준비해서 자신의 꿈도 잘 이루고 여러 사람과 좋은 관계도 만들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며 탈북자들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보냈다.


- 그러면서 이 대표는 “대한민국은 북한과는 사회 자체가 달라 아주 자유로운 사회이다. 여러분들은 똑같은 국민이다. 본인이 우선 나라의 주인이지만 본인의 생활도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 그런데 열심히 노력해도 잘 안 될 때는 국가가 복지제도를 통해 도와주지만 기본적으로는 나라의 주인이지만 모든 생활의 책임도 본인이 져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적응하고 생활해야 한다.”며 탈북자들도 대한민국의 국민이기에 경쟁사회에서의 자립심과 노력을 거듭 당부했다.


- 마지막으로 ‘선진’과 ‘통일’을 지향하는 선진통일당의 당 대표로서 이인제 대표는 “우리 선진통일당은 통일을 목표로 하는 정당이기에 여러분이 정착하는데 더 좋은 정책으로 뒷받침하겠다. 밝은 마음으로 적응하고, 신문 방송도 열심히 보셔서 정말 제2의 인생을 아주 화려하게 이루어내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근생빌라 피해방지를위한 "건축법 개정안 " 대표발의
서정숙 의원, 근생빌라 피해 방지 위한「건축법」개정안 대표발의 - 서 의원, “이행강제금 특례 조항 규정으로 서민 피해자들의 눈물을 닦아주겠다” 국민의힘 서정숙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비례대표)은 13일, 불법 개조한 건축물을 구매한 선의의 매수인을 구제하는 「건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의하면 불법 개조 근생빌라를 주택으로 오인하여 구매한 매수인에게 이행강제금이 부과되는 등 억울한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서민 주거안정 위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런 상황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이를 명확하게 규정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서정숙 의원은 “위반행위 이후 소유권이 변경된 경우와 사용승인 이후 실태조사 과정에서 위법이 확인되는 경우, 해당 위반 건축물을 소유한 자가 건축법상 명령이나 처분을 위반한 건축주가 아닌 경우에는 이행강제금의 100분의 90 이상을 감경하는 조항을 둠으로써 재정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하였다”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이행강제금을 내야 할 사람은 따로 있는데 정작 매입한 사람에게만 이를 부과하는 사례가 최근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며,“이번 이행강제금 부과 특례조치를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